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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9회째 개최…최종 10개팀 선발 공연

    4개월 간 보컬 및 댄스 전문 트레이너 교육, 멘토 최시원

    라이즈의 특별한 축하무대…분위기 고조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는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성수 아트홀에서 열린 ‘2023 SMile Music Festival’(스마일 뮤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은 ‘SMile Music Festival’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되어, 음악을 통해 꿈을 키워 나가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는 SM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연은 유튜브 ‘SM 사회공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기도 했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10개팀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트레이닝을 진행했으며, 지난 8월부터 4개월 동안 보컬 및 댄스, 밴드 전문 트레이너에게 교육을 받았다.

     

    유니세프 동아시아 태평양 지역 친선 대사로서, 전세계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아티스트 멘토로 참가자 선발부터 최종 공연까지 전 과정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참여하는 기간 동안 정말 행복했고 잊지 못할 꿈 같은 시간이었다"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으며, 최시원의 수료증 전달식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즈(RIIZE)의 파워풀한 축하 무대도 펼쳐지면서 공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장철혁 SM대표이사는 “SM은 문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미래를 꿈꾼다”며 “SMile Music Festival을 통해 경험한 모든 시간이 참가자 여러분이 꿈을 꾸고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M은 지난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SMile’을 론칭하고, ‘SMile Music Festival’을 비롯해 임직원 정기봉사활동, 아티스트 재능기부, 국내 및 아시아 아동 음악교육지원 등 SM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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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영국 엔터기업 M&B 협업 보이그룹 제작 

    한국과 ‘팝의 본고장’ 영국간 최초 합작 프로젝트 

    서울 성수동 SM사옥에서 양사간 전략적 협약 체결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 장철혁)가 유럽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할 영국 신인 보이그룹 데뷔에 SM과 영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MOON&BACK(문앤백, 이하 M&B)이 손을 맞잡았다.  

     

    SM은 서울 성수동 사옥에서 M&B와 전략적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장철혁 SM 대표, 장윤중 SM CBO(Chief Business Officer), 이성수 CAO(Chief A&R Officer), 강타 Creative 이사 등이 참석했다. M&B측에서는 공동대표 Nigel Hall(나이젤 홀), Russ Lindsay(러스 린제이), Dawn Airey(던 에어리)와 음악담당 이사 벤 카터(Ben Karter)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SM이 글로벌 음악/아티스트 IP(지적재산권)의 개발/투자를 본격화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K-POP(케이팝)의 선두주자인 SM과 TV리얼리티쇼 전문 제작사인 M&B가 손잡으면서, 글로벌 시장을 석권할 보이그룹이 탄생될 전망이다. 특히 한국과 ‘팝의 본고장’ 영국간 최초로 선보이는 합작 보이그룹의 데뷔라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M&B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엔터테인먼트 및 TV프로그램 제작사로, 세계적 보이그룹 ‘원 디렉션’을 탄생시킨 '더 엑스 팩터(The X Factor)',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 등 유명 TV프로그램을 제작한 나이젤 홀, 영국 제임스 그랜트 미디어 그룹 설계자 러스 린제이, 방송 콘텐츠 분야의 전문가이자 야후(Yahoo) 전 수석 부사장과 게티 이미지(Getty Images) CEO를 역임한 던 에어리 3명이 공동 설립한 회사다. 

     

    M&B는 영국에서 보이그룹으로 데뷔할 멤버들을 직접 캐스팅하며, SM은 음악, 뮤직비디오, 안무 등 K-POP의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들 그룹이 부를 노래는 SM의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인 KMR(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 Kreation Music Rights)이 총괄할 예정이다. 

     

    M&B는 보이그룹의 성장 과정을 내년 하반기부터 6부작 TV시리즈로 한국, 영국과 미국 등 각국에 방영할 예정으로, K-POP을 접목한 첫 영국 보이그룹인 만큼 에너지 넘치고 활기찬 방식으로 조명하고 뮤지션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을 계획이다. 

     

    러스 린제이 M&B 공동 대표는 "SM과 같은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사와의 파트너십은 매우 흥분되는 일이다”며 “SM의 창의적인 역량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M&B의 노련한 경험, 큐레이팅 등이 합쳐져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을 열광시킬 수 있는 TV 시리즈가 탄생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장윤중 SM CBO는 “이번 프로젝트는 유럽에 첫 발을 내딛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SM이 보유한 독보적인 K팝 제작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통해 북미와 남미, 유럽 등 주요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K팝 산업의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 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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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ESG기준원 평가 통합등급 ‘B+’ 획득

    환경 ‘A’, 사회 ‘A’, 지배구조 ‘B+’로 전 영역 우수

    SO 14001 인증, 친환경 사회공헌 지속가능경영 체계 구축 ‘박차’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가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지난해 대비 2단계 상승한 등급을 받으며 업계 내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SM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시행하는 ESG평가에서 통합등급‘B+’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대표적인 ESG평가기관으로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매년 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경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SM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에서 모두 지난해보다 2~4단계 상승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분야에서는 환경경영체계 수립, ISO 14001 인증, 지속가능경영체계 내 환경 관련 목표 공개, 에너지 사용량 공개 등을 통해 지난해 D에서 올해 A등급을 획득했다. 

     

    사회 분야에서는 임직원 다양성 관련 정보 공개와 안전보건경영정책 공개, 사회공헌활동 시행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B에서 올해 A등급을 받았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도 주주제안에 의한 외부 감사 선임과 이사회 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관련 의제 논의, ESG 교육 진행 등으로 지난해 D에서 B+로 상향된 평가를 받았다.

     

    SM은 “앞으로도 자원 순환, 생태계 보호, 아티스트 보호와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ESG 경영체계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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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액 2,663억원...전년대비 12% 증가

    영업이익률 19% 기록...전년대비 6.5%p 껑충

    음원/음반 판매 증가 및 콘서트 활동 확대 영향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장철혁)가 올해 3분기 음반·음원 매출 증가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SM은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505억원, 매출액 2,66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0%, 12%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과 매출액 모두 분기 기준 최대를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292억원) 대비 189% 증가한 842억원을 달성했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6.5%p 증가한 19%를 기록했다.

     

    별도기준으로는 3분기 영업이익 480억원, 매출액 1,88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7%, 40%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71억원으로 전년대비 68% 증가했다. NCT DREAM, aespa, RIIZE 등의 음반·음원 판매 증가와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 등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3분기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3분기에 발매된 신규 앨범 판매량은 871만장으로 전년동기(415만장)를 크게 상회하며 분기 최대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NCT DREAM(432만장)이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고 EXO, NCT, RIIZE등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aespa는 북미, 아시아, 유럽을 포함해 월드투어를 18회 진행하면서 글로벌 팬덤 확대에 매진했다. 

     

    계열사별로는 DREAM MAKER가 영업이익 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4% 증가했고, SMC는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한 1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SM C&C는 영업이익 9억원으로 전년대비 20% 감소했고, KEYEAST는 영업손실 4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폭을 크게 줄였다. 

     

    SM은 올 4분기와 내년 1분기에도 좋은 음반·음원 판매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NCT 127의 정규 5집 컴백을 시작으로 RIIZE가 10월 27일 싱글 ‘Talk Saxy’를 공개했다. 11월에는 WayV의 정규 2집 공개를 시작으로 aespa 미니 4집, Red Velvet 정규 3집 앨범 발매가 예정됐고, 태연 미니 5집과 려욱 싱글도 공개된다. 또 12월에는 NCT 127의 싱글과 동방신기 정규 9집이 발매될 예정이다. 

     

    내년 1분기에는 aespa가 글로벌 활동을 목표로 영어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고, 싱글 발매도 준비중이다. NCT DREAM과 NCT NEW TEAM의 새로운 앨범도 예고됐다. 

     

    아울러 SM은 음악 퍼블리싱 사업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단기적으로는 올해 자회사 Kreation Music Rights(KMR,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가 산하에 80명의 작가를 확보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도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K-POP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작가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해 나갈 계획이다.

     

    장철혁 대표이사는 "연말까지 aespa, Red Velvet, 태연을 비롯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동방신기의 정규 앨범 및 콘서트 등 아티스트의 활발한 활동이 이어지고 내년에도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 및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자회사 KMR을 통해 적극적으로 글로벌 작가 영입을 추진, 양질의 곡을 안정적으로 수급하고 향후 외부 레이블, 기획사로의 음악 판매가 SM의 신규 수익원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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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TOWN LIVE 2023, 11년만에 다시 찾은 자카르타서 하나된 축제의 장!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NCT, 에스파 그리고 라이즈까지! SM 특급 아티스트 총출동!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 2023’ 자카르타 공연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SMTOWN LIVE 2023 SMCU PALACE @JAKARTA with KB Bank’(에스엠타운 라이브 2023 SMCU 팰리스 @자카르타 위드 KB 뱅크)는 9월 23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Gelora Bung Karno Main Stadium(겔로라 붕 카르노 메인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어, 2012년 이후 약 11년 만에 현지 관객과 만났다. 

     

    이날 공연은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일본 KNTV, 위버스(Weverse) 등의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되어 현지 관객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안방 1열’ 음악 팬들도 함께 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라이즈 등 SM 소속 특급 아티스트들이 출연, 약 4시간 동안 총 41곡의 다채로운 무대로 환상적인 시간을 선사하며 팬들의 떼창과 함성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이번 공연에서는 동방신기의 ‘주문-미로틱(MIROTIC)’,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 (쏘리 쏘리)', 레드벨벳의 ‘빨간 맛 (Red Flavor)’, NCT 127의 ‘영웅 (英雄; Kick It)’, NCT DREAM의 ‘Candy’(캔디), WayV의 ‘Kick Back’(킥 백), 에스파의 ‘Next Level’(넥스트 레벨) 등 그룹별 히트곡은 물론, 라이즈의 힙한 매력이 돋보인 데뷔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와 NCT 태용, 제노, 헨드리, 양양, 에스파 지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ZOO’(주)까지 풍성한 스테이지를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동방신기는 “이번 공연으로 통해 오랜만에 인도네시아 팬 여러분 만나게 되어 기대됐고, 엄청 설렜다. SMTOWN은 늘 축제인만큼, 오늘 역시 자카르타에서 펼쳐진 한 여름의 축제인 것 같다”고 말했으며, 슈퍼주니어는 “올해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SMTOWN LIVE' 공연을 자카르타에서 하니 소감이 남다르고 뜻깊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SMTOWN LIVE’에 첫 참여한 라이즈는 ”음악과 퍼포먼스가 하나되는 SMTOWN이라는 큰 무대에서 SM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여러분들을 만나는 이 순간이 너무나 소중하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날 공연의 피날레는 ‘SMTOWN LIVE’의 상징이자 대미인 ‘빛’으로 장식, 전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손을 맞잡고 열창하며 공연내내 열정적으로 즐겨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한편,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는 2008년부터 서울, 뉴욕, LA, 파리, 두바이, 산티아고,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 ‘한국 단일 브랜드 공연 최초 프랑스 파리 공연’, ‘아시아 가수 최초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 ‘해외 가수 최초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 공연’, ‘두바이 최초 대규모 K팝 공연’ 등 화제를 모으며 No.1 글로벌 공연 브랜드로 전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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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TOWN LIVE 2023’ 자카르타 콘서트를 시작으로 서비스 개최 지역 확대!

    글로벌 온라인 콘서트 서비스 선두 플랫폼 입지 다진다!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콘서트 플랫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대표이사 김성욱)가 한국, 일본에 이어 동남아 지역에서 개최되는 공연까지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 확장에 나선다. 

     

    Beyond LIVE는 오는 9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3 SMCU PALACE @JAKARTA with KB Bank’(에스엠타운 라이브 2023 SMCU 팰리스 @자카르타 위드 KB 뱅크)를 시작으로 기존 한국 및 일본 개최 공연을 중심으로 진행되던 라이브 콘서트 스트리밍을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공연의 중계까지 확대해, 글로벌 온라인 콘서트 서비스를 대표하는 선두 플랫폼으로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Beyond LIVE는 지난 2020년 론칭 이후 SM엔터테인먼트와 JYP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온라인 콘서트를 독점으로 서비스한 바 있으며, 2022년부터는 다양한 K-Pop 아티스트의 공연은 물론, 김고은, 임시완, 진영 등 배우들의 팬미팅도 개최하는 등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게다가 올해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아티스트와 ‘HKT48’, ‘요아소비’ 등 일본 인기 아티스트의 온라인 콘서트 역시 중계하며 업계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Beyond LIVE는 이번 글로벌 온라인 콘서트 개최 지역의 확대와 함께 중국,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팬들의 이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각 지역에 최적화된 간편 결제 시스템을 도입, 팬들이 좀 더 쉽게 온라인 공연을 구매하고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하였으며, 티켓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티켓 가격의 일부 금액을 리워드(Reward Point)로 지급하여 향후 Beyond LIVE에서 선보이는 콘서트의 티켓 및 디지털 아이템 구매에 사용할 수 있도록 혜택도 강화했다. 

     

    Beyond LIVE 관계자는 “Beyond LIVE는 SM, JYP,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능력과 Beyond LIVE 글로벌 플랫폼 운영 경험 및 기술력을 더한 서비스인만큼,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의 오프라인 공연을 온라인으로 중계하는 차원을 넘어, 온라인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글로벌 팬들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역적, 시간적 한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팬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서비스로 발전하는 것은 물론, 향후 개최 지역의 확대를 통해 다양한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선보이며 새로운 온라인 콘서트 문화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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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이스트는 12일 일본의 TV도쿄가 드라마 ‘하이에나’를 리메이크해 10월 20일(금)부터 방송한다고 밝혔다. 작년 중국에 리메이크 판권을 수출한 데 있어 일본 진출에 성공하며 동북아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TV도쿄는 일본의 대표 민영 방송사 중 한 곳으로 이번, 드라마 ‘하이에나’가 자신들의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 최초 작품이라고 소개하면서 TV도쿄, TV오사카, TV아이치, TV세토우치, TV홋카이도, TVQ큐슈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동시에 넷플릭스 및 일본 국내 OTT 플랫폼 TVer에도 송출한다고 전했다. 

     

    이번 ’하이에나’ 일본 리메이크 작품은 일본 인기 드라마 ‘언페어’, ‘파견의 품격’ 등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해, 강한 여성상을 대표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일본의 대표 여배우 ‘시노하라 료코’와 뮤지컬 배우로 데뷔 후 NHK 드라마 ‘에일’, ‘푸른 하늘을 찔러라’ 등에 출연해 활약의 폭을 넓히고 있는 ‘야마자키 이쿠사부로’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성혜 키이스트 대표는 “이번 ‘하이에나’는 특히 라이선스 사용 계약에 나아가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수입에 대한 배분 계약도 같이 이루어져 의미가 있다”며, “향후 대만, 중국 등 아시아 지역과 미주 유럽 지역에 IP 판매를 확대하고 리메이크, 시즌제 드라마와 같은 다양한 사업 제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 SBS에서 방송된 ‘하이에나’는 장태유 감독의 완성도 높은 연출과 김혜수, 주지훈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18%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키이스트는 150억 원의 제작비를 전액 투입하며 IP를 확보하고, 국내 방송권 및 넷플릭스에 라이선스를 판매하며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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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인기 배우 시노하라 료코X야마자키 이쿠사부로, 김혜수X주지훈 흥행 신드롬 잇는다 

    키이스트 드라마 ‘하이에나’, 日 TV도쿄가 처음으로 리메이크한 韓 작품 

     

    배우 김혜수, 주지훈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하이에나’가 일본에서 리메이크된다.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이스트는 12일 “2020년 SBS 드라마 ‘하이에나’의 일본 리메이크작이 오는 10월 20일(금) TV도쿄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작의 정금자(김혜수 분)역은 일본 인기드라마 ‘언페어’, ‘파견의 품격’ 등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일본 최고의 여배우 시노하라 료코가 맡아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다. 윤희재(주지훈 분)역은 뮤지컬 배우로 데뷔 후 NHK 드라마 ‘에일’, ‘푸른 하늘을 찔러라’ 등에서 활약하며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는 야마자키 이쿠사부로가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하이에나’ 일본 리메이크 작품이 방영될 TV도쿄는 일본의 대표 민영 방송사 중 한 곳으로, 개국 이래 처음으로 리메이크한 한국 작품이 ‘하이에나’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해당 드라마는 TV도쿄뿐만 아니라 TV오사카, TV아이치, TV세토우치, TV홋카이도, TVQ큐슈 채널을 통해 방송될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및 일본 국내 OTT플랫폼 TVer에도 동시에 송출될 전망이다. 

     

    박성혜 키이스트 대표는 “‘하이에나’는 작년 중국에 리메이크 판권을 수출한 데 있어 일본 진출에 성공하며 동북아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일본 리메이크 계약은 특히 라이선스 사용 계약에 나아가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수입에 대한 배분 계약도 같이 이루어져 의미가 있다” 며, “향후 대만, 중국 등 아시아 지역과 미주 유럽 지역에 IP 판매를 확대하고 리메이크, 시즌제 드라마와 같은 다양한 사업 제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에나’는 상위 1% 하이클래스를 대리하는 변호사들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방영 당시 장태유 감독의 완성도 높은 연출과 김혜수, 주지훈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18%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 신드롬을 이끌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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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산된 앱 서비스 하나로…플랫폼 경쟁력 확보

    팬 경험 확장 및 사용성 최적화에 초점

    ‘SMTOWN’ 통합 IT 서비스로 브랜딩, 향후 확장 기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가 팬 활동을 위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SMTOWN(에스엠타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SMTOWN은 ‘SMTOWN A to Z’라는 기조아래 그동안 분산 운영해 오던 다양한 기능을 통합 구축해 만든 서비스다. SMTOWN 서비스 개편은 지난 2월 21일 공개한 SM 3.0: IP 수익화 전략 가운데 하나다. 당시 장철혁 대표는 “SM 내부에서 오랜 과업으로 고민해 온 팬 플랫폼의 통합과 내재화도 즉각 착수하겠다”며 “팬분들의 입장에서 사용성을 최적화하는 통합 플랫폼 구축을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번 통합 앱 출시는 기존 파편화된 모바일 플랫폼 운영으로 인한 유저 사용성 저하 및 플랫폼 경쟁력 하락 등 여러 문제점을 빠르게 해소한 게 특징이다. SMTOWN의 주요 기능은 △아티스트 스케줄 확인(SCHEDULE) △아티스트 응원봉 연동(LIGHT STICK) △디지털 패스포트 스탬프 적립(PASSPORT) △AR 콘텐츠 체험(AR VIEWER) △온라인 쇼핑몰 바로가기(SHOP) 등으로, 별도로 운영하던 모바일 앱 서비스의 스케줄 기능, 디지털 스탬프 적립, AR 콘텐츠 뷰어 기능을 하나의 서비스로 엮었다. 

     

    앱 메인 화면에서 버튼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기능에 진입할 수 있으며, 관심 아티스트 설정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 선호 데이터를 바탕으로 메뉴를 구성하는 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기존 SM 관련 서비스에서는 미지원했던 아티스트 스케줄 알림, 응원봉 배터리 잔량 확인 및 이름 변경 기능 등을 넣어 팬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SM은 이번 SMTOWN 앱 업데이트를 통해 IT 서비스 내재화를 통한 질적, 양적 성장 동력을 꾀했다. 또 플랫폼 경쟁력 역량 확보와 함께 향후 SMTOWN 서비스를 기반으로 IT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SMTOWN 앱은 오는 9일부터 오사카, 도쿄 스타디움에서 4회에 걸쳐 진행되는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 콘서트 응원봉 연동을 시작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통합 앱 서비스를 선보인다. SMTOWN이 다채로운 팬 경험을 위한 IT 서비스 브랜드로의 자리매김을 꿈꾸는 만큼, 지속적으로 앱 서비스 내에 신규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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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임직원 및 참가자 단체사진 [사진=SM]​

     

    SM임직원과 청년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장면 [사진=SM]​

     

    ​SM임직원과 청년들이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장면 [사진=SM]​​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올해로 4회째 개최

    만 19~34세 미만 청년 90명 참여…30분만에 모집완료

    SM임직원 멘토들과 만남…9개 직무분야 참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및 SM임직원, 청년 90여명과 함께 진로 멘토링 '청춘잡(job)담(talk)’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청춘잡담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취업난 속에서 청년들이 임직원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8월 만19~34세 미만 청년 대상으로 접수를 시작한 결과, 많은 신청자가 몰리면서 30분 만에 모집이 완료됐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SM의 청춘잡담은 올해로 4번째다. 

     

    청년들은 서울 성수동 SM본사에 방문해 임직원 멘토들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은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음반유통 등에서 임직원 9명이 참여했으며 임직원 1명당 청년 10명이 한조가 돼 그룹 별로 100분간 대화가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멘토의 실제 직무 경험담을 들으며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SM은 "청년들,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긍정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이라며 “청년들이 진로에 대한 답답함을 해소하고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SM은 음악을 통해 꿈을 키우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문 보컬, 댄스 등을 배울 수 있는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SMile Music Festival)’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한 베트남 어린이를 위한 음악교육 지원 사업 'SMile for U'도 개최하고 있다. 또 SM은 지난해 ESG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한 데 이어, 같은 해 ISO 14001인증을 취득하는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