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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호동X양세찬, ‘파죽지세 3전 전승’ 결승 진출!

    ‘필드 위 승부사’ 끈기 + 열정 → 일취월장 빅재미 선사

    ‘강력한 우승 후보’ 정신력과 집중력 발산

    ‘초록빛 영광’까지 1보 전진!

    강호동, 양세찬의 ‘일취월장’ 골프 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SBS ‘편먹고 공치리5 승부사들’은 매 시즌 레전드급 대결을 펼치는 대한민국 최장수 골프 예능 프로그램으로, 필드 위 숨 막히는 경쟁 속 TEAM ‘돼양’ 강호동, 양세찬의 합류는 방송 전부터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매 경기 끈기와 열정을 보여주고, ‘시즌5 통산 최저 타수’로 예선전 1위를 기록한 TEAM ‘돼양’ 강호동과 양세찬. 강하고 경쾌하게 필드 위를 지배하다가 변수가 많이 생길 법한 홀에선 유연한 모습으로 승부를 펼쳐 위기를 모면, 멘털 스포츠 골프의 재미를 여과 없이 뽐내고 있다. 특히 TEAM ‘용용’과 벌인 4강전 경기에선 해저드, 벙커, 바람 등 위기 상황에서도 동물적 감각을 총 동원해 5타차를 유지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 과정에서 파워와 정교함을 겸비한 강호동의 골프 실력이 안방극장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모래판 위 승부사 답게 시원하게 뻗어 나가는 수준급 비거리로 시선을 끌어 모으며 ‘그린 위 절대 강자’의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 게다가 ‘퍼트 장사’ 답게 신중한 라이 분석과 손끝에서 펼쳐낸 초 정밀 퍼팅 감각은 짧은 거리부터 먼 거리까지 쳤다 하면 홀인으로 이어져 결정적인 순간에 빛을 발했다.

    그런가 하면, 시즌4에서 견고한 플레이로 반전 매력을 보여준 양세찬은 좀 더 날카로워진 실력으로 돌아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끝까지 볼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앞바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티샷으로 가뿐히 온그린까지 이어내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또, 본인만의 시뮬레이션으로 ‘멘털’ 케어와 바람 체크를 위해 ‘비눗방울’ 등 신박한 아이템으로 분위기 메이커까지. 유쾌함과 진지함이 공존하는 양세찬의 에너지 덕분에 TEAM ‘돼양’은 찰떡 호흡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센스 넘치는 입담부터 골프 실력까지 오직 ‘내 편’만이 살아남는 리얼 서바이벌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 팽팽한 대결을 보여주고 있는 강호동과 양세찬. 강한 정신력과 고도의 집중력으로 마지막 초록빛 영광을 향해 서서히 거리를 좁혀 가고 있는 이들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강호동과 양세찬의 골프 실력을 엿볼 수 있는 SBS ‘편먹고 공치리5 승부사들’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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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도전에 가슴이 따끔따끔, 진정성 느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
    “트로트 신곡 2곡, 트로트 향한 저의 짝사랑을 담은 노래 같다”

    ‘트로트 새싹’ 성민(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트로트 싱글이 드디어 오늘(10일) 공개된다.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성민 트로트 싱글은 타이틀 곡 ‘사랑이 따끔 (Lovesick)’과 수록곡 ‘애리 (Eri)’ 등 총 2곡이 담겨 있으며, 다채로운 코너의 TV쇼 콘셉트로 제작된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특히 트로트 가수로 전격 데뷔하는 성민은 “설레는 마음이 가장 크다. 트로트를 해보겠다고 다짐하고 땀 흘려 공부한 시간들과 주변의 많은 도움들이 쌓여서 트로트 새싹을 틔워준 것 같다. 모든 게 감사하고 가슴 한 편이 따끔따끔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성민은 이번 싱글에 대해 “‘사랑이 따끔’과 ‘애리’는 설렘 가득한 짝사랑 관련 노래다. 트로트를 향한 저의 짝사랑을 담은 곡들인 것 같아, 듣고 부르면서 항상 즐겁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것이 쉽지 않아 긴장도 되지만, 진정성이 전해질 수 있도록 다시 태어났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개했다.

    이번 싱글 타이틀 곡 ‘사랑이 따끔 (Lovesick)’은 정열적인 브라스와 강렬한 일렉 기타, 콩가 등 여러 퍼커션이 조화를 이루는 라틴 트로트 곡으로, 사랑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후렴을 통해 모든 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수록곡 ‘애리 (Eri)’는 성민의 트로트 스승인 유명 작곡가 이호섭이 직접 선물한 곡으로, 우연히 마주친 옛 연인과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는 장면을 담은 가사와 성민의 감미로운 보컬이 곡의 매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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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Hot 매력 오가는 다채로운 퍼포먼스 예고!

    컴백과 동시에 신기록 행진을 펼치고 있는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Spicy’(스파이시) 퍼포먼스 영상이 오늘(10일) 첫 공개된다.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지난 9일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에스파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Spicy’ 퍼포먼스 티저 영상을 공개, 금일 오픈되는 본편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스튜디오 춤’은 춤에 특화된 아티스트와 댄스 크루가 함께하는 K-POP 댄스 전문 채널로, 에스파는 이번 영상을 통해 ‘Spicy’의 발랄하고 활기찬 ‘Cool’한 매력과 당당하고 화려한 ‘Hot’한 매력 두 가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선사, 이전 타이틀 퍼포먼스와는 또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 곡 ‘Spicy’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치명적이고 자유분방한 에스파의 매력을 담았으며, 멤버 각각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발랄하고 영(young)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8일 공개된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로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날 판매량 1,372,929만 장(5월 8일 기준)을 기록, 역대 K팝 걸그룹의 발매 1일차 판매량 1위 기록을 새로 쓰며 뜨거운 인기와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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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발적 보이스+환상적 호흡에 포커스! 귀호강 라이브 기대 UP!

    SM ‘STATION’(스테이션)으로 뭉친 동방신기 최강창민(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과 국카스텐 하현우가 딩고 뮤직 콘텐츠로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한다.

    최강창민과 하현우가 출연하는 라이브 콘텐츠 ‘FOCUS’(포커스)는 오늘(10일) 오후 6시 유튜브 딩고 뮤직 채널에서 공개되며, 두 사람의 ‘특급 컬래버’로 화제인 신곡 ‘HYBRID’(하이브리드)를 고품격 라이브로 들려준다.

    특히 ‘FOCUS’는 다른 요소들을 제외한 검은색 배경과 원형 조명을 통해 아티스트들의 가창에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라이브 콘텐츠인 만큼, 최강창민과 하현우의 폭발적인 보이스와 환상적인 호흡을 만끽할 수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신곡 ‘HYBRID’는 화려하고 묵직한 밴드 기반에 극적인 스트링 사운드가 더해진 심포니 록 팝 곡으로, 최강창민과 하현우가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세계의 변화와 갈등 속에서 진화하는 자아와 깨어 있는 시각을 가지자는 내용을 담아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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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음악과 실용음악의 만남! 미래형 음악 인재 양성을 위한 협업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 산하 EDM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가 서울예술대학교(이하 서울예대, 총장 유태균) 실용음악전공과 MOU를 체결했다.

    ScreaM Records와 서울예대 실용음악전공은 5월 9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소재의 서울예대에서 음악적 교류 및 장르간 협업에 대한 MOU를 체결했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ScreaM Records 채정희 CIC장, 서울예대 유태균 총장, 서울예대 실용음악전공 오정수 책임교수, 피정훈 교수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K팝의 장르적 다양성 확보와 문화 산업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양측은 전자음악과 실용음악에 대한 활발한 음악적 교류와 연구를 진행함은 물론, 음악 콘텐츠 제작 및 미래형 음악 인재 양성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MOU를 통해 ScreaM Records는 추후 서울예대 실용음악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A&R 실무자들의 멘토링 지원을 시작으로, 서울예대 실용음악전공 측과 다방면에 걸쳐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ScreaM Records는 개성 넘치는 DJ 및 프로듀서들과 함께하는 SM 리믹스 음원 프로젝트 ‘iScreaM’(아이스크림)과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프로젝트 ‘SCREAM!’(스크림) 등 EDM 장르를 한층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프로젝트를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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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푹 빠져들어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낀 작품”[일문일답]

    - 얄미운 모습 → 파국 맞은 안타까운 결말, 후반부 긴장감 메이커로 ‘몰입도 UP’
    - “나에게 저런 얼굴도 있구나” 스스로도 처음 보는 얼굴 만들어낸 연기력 시청자에 각인!


    ‘종이달’ 윤보라가 얄미운 캐릭터에서 안타까운 캐릭터로 변모, 마지막까지 극을 긴장감 넘치게 이끌었다.

    윤보라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극본 노윤수/ 연출 유종선)에서 같은 은행에서 일하는 유이화(김서형 분)를 사사건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얄미운 은행원 이루리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극 초반 얄밉기만 하던 모습에서 후반부에는 숨겨진 서사가 드러나며, 열심히 살아왔지만 어느 순간 꼬여버린 상황을 끊어내지 못하고 파국을 맞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위태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루리를 연기한 윤보라는 극한의 긴장감을 유발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남자친구에게 협박 당하고, 위폐를 횡령한 것을 숨기기 위해 몸부림칠 때는 겁에 질리고 해쓱한 모습으로, 이화를 협박하고 은행 VIP 고객인 오숙자(변중희 분)의 집에서 살 때는 뻔뻔한 두 얼굴로 몰입도를 높이며 펼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렇게 입체적 캐릭터를 열연으로 완성 시키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운 연기력을 각인시킨 윤보라와 ‘종이달’에 대한 뒷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이하 윤보라와의 일문일답

    Q. 많은 화제를 모았던 '종이달'이 종영했습니다. 종영 소감 부탁드립니다.

    촬영이 끝난지 꽤 되어서 잠시 ‘종이달’을 잊고 지내다가 저도 방송을 보면서 다시 그때의 기억들이 떠올랐는데요. 루리에게 정말 깊이 들어가서 촬영을 했던지라 끝났을 때 아쉬움이 정말 컸는데 또 이렇게 방송으로 보니 반갑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시원 섭섭한 감정이 듭니다.

    Q. 이루리 캐릭터를 실감 나게 연기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는데요. 복잡한 심리를 표현하기 어려운 캐릭터였을 것 같습니다. 처음 대본을 받고 '루리'를 만났을 때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처음에 루리를 만났을 때는 그냥 가벼운 질투가 많은 은행 직원으로만 알고 시작을 했어요. 이렇게 큰 사연이 있고 힘든 아이라는 건 촬영을 하면서 점차 알게 되어서, 초반에는 열심히 은행 일을 하는데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Q. 극 초반 얄미운 행동을 하던 루리에게 숨겨진 사연이 있었죠. 이런 모습들이 중반 이후부터 드러났는데 이전과 차별점을 두어 연기한 점이 있는지? 어떤 부분에 신경을 썼는지 궁금합니다.
    처음에는 최대한 튀지 않고 은행 직원으로 스며들려고 했어요. 대사는 얄밉지만 그래도 튀지 않게 하려고 신경을 많이 썼어요. 루리의 사연들이 나오면서는 더 처절해 보일 수 있게 하려고 노력했고요. 은행에서는 생기가 있지만, 루리의 삶으로 들어갔을 때에는 생기가 사라져 보이게 표현을 하고 싶었어요.


    Q. 수녀, 간호사, 은행원 등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해왔는데요. 이번에 맡은 은행원이라는 직업은 어땠나요? 다양한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비결이 있다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은행원 캐릭터를 맡게 되었을 때는 돈을 세고 묶는 연습을 많이 했어요. 돈이 눈에 보일 때마다 계속 세고 있었던 것 같아요. 특정 직업군을 연기할 때는 어떻게 하면 일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을지, 진짜처럼 보일 수 있을지를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 같아요. 가장 많이 보이는 모습이 일을 하는 모습이니까요. 비결이 있다기 보단 그냥 열심히 노력을 합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대사는 무엇인가요?
    10부 초반에 이화와 루리가 루리의 남자친구에게 협박 당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씬을 준비할 때 너무 상상이 안되어서 현장에서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해봤던 기억이 나요. 그 장면 자체가 그동안 못 해본 느낌의 씬이어서 인상 깊게 남아있어요.

    Q. 가장 많은 호흡을 맞췄던 은행원 배우들과의 호흡도 궁금합니다.
    다들 베테랑이시다 보니 절로 척척척 호흡이 맞았어요! 같이 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Q. 방송 전에는 '종이달'을 '기대되고 성장할 수 있었던 작품이'라고 소개했는데요. 방송이 끝난 지금 윤보라에게 '종이달'은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요?
    확실히 성장했다고 느낀 작품이에요. 방송을 보면서도 ‘나에게 저런 얼굴도 있구나’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이렇게까지 캐릭터에 빠져들 수 있고, 즐거울 수 있다니’라며 정말 많은 감정을 느끼고, 생각을 하게 됐던 것 같아요. ‘종이달’과 이루리는 저에게 정말 감사한 작품과 캐릭터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종이달'에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루리가 정당할 순 없지만 저는 루리만 생각하면 계속 눈물이 고이더라고요. 루리가 밉고 얄미워도 응원해 주신 분들, 그리고 종이달을 시청해 주시고 즐겨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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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근진 모드부터 교장선생님 바라기까지 다채로운 활약 예고

    - 장서원, 1987년 ‘우정고 신스틸러’로 주목… 타임머신 타고 간 듯 완벽한 ‘캐릭터 해석력’
    - 연극-뮤지컬-드라마 장르 구분 없이 쌓아 올린 탄탄한 내공 → 빛 발하는 ‘명품 조연’

    배우 장서원이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 출연,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장서원이 합류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의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1987년, 우정고등학교 교련 선생님 역으로 분하는 장서원은 학생들에게 교과 공부에 대한 중요성을 항시 인식 시키며 철저하게 관리하는 딱딱하면서도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는 학교의 신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 4회에서는 함께 소풍을 간 반 학생들에게 “남들 놀 때 똑같이 놀면 도태되는 거다. 니들은 고3이야. 괜히 들뜨지 말고 항시 학력고사를 생각하면서”라며 매섭게 몰아붙이는 엄근진 교련 선생님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학생들을 대할 때와는 반대로 교장 선생님의 눈치를 보는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내기도.

    장서원은 쟁쟁한 배우들을 배출한 한예종 출신으로서 연극, 뮤지컬 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며 탄탄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막을 내린 연극 ‘임대아파트’에서는 영화감독을 준비하는 친구 홍재생의 영화에 출연해 유명한 배우가 되기를 꿈꾸며 끊임없이 희생하는 윤정호 역을 맡아 청춘에 관한 응원을 전했다.

    이 밖에도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는 호스피스에서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마약사범이지만 낙천적인 성격의 조웅도 역을 맡았으며, 드라마 ‘라이브온’에서는 학생들과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하는 한국사 교사 태원 역으로 분해 매 캐릭터마다 명품 조연의 면모를 선보였다.

    타임머신을 타고 간 듯 1987년에 완벽히 녹아든 열연을 보여주고 있는 장서원이 앞으로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장서원이 출연하는 KBS 2TV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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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 벗은 채정안, 입틀막 정체에 소름, 뒤통수 얼얼한 ‘충격 전개’

    - 과거 킬러 집단 멤버 '윈드', 오천련 정체 밝혀졌다
    - 장혁X장나라X채정안X김남희, 얽히고 설킨 관계 속 팽팽한 대립
    - 처한 상황에 따라 변주하는 캐릭터의 매력 생생하게 담아내며 ‘재미 UP’

    배우 채정안의 겹겹이 쌓여있던 베일이 벗겨졌다.

    tvN 월화 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국정원 공작관 오천련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채정안이 과거 킬러 집단의 일원이었다는 뒤통수 얼얼한 반전 전개로 보는 이들을 놀라움에 빠트렸다.

    이번 주 방송된 7, 8회에서는 천련과 나비(이미숙 분)의 비밀스러운 관계와 더불어 점점 더 의심스러움이 커져갔던 천련의 충격적인 과거 서사가 낱낱이 밝혀져 충격을 자아냈다. 쿨하고 능구렁이 같았던 가든 무역의 오 부장,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던 국정원 공작관 오천련이 사실은 과거 국가 비밀 조직인 MGD 구조합의 1기 훈련생 ‘윈드’였던 것.

    이 사실을 숨긴 채 나비를 지키려는 천련과, 하나 둘 천련에 대한 퍼즐을 맞춰가던 중 명령에 따라 나비를 죽이려는 도훈(장혁 분) 사이 무언의 팽팽한 대립이 시선을 모으는 가운데 MGD 구조합 2기 훈련생 출신이자 현재 신조합 컨트롤 타워인 태구(김남희 분)의 등장으로 혼란은 가중됐다.

    유라(장나라 분)까지 훈련생 출신의 킬러였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조합 출신인 세 사람의 관계와 이들을 쫓는 도훈의 숨막히는 추격이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며 향후 전개에 기대감을 배가시키기도.

    특히 함께 공개된 예고에서는 “타깃은 오천련. 우리 인생을 파멸로 몬 그날의 살인자”라는 태구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천련의 정체는 단순한 킬러였을지, 이들 간 얽히고설킨 인연은 대체 무엇인지, 과연 이들은 어떤 최후를 맞이할지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채정안은 흔들림 없는 눈빛과 표정으로 분명하고 리더십 있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회사 사람들과 술을 마실 때는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을 내비치는 등 처한 상황에 따라 변주하는 인물의 매력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채정안이 드디어 가면을 벗은 만큼, 앞으로 극의 키 플레이어로 활약할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채정안이 출연하는 tvN ‘패밀리’는 매주 월, 화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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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바운드' 정진운, 농구선수→역대급 살인마까지 캐릭터 완벽 소화!...'퍼펙트 올라운더'

    정진운이 배우로서 바람직한 성장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배우 정진운이 지난달 개봉한 ‘리바운드’와 ‘나는 여기에 있다’를 통해 완벽한 이미지 변신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2008년 감성 발라드 그룹 2am으로 데뷔한 정진운은 2012년 KBS2 ‘드림하이 2’를 통해 배우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어 tvN ‘연애 말고 결혼’, JTBC ‘마담앙트완’에서는 마성의 연하남 역으로 변신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올라운더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앞선 역들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온 정진운은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김재원이 어려움에 봉착할 때마다 항상 곁을 지키는 든든한 동생, 한희영 역으로 분해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2021년 ‘나만 보이니’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정진운의 연기력은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리바운드’와 ‘나는 여기에 있다’에서 본격적으로 빛을 발휘했다. 부산중앙고의 농구부의 감동 실화를 담은 영화 ‘리바운드’에서는 부상으로 꿈을 접은 천재 선수 규혁 역을 맡아 열정적인 청춘을 담아냈고,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통제 불가 범죄 스릴러 ‘나는 여기에 있다’를 통해서는 살인 용의자 규종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며 연기자로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에, 정진운이 출연한 영화 ‘리바운드’는 최근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제 25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관객 투표를 가장 많이 받은 작품에 주는 최우수상인 실버 멀버리를 수상, 정진운은 현지에서 장항준 감독, 김은희 작가와 함께 뜨거운 박수 세례를 받았다.

    전작에서 정진운은 작품을 소화하기 위해 체중 감량으로 캐릭터와 맞는 비주얼을 완성했고, 2018년에는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하며, 작품을 시작할 때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비주얼부터 표정, 말투, 습관 등 모든 것을 맞추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작품을 대하는 진정성 있는 태도와 실력이 더해지며,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한 정진운이 앞으로 어떤 작품과 캐릭터로 배우 성장사를 완성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최근 정진운은 사진작가로 변신, 첫 사진전 ‘정진운 : Progress Or Regress’를 개최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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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연속 밀리언셀러 달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20개 지역 및 중국 차트도 1위! 

    신기록+’Spicy’ 신드롬 시동 걸었다!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새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로 역대 K팝 걸그룹 첫날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5월 8일 발매된 에스파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날 판매량 1,372,929만 장(5월 8일 기준)을 기록, 역대 K팝 걸그룹의 발매 1일차 판매량 1위 기록을 새로 썼다.

    특히 에스파는 이번 앨범으로 선주문 수량만 180만 장에 달하며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입증한 것에 이어, 지난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에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굳히며 강력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써클 리테일 앨범 차트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에서 일간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일본, 핀란드, 브라질, 대만, 싱가포르, 태국, 칠레, 말레이시아,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튀르키예(터키), 오만, 카타르, 카자흐스탄, 라오스, 우즈베키스탄, 인도, 헝가리 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0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신곡 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글로벌·한국 부문 1위 등 국내외 차트를 휩쓸었다.

    더불어 타이틀 곡 ‘Spicy’(스파이시) 역시 공개 이후 벅스, 바이브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수록곡 ‘Thristy’(서스티), ‘Salty & Sweet’(솔티 앤 스위트), ‘I’m Unhappy’(아임 언해피), ‘’Til We Meet Again’(틸 위 미트 어게인) 등도 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