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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이스트, ‘별들에게 물어봐‘부터 ‘비밀은없다’까지 풍성한 라인업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주연 캐스팅 최종 조율 중! 본격 제작 박차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이스트가 2024년 공개를 목표로 신작 시리즈 제작 소식을 전했다.

     

    9월 1일 키이스트는 한국거래소 공시를 통해 스토리피닉스와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가제)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가 제작할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가제)는 벗어나기 힘든 현실 때문에 ‘신데렐라가 꿈이 되어버린 여자’가 사랑 따위는 믿지 않는 ‘백마 탄 왕자’를 만나 서로 지지고 볶는 과정을 그린 하이브리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2024년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히트작 메이커 백미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는 소식에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백미경 작가는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 ‘마인’ 등에서 작품을 관통하는 묵직한 메시지와 블랙 코미디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타 작가. 여기에 최근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청춘스타들과 출연 계약을 최종 조율 중이다. 

     

    키이스트는 “8월 21일 공시한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 제작에 이어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까지 공급하게 되면서 다양한 채널에 콘텐츠를 공급하게 됐다”면서 “현재 후반 작업 중인 이민호, 공효진 주연의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등 풍성한 라인업을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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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테인먼트 CI ⓒSM엔터테인먼트] 

     

    국내·외 오프라인 콘서트 증가...MD매출도 한 몫

    연결기준 영업이익률 전년비 4.4%p증가한 15%달성 

    계열사 드림메이커 등 영업이익 흑자전환...공연 매출 확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 장철혁)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398억원 ▲영업이익 357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4% 늘었다. 활발한 국내·외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에 따른 영향이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난 283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4.4%p 증가한 15%를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7.6%. 영업이익은 95.3%, 당기순이익은 22.9% 각각 증가했다. 

     

    SM의 별도기준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138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280억원을 달성했다. 아티스트별 음반 판매 확대와 음반 발매 연동 팝업 스토어 MD(기획상품) 매출이 증가하면서 이같은 실적을 거뒀다. 여기에 아티스트의 방송 및 오프라인 행사 출연도 확대되면서 출연 사업부문의 매출도 크게 개선됐다. 

     

    SM은 "에스파(aespa)의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 등 신규 음반 판매 확대와 오프라인 콘서트 라인업 확대 로 콘서트 사업부문 매출이 큰 폭 증가했다”며 “MD/라이선싱 사업부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75%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SM의 계열사인 드림메이커(DREAM MAKER), SMC 등도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특히 드림메이커는 국내외 공연 관련 매출이 크게 늘면서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키이스트(KEYEAST)도 영업적자 규모를 대폭 축소했다.   

     

    하반기에도 SM의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7월 10일 정규 7집으로 컴백한 엑소의 초동 판매량이 156만 장 돌파로 최고치를 경신, 정규 1집 발매 이래로 통산 7번째 밀리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월 17일 정규 3집을 발표한 NCT드림은 선 주문 420만장에 이어 초동 판매량 365만장을 기록했다. 

     

    또한 주요 아티스트 라인업으로는 8월에 발매되는 에스파의 북미 싱글과 NCT의 정규앨범을 시작으로 올 4분기 NCT 127 및 레드벨벳(Red Velvet)의 정규 앨범, 에스파의 미니 앨범 발매 등이 기다리고 있다. 아울러 SM은 신인 아티스트 데뷔도 앞두고 있다. 에스파 이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그룹 '라이즈(RIIZE)'는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SM은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북미 현지 통합 법인도 출범한다. SM의 글로벌 IP와 제작 역량,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원/음반 유통 네트워크와 멀티 레이블 시스템 등 양사의 핵심역량을 집중해 북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장철혁 SM 대표이사는 “지난 3월 출범한 멀티제작센터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중심으로 독자적 프로듀싱 체제를 구축하고 역량을 강화했다”며 “그 결과 음악의 다양성 확대, 전략적인 사전 프로모션, 아티스트 활동 지표 개선 등이 이뤄졌고, 더 나아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북미 통합법인 설립 등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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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거버넌스위원회 신설…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환원 정책 검토

    독립성·전문성·다양성 갖춘 이사회 구성...여성 이사 비율 40%달해

    인권경영 실천·환경경영·건강한 기업문화 및 근무환경 구축 등 중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가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2022~2023년 상반기까지 진행한 지속가능경영 활동 성과 및 경영 전략 체계, 앞으로의 계획 등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았다. SM은 지난해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해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우선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지속가능한 주주가치 제고 △투명하고 전문적인 이사회 운영 등의 내용을 담았다. SM은 올해 사외이사를 포함해 여성 이사 비율을 대폭 확대하고 독립성, 전문성, 다양성을 갖춘 이사회를 구성했다. SM이사회는 사내이사 3인, 사외이사 5인, 기타 비상무이사 2인 등 총 10인으로 구성됐으며 이중 여성이사 비율은 40%에 달한다. 

     

    또한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고 이사회 내 4개 위원회(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 거버넌스 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 보상위원회)를 설치해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이사회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했다. 

     

    특히 올해 이사회 산하에 신설된 거버넌스 위원회에서는 중장기 지속가능 경영 정책 및 목표수립, 윤리경영 실천,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환원에 대한 정책을 검토하고 승인하게 된다. 

     

    사회분야에서는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조성 △인권경영실천 △안전 및 보건 관리 노력 등을 소개했다. 환경분야에서는 △광야숲 조성 등 자연 생태계 보호 △환경경영 기업 문화화 △자원절약 및 폐기물 감소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 같은 노력으로 SM은 지난해 6월 지속가능경영 이니셔티브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UNGC)에 가입했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환경경영 국제표준인 ISO 14001 인증을 획득하며 ESG 추진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올해 SM은 △선진화된 기업지배구조 구축 △멀티제작센터 시스템 △글로벌진출 확대를 통한 IP(지적재산권) 가치 극대화 △음악 퍼블리싱 사업 및 레이블 인수에 대한 투자 △최적자본구조에 기반한 주주환원정책 등 5대 전략이 포함된 새로운 미래성장 전략인 'SM 3.0'을 발표하고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특히 SM은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기업과 주주 가치를 높이는 것을 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2025년까지 배당을 별도 당기순이익 기준 최소 30%로 책정하고 감사위원회도 도입하기로 했다. SM은 올해 3월 업계 최고 수준이자 전년대비 6배 늘어난 주당 1200원의 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SM은 앞으로도 건전하고 투명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ESG경영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이를 꾸준히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장철혁 SM 대표이사는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며 "주주, 아티스트, 팬, 임직원 모두의 이익 증진을 실현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굳건히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SM의 이번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보고 표준인 'GRI Standards 2021'과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10대 원칙,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가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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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의미 더한다! 동방신기→신인 남자 그룹까지 SM 특급 라인업 총출동!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 2023’이 오는 9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다. 

     

    SMTOWN LIVE 2023 SMCU PALACE @JAKARTA with KB Bank(에스엠타운 라이브 2023 SMCU 팰리스 @자카르타 위드 KB 뱅크)는 9월 23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Gelora Bung Karno Main Stadium(겔로라 붕 카르노 메인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어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2012년 이후 약 11년 만에 자카르타에서 열린 ‘SMTOWN LIVE’ 오프라인 공연으로, 올해가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만큼, 양국 간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물론, 활발한 문화 교류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동방신기부터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를 비롯해, 9월 데뷔 예정인 신인 남자 그룹까지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또한 ‘SMTOWN LIVE 2023’은 KB국민은행이 타이틀 스폰서, KB국민은행의 자회사인 KB부코핀은행(PT Bank KB Bukopin Tbk)이 현지 후원사로 참여하며, 티켓 예매는 www.smtownjakarta.com를 통해 8월 9일 오후 2시 KB부코핀 신용카드 이용자 대상 선예매, 8월 11일 오후 2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한편, 2008년부터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어온 ‘SMTOWN LIVE’는 지난 해 8월 3년 만에 일본 도쿄돔에서 공연을 진행, 3회 공연 모두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총 15만 관객을 동원, No.1 글로벌 공연 브랜드의 명성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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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동 사옥 투어 이후 SM 경영진·슈퍼주니어 최시원과 환담회

    뉴질랜드 ‘카파 하카’ 전통 공연 K-POP과 접목 기대

     

    한국을 방문한 데임 신디 키로(Dame Cindy Kiro) 뉴질랜드 총독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사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데임 신디 키로 뉴질랜드 총독이 평소 K-POP과 K-DRAMA 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성사됐다.

     

    데임 신디 키로 뉴질랜드 총독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 성수동 SM 사옥을 방문했으며,  이 자리에는 데임 신디 키로 총독을 비롯해 던 베넷(H. E. Dawn Bennet) 주한 뉴질랜드 대사 등 주요 인사 총 8명이 참석했다. 

     

    데임 신디 키로 총독 일행은 SM 사옥 1층 로비 대형 LED 미디어월에서 장철혁 SM 대표이사와 접견한 뒤, 2층 스튜디오 센터와 녹음실 스튜디오, 아티스트 안무 연습실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또한 국내외 작곡가, 작사가들이 협업해 음악을 만드는 ‘송 라이팅 캠프’도 참관했으며, 이 과정에서 데임 신디 키로 총독은 녹음실 스튜디오에 직접 들어가 마오리 전통 민요 ‘포카레카레 아나(한국 노래 ‘연가’의 원곡)’도 불러보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SM 사내 투어 이후 이어진 환담회에는 장철혁 대표이사, 김지원 CRO(Chief Relations Officer), 최정민 CGO(Chief Globalization Officer), 장윤중 CBO(Chief Business Officer), 슈퍼주니어 멤버인 최시원 등이 참석했다. 

     

    환담회에서 장철혁 대표이사는 “K-POP은 음악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돼 있기 때문에 다른 장르와의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며 “뉴질랜드의 미술이나 음악 등 컬래버를 하면 새로운 웨이브(wave)를 만들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데임 신디 키로 총독은 “뉴질랜드에는 전통적인 댄스인 카파 하카(Kapa haka) 공연이 있는데 보통 전투를 앞두고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 추는 단체 춤으로 이것이 미래의 댄스 흐름이 될 것 같다”며 “마오리 전통 카파 하카 아티스들과 SM이 만나 공동 작업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화답했다. 카파 하카는 감정적이고 강력한 춤, 노래, 전통의식, 공연을 포함한 뉴질랜드의 전통 마오리 공연 예술이다. 

     

    끝으로 데임 신디 키로 총독은 “SM에 방문해 사내 투어도 하고 서로 아이디어도 내고, 정말 우리에게는 행복한 순간이었다”며 SM의 첫 방문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뉴질랜드 총독은 영연방인 뉴질랜드의 국가수반 영국 왕을 대행하는 자리로, 데임 신디 키로 총독은 첫 마오리 여성 총독으로도 유명하다. 데임 신디 키로 총독은 ‘정전협정 70주년’과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6·25 전쟁에 참전했던 유엔 참전국 대표로 방한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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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 소녀시대 ‘Gee’ → 에스파 ‘Next Level’까지 총 14곡 포함!

    SM 독보적인 음악 히스토리 다시 한번 입증!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음악이 미국 RollingStone(롤링스톤) 선정 ‘The 100 Greatest Songs in the History of Korean Pop Music’(K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100곡)에서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총 14곡이 이름을 올렸다. 

     

    RollingStone은 지난 2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The 100 Greatest Songs in the History of Korean Pop Music’을 발표했으며, 해당 리스트에는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의 ‘Gee’(지)를 비롯해 H.O.T., S.E.S.,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NCT, 에스파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악이 선정되어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최다 곡이 랭크되었다. 

     

    특히 RollingStone은 소녀시대의 ‘Gee’를 1위로 꼽으며 “‘Gee’는 설명하기 어려운 사랑에 대한 황홀함이 대중음악을 통해 어떻게 번역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호평했으며, 이어 33위에 랭크된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에 대해서는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초반, K팝이 글로벌한 인기를 끌던 중요한 시기에 걸그룹 서사의 문을 열었다”고 극찬했다. 

     

    더불어 12위에 오른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SORRY, SORRY)’는 귀에 계속 맴도는 노래인 ‘이어웜(earworm)’이라고 소개했으며, 13위 레드벨벳의 ‘빨간 맛 (Red Flavor)’에 대해서는 “여름의 재미와 모험, 낭만의 맛이 느껴지는 곡”, 16위 샤이니의 ‘Lucifer’(루시퍼)는 “경계를 뛰어넘는 프로듀싱과 퍼포먼스 콘셉트를 보여준 곡”이라고 전했다. 이어 17위와 18위에 각각 랭크된 에프엑스와 보아의 곡에 대해 ‘4 Walls’(포 월스)는 “EDM 팝의 가장 진화된 형태의 곡”이며, ‘No.1’(넘버원)에 대해서는 “보아의 가장 상징적인 크로스오버 히트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5위를 차지한 동방신기의 ‘주문-MIROTIC’은 ‘놀랍도록 매력적인 타이틀 곡’이라고 전했으며, 34위에 랭크된 엑소의 ‘으르렁 (Growl)’에 대해 “그 시대 가장 짜릿한 보이 밴드의 메가 히트곡”, 59위의 NCT 127 ‘Cherry Bomb’(체리밤)은 “K팝이 가장 야심차고 탐구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한 걸작”이라고 호평했다. 이어 86위 태민의 ‘MOVE’(무브)는 “젠더리스 안무로 아이돌과 댄서들 사이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곡”, 89위 에스파의 ‘Next Level’(넥스트 레벨)은 “AI 아바타를 가진 최초 K팝 그룹의 중독성 있는 곡”이라고 소개해 SM의 음악과 아티스트들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2위에 오른 H.O.T.의 ‘Candy (캔디)’, 27위 S.E.S.의 ‘I’m Your Girl’(아임 유어 걸) 등 SM의 역사를 만들어 온 레전드 그룹들의 곡도 선정되어 SM의 독보적인 음악 히스토리와 위상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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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는 물론 글로벌 활동에 적합한 모델 발굴에 중점

    다재다능하면서 다양한 개성과 색깔을 가진 모델 지망생들 한자리 모여

     

    모델 지망생들의 꿈의 첫걸음 ‘2023에스팀 캐스팅 콜’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 28일 트렌드 크리에이션 기업 에스팀에서 글로벌 모델 인플루언서 양성을 위한 2023 에스팀 캐스팅 콜이 열렸다.

     

    에스팀 아카데미 이스튜디오가 주관한 이번 캐스팅 콜에는 약 400여 명의 모델 지망생이 지원하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글로벌하게 활동할 수 있는 모델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 이번 오디션에는 취지에 맞게 다양한 개성과 색깔을 가진 모델 지망생들이 참여했다. 심사에는 에스팀의 모델 매니지먼트팀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팀 그리고 신인 발굴과 양성을 담당하는 이스튜디오가 함께했다.

     

    캐스팅 콜 합격자에게는 아카데미 장학혜택을 통한 전문전인 모델 교육과 에스팀 전속 계약의 기회가 주어진다. 더불어 서울패션위크, 에스팀이 주관하는 캣워크 페스타, 해외패션위크까지 국내외 주요 패션쇼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캐스팅 콜에서 합격한 모델들은 아카데미 수료 후 각종 패션쇼 및 광고, 잡지 등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에스팀의 캐스팅 콜은 모델의 꿈을 가진 누구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숨어있던 원석을 발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국내외 패션 모델계를 선도하는 에스팀은 앞으로도 캐스팅 콜과 같은 다양한 패션 이벤트 오디션을 통해 신인 발굴 및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에스팀 이스튜디오는 모델 클래스와 주니어 클래스, 스페셜 클래스, 액팅 클래스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모델 및 배우, 엔터테이너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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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SM 3.0 성장전략 발표…아티스트 보호 강화
    - 명예훼손 신고 및 불법티켓/저작권 침해 게시판 등 구성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가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한 신고 센터인 '광야(KWANGYA) 119' 사이트( https://kwangya119.smtown.com )를 21일 신설했다.

    이는 SM이 지난 2월 발표한 'SM 3.0' 성장전략에 포함된 아티스트 보호 강화 차원이다.

    광야 119 사이트 메인 화면은 크게 ▲아티스트(ARTIST) 명예훼손 신고 ▲불법 티켓/저작권 침해 신고 ▲정정신고 & 의견제안 ▲서비스 문의 게시판으로 구성됐으며 신고된 유형은 실시간 타임라인 형식으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아티스트 명예훼손 신고 게시판의 경우, 허위 사실 및 비방 게시물은 물론 가짜 뉴스도 함께 신고할 수 있도록 했으며, SM타운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신고 대상과 간략한 제목, 신고 내용을 적은 후 관련 게시글 URL 또는 IP주소를 링크하거나 이미지 등 첨부 파일을 함께 게시해야 한다.

    특히 아티스트들이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 사생활 침해 등으로 잦은 피해를 입고 있는 만큼, SM 유관부서에서 제보 자료를 바탕으로 위법 여부를 확인해 고소, 고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M은 지난 3월 법무법인 세종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불법 티켓/저작권 침해 신고 게시판은 티켓 부정거래를 방지하고 저작권을 강화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팬덤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SM은 불법 티켓 판매 방지를 위해 공연 주관사와 예매처 등과 긴밀히 협의 중으로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해당 게시판을 오픈 할 예정이다.

    또한 저작권 침해 신고는 온라인에 불법 유포된 소속 아티스트의 음악, 동영상 등과 관련된 저작권 침해 행위를 해당 게시판에 남기면 된다.

    정정신고 & 의견제안 게시판은 아티스트 앨범이나 상품, 이미지, 영상 등에 오류가 발생한 경우 팬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받기 위해 마련했으며, 아티스트와 SM에 바라는 점과 아이디어도 남길 수도 있다.

    앞으로 SM은 광야 119 사이트 운영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는 물론 팬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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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파, 역대 최고 K팝 걸그룹 첫날 판매량 기록“ 활약 조명!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이성수 CAO(Chief A&R Officer), 탁영준 COO(Chief Operation Officer)가 미국 빌보드 ‘2023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2022 Indie Power Players)’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6월 1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를 발표했으며 이성수 CAO, 탁영준 COO가 나란히 이름을 올려 SM의 글로벌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는 빌보드가 2017년부터 매해 미국의 3대 메이저 레이블로 불리는 유니버설뮤직 그룹,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워너뮤직 그룹 외에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독자적인 성과를 이뤄낸 레이블 및 유통사의 리더를 발표하는 리스트다.

    빌보드는 “에스파는 새로운 앨범 ‘MY WORLD’로 역대 최고 K팝 걸그룹 첫날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들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같은 세계관인 ‘SM 컬처 유니버스’의 한 부분으로, 각자의 디지털 아바타를 가지고 있다”라며 에스파의 활약에 대해 언급했다.

    더불어 탁 COO는 빌보드를 통해 “SM은 ‘SM 3.0’으로 자사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며 한계를 뛰어넘어 K팝이 전 세계의 새로운 팬들에게 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성수 CAO, 탁영준 COO는 지난 4월 빌보드가 발표한 ‘2023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2023 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도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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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질의 배리어프리 콘텐츠 공동 기획 & 제작 예정

    에스엠컬쳐앤콘텐츠 (이하 SM C&C, 남궁철 대표이사)와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이하 파라스타엔터, 차해리 대표이사)가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배리어프리 콘텐츠의 공동 기획과 제작, 배리어프리 이벤트 공동 주최 등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 장애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업무협약이다.

    SM C&C는 SM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이자, MC(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전현무, 서장훈 등), 연기자(이학주, 배다빈 등) 매니지먼트부터 예능 및 TV프로그램 제작까지 추진하는 멀티 연예기획사로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하고 있다.

    파라스타엔터는 국내 최초 장애 아티스트 전문 엔터테인먼트사로 패럴림픽 선수, 배우, 모델, 댄서, 웹툰 작가 등 30여 명의 장애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대중문화예술 기획사다. 배리어프리 콘텐츠를 제작하고 장애 아티스트의 미디어 출연을 지원해 장애인식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대중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SM C&C의 역량과 파라스타엔터의 배리어프리 콘텐츠의 기획 역량을 합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K-콘텐츠의 영향력이 날로 커지는 지금, 다양한 유형의 장애를 가진 외국인들을 상대로 다양성은 물론 포용성까지 어필할 수 있어 국가 브랜드 파워 지수 향상에 큰 한몫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양사의 공통적인 판단이다.

    SM C&C의 남궁철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에 더 넓은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무기가 생겼다. 포용적인 콘텐츠로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며 기대감을 비쳤다.

    차해리 대표이사는 “서구를 비롯해 한국에서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같이 장애 콘텐츠가 인기이며, 더 많은 장애 아티스트들이 미디어 진출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대표적인 배리어 프리 문화 국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