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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FC 기능 탑재로 갤럭시S8 장착 시 엑소폰으로 변신!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삼성전자와 손 잡고 갤럭시S8 전용 스마트폰 케이스 ‘EXO 스마트커버’(엑소 스마트커버)를 출시해 화제다.

    ‘EXO 스마트커버’는 글로벌 대세 엑소(EX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갤럭시S8 전용 스마트폰 커버로, 갤럭시S8 장착 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자동 연동이 가능한 NFC(근거리 무선 통신)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전세계 사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EXO 스마트커버’를 통해 제공되는 멀티미디어 콘텐츠는 엑소 멤버들의 미공개 화보가 포함된 170장의 이미지를 비롯해 폰테마 3종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총 10주에 걸쳐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EXO 스마트커버’는 락스크린에서 ‘Vyrl(바이럴)’, ‘everysing(에브리싱)’ 등 SM 애플리케이션으로 쉽게 연결되도록 하였으며, 이 외에도 ‘everysing’ VIP 30일 이용권을 제공, 사용자들의 편의를 더함은 물론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끈다.

    한편, ‘EXO 스마트커버’는 블랙과 화이트의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21일부터 SM SUM Market(김포점 제외) 4곳과 삼성 디지털프라자 전국 31개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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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테인먼트, 한세민(CEO) 남소영(CMO) 공동대표이사 선임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31일 서울 청담동 설비건설회관에서 정기 주주총회 직후 이사회를 개최, 인사 개편을 실시했다. 그 동안 SM을 이끌어 온 김영민 대표이사는 SM엔터테인먼트그룹 총괄사장으로, 한세민·남소영 부사장은 SM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하였다.

    이에 김영민 총괄사장은 “2017년은 국내외 경제 환경이 어려운 한 해이지만 SM엔터테인먼트그룹에게는 기회의 해가 될 것 같다. SM을 그룹차원에서 한층 도약시킬 수 있는 큰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첫째 ‘콘텐츠’ 부문에서 기존의 음악사업에서부터 영상, 어뮤즈먼트, 애니메이션까지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그룹으로, 둘째 ‘뉴미디어’ 부문에서 IoT, AI, VR 환경 속 미래 신규 사업 발굴 육성, 셋째 ‘글로벌’ 부문에서 뉴 아시아 전략을 수립하여 새로운 글로벌 진출을 실현해 SM엔터테인먼트그룹 각사의 시너지를 극대화 시킬 것이다”라며 이번 인사 개편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신임된 한세민 대표는 “SM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사로서 글로벌 시장의 리딩 컴퍼니로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기업의 핵심역량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으며, 남소영 신임 대표는 “앞으로도 전세계 음악시장에서 차별화되고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콘텐츠와 셀러브리티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SM은 박준영(어뮤즈먼트 총괄)이사, 이성수(음악제작 총괄)이사, 민희진(아트디렉트 총괄)이사, 탁영준(가수 매니지먼트 총괄)이사를 새롭게 등기 이사로 선임했으며, 미디어 기획 부문 김은아 이사, 대외제휴 협력 부문 안수욱 이사, 경영기획 지원 부문 남궁철 이사 등 3명의 비등기 이사도 선임했다.

    한편, SM은 지난 2014년 소속 아티스트 강타, 보아를 비등기 이사로 선임했으며, 두 사람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한다.

    [인사] SM엔터테인먼트
    ◇이사회 의장 ▲김영민 (CSO, Group Vision & Strategy Unit장)
    ◇대표 ▲한세민 (CEO, Business Management&Marketing Unit장) ▲남소영 (CMO, Producing&Management Unit장)
    ◇신임 등기이사 ▲박준영(어뮤즈먼트 총괄) ▲이성수(음악제작 총괄) ▲민희진(아트디렉트 총괄) ▲탁영준(가수매니지먼트 총괄) ◇신임 비등기이사 ▲김은아(미디어기획 총괄) ▲안수욱(대외제휴 총괄) ▲남궁철(경영기획지원 총괄) 

  • 2017-03-31 기업공지

    제22기 결산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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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법 제 289조 및 당사 정관 제4조에 의거하여 아래와 같이 주주총회에서 승인 받은 재무상태표를 홈페이지에 공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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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엔터테인먼트 미스틱엔터테인먼트 28% 지분 취득으로 최대주주
    - 음악, 영상부문에서 강력한 제휴를 통한 모바일/뉴미디어 및 글로벌 사업 전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017년 3월 30일 윤종신PD가 이끄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미스틱 지분 28%를 취득하여 최대주주가 되었다고 밝혔다.

    미스틱은 윤종신 PD의 프로듀싱 역량을 바탕으로 새롭고 독특한 색깔의 아티스트와 음악 콘텐츠를 제작하는 음악 레이블 사업, 배우, MC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과 함께 최근 여운혁 프로듀서를 전격 영입하여 영상 콘텐츠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우선 음악사업 부문에 있어서, SM은 금번 미스틱에 대한 투자와 제휴를 통해 SM의 글로벌 음악 사업 스펙트럼을 대폭 확장하며, 미스틱이 글로벌한 음악 레이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와 시스템, 사업 역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SM과 미스틱은 새롭고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를 모바일/뉴미디어를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이는 프로젝트들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영상사업 부문에 있어서는, 여운혁 프로듀서가 이끄는 미스틱의 영상 콘텐츠 사업부문이 최고의 MC, 연기자 및 제작진을 갖춘 SM C&C와 연합하여 드라마, 예능, 영화, 모바일/웹/뉴미디어 콘텐츠 등에 대한 제작 사업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모바일/뉴미디어 사업과 글로벌 마켓/플랫폼 진출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양사는 "SM과 미스틱은 상호 존중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최고의 파트너로서 음악, 아티스트, 공연/페스티벌 및 영상 콘텐츠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력하고 글로벌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며, 곧 양사의 제휴를 통한 새롭고 강력한 콘텐츠와 프로젝트들을 구체적으로 선보일 것이다”라고 금번 제휴의 의의를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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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주자는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
    오늘 밤 12시 ‘STATION’ 시즌 2 예고하는 스페셜 영상 오픈! 기대감 UP!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시즌 2가 3월 31일 시작된다.

    ‘STATION’ 시즌 2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주인공은 최근 히트곡 ‘Rookie’(루키)로 롱런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으로, 오는 31일 낮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신곡 ‘Would U’(우드 유)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이에 앞서 오늘(23일) 밤 12시에는 각종 채널을 통해 한층 다채롭고 글로벌한 컬래버레이션을 선사할 ‘STATION’ 시즌 2를 예고하는 스페셜 영상이 공개되는 만큼,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STATION’ 시즌 2는 SM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외부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 브랜드, 방송 등과 완성도 높은 컬래버레이션을 펼쳐 화제를 모았던 시즌 1에 이어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음원을 공개할 예정임은 물론, 국내를 넘어 전세계로 규모를 확장, 더욱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SM The Ballad(에스엠 더 발라드), SM The Performance(에스엠 더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별 프로젝트, SM Summer Vacation(에스엠 서머 베케이션), SM Winter Garden(에스엠 윈터 가든) 등 여름 및 겨울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프로젝트도 진행되며, ‘STATION’과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도 선사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게다가 현역 작곡가 및 프로듀서, 인디밴드, 아마추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 OPEN STATION(오픈 스테이션)도 신설, 우수한 작품은 ‘STATION’ 음원으로 발매되는 기회가 제공되는 만큼, 더욱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은 작년 2월부터 1년 동안 매주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총 52곡을 발표, 시즌 1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어, 새롭게 시작될 시즌 2도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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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N Indonesia, KOMPAS, Republika 등 현지 주요 언론 집중 보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서밋 오찬 기조연설에서 발표한 인도네시아 오디션 개최 및 NCT 아시아팀 론칭 계획에 현지 반응이 뜨겁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샹그릴라 자카르타 호텔 볼룸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서밋에 문화계 대표로서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아시아가 힘을 합쳐 탄생시킬 동양의 할리우드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함은 물론 인도네시아 현지 오디션 개최 및 NCT 아시아팀 론칭, 조인트 벤처 설립 등 향후 인도네시아에서 펼칠 SM의 비즈니스에 대해서도 소개해 양국 정∙재계 인사들을 비롯한 현지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CNN Indonesia’를 포함한 ‘KOMPAS’(콤파스), ‘Republika’(리퍼블리카), ‘The Jakarta Post’(더 자카르타 포스트), ‘Solo Pos’(솔로 포스), ’Kapanlagi’(카판라기), ‘Bintang’(빈탕)’, ‘JURNAS’(지나) 등 수많은 현지 주요 언론들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이번 서밋 참석 및 기조연설에 대해 비중 있게 보도했으며, 특히 기조연설 내용 중 NCT 멤버 발탁을 위한 인도네시아 지역 오디션 개최 계획에 크게 주목해, SM의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CNN Indonesia’는 ‘SM엔터테인먼트, 문화를 통해 한국 경제 확대하는 방안 제시‘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이번 서밋 참석 및 기조연설 내용, SM의 설립 이래 성과 등에 대해 상세히 다뤘으며, “SM의 설립자 이수만에 따르면, 문화는 한 나라의 시장 경제를 여는 열쇠이다. 이수만 회장은 K-POP 문화를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에 퍼뜨린 주인공이며, SM의 경제적 이익 창출 효과는 말 할 필요도 없이 상당하다”고 보도했다.

    또한 현지 유력 일간지인 ‘KOMPAS’와 ‘Republika’는 “한국 최대 연예 기획사 SM의 창립자 이수만이 NCT의 새로운 멤버를 선발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오디션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전하며 “NCT는 멤버의 수와 국적에 제한이 없는 글로벌 보이그룹 프로젝트로, 오디션을 통해 뽑힌 사람은 NCT 멤버가 되어 글로벌 아이돌이 되기 위해 SM의 트레이닝과 지원을 받게 된다”고 상세히 설명, 인도네시아에서 SM 아티스트가 탄생할 것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서밋은 조선일보, 인도네시아투자조정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함께 개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위한 양국 투자·무역증진 방안을 주제로 열렸으며, SM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슈퍼주니어 이특은 물론 양국 기업인, 정부 인사 등이 참석, 양국간의 경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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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조연설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오디션 개최, 인재 발굴해 NCT 아시아 팀의 일원으로 전 세계 스타로 성장시킬 것,
    현지 기업과 조인트 벤처 설립 계획”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도 접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서밋에 문화계 대표 인사로 초청받아,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샹그릴라 자카르타 호텔 볼룸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 개회식 오찬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시아가 힘을 합쳐 탄생시킬 동양의 할리우드는 물론 인도네시아 현지 오디션 개최와 NCT 아시아팀 론칭, 조인트 벤처 설립 등 향후 인도네시아에서 펼칠 SM의 비즈니스에 대해서도 소개해, 이날 자리한 양국 정부 인사와 기업인, 현지 취재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개회식 참석 전,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슈퍼주니어 이특, 서밋에 참석한 한국 기업 총수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제안한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접견하는 등 환대를 받기도 했다.

    이날 기조연설에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한국의 음악, 드라마 등 여러 콘텐츠가 전파되면서 인도네시아에도 한류가 확산되었고, 특히 2012년 4월 슈퍼주니어가 인도네시아 공연을 개최한 이후 여러 가수들의 K-POP 공연이 이어져, SM은 매해 인도네시아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인터넷과 온라인 플랫폼의 발달로 인해 K-POP을 더욱 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고, 그 영향력도 커진 상황이며, SMTOWN 페이스북 계정의 라이크 수가 가장 많은 나라가 바로 인도네시아 라는 점이 상당히 재미있다”라고 말하며, K-POP 열풍의 주역인 슈퍼주니어 이특을 직접 현장에서 소개해, 참석자들의 환호와 플래시 세례가 이어졌다.

    또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2016년에 NCT(Neo Culture Technology)라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 브랜드를 론칭해, 전 세계 각 도시의 문화와 조화를 이루는 그룹을 프로듀싱 하고 있고, 이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오디션을 개최하며, NCT의 아시아 팀에서 활약할 멤버들을 선발, 이미 NCT를 통해 윈윈, 천러, 런쥔 등 중국인, 일본인 유타, 태국인 텐 등이 활동을 시작했듯이,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기반의 현지화 그룹을 프로듀싱해, 전 세계 스타가 될 수 있는 아시아팀을 육성하고자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그는 “문화 기술, 즉 Culture Technology(CT)라는 개념을 만들어 보유하고 있으며, SM은 이러한 CT를 인도네시아에 전수해 현지화 시키고 CT를 통해 교류,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아시아, 나아가 미래를 이끄는 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 “고 언급했으며, “지난 1997년 해외진출을 준비하면서 Culture First, Economy Next를 주장, 문화가 먼저 세계로 진출해 사랑을 받으면,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파급효과가 따라와 경제 대국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음악 한류를 시작했다. 이러한 생각으로 시작된 SM의 노력이 현재 K-POP의 성장을 이끌었고, 한국의 문화, 셀러브리티가 좋아서 한국의 제품을 사고, 음식을 먹고 한국을 방문하는 등 경제적인 효과까지 이어지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좋은 인재를 SM의 CT와 함께 프로듀싱해 우수한 콘텐트를 만들어 협력, 전 세계를 사로잡는 문화와 셀러브리티를 탄생시킨다면, 아시아가 전 세계의 트렌드를 이끄는 문화의 중심이 됨은 물론,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엄청난 효과를 가져와 최고 수준의 문화와 경제력도 갖출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로 인하여 인도네시아도 한국과 같이 Culture First, Economy Next를 실현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현지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어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앞으로의 세계는 미국과 유럽, 그리고 아시아 간 경쟁의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 때 전 세계 1등 셀러브리티와 콘텐츠를 아시아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에서 만들어 내야 한다고 생각하며, 한국,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등 아시아가 힘을 합친다면 세계적인 셀러브리티와 콘텐츠를 만드는 ‘동양의 할리우드’를 아시아에 세울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렇게 탄생된 동양의 할리우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 될 것이며, 세계의 가장 큰 스타와 셀러브리티는 이 곳에서 배출될 것이므로, 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을 가진 약 2억 6천만명의 인구 대국이자 전체 인구의 60.8%가 35세 미만의 역동적인 젊은이들로 구성된 국가인 인도네시아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하게 될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인도네시아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SM이 인도네시아에서 개최하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는 인재들이 글로벌 아이돌 그룹 브랜드 NCT의 아시아팀, NCT 인도네시아 팀에서 활약하는 것은 의미 있는 시작이 될 것이며, 이러한 비전을 SM 혼자만의 힘이 아닌 훌륭한 인도네시아의 현지 기업과 손잡고 조인트 벤처를 설립해 실현해 나가겠다. 앞으로 미래는 영토를 기반으로 하는 국가개념을 넘어서서, 특히 인터넷을 통해 문화가 주가 되는 버추얼 네이션 즉 가상국가, 더 나아가 초 거대 제국이 탄생 될 것으로 본다. 그러한 세상에서 인도네시아의 좋은 콘텐츠와 문화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래를 같이 만들고자 한다”라고 기조연설을 마무리해,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번 행사는 조선일보, 인도네시아투자조정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함께 개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위한 양국 투자·무역증진 방안을 주제로 열렸으며, SM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슈퍼주니어 이특은 물론 양국 기업인, 정부 인사 등이 참석, 양국간의 경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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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로 확장된 콜라보레이션부터 누구나 참여 가능한 OPEN STATION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즌 2 기대감 증폭!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이 오는 3월, 시즌 2로 새롭게 돌아온다.

    2016년 1월 프레젠테이션쇼 'SMTOWN: New Culture Technology, 2016’(에스엠타운: 뉴 컬처 테크놀로지, 2016)에서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의 발표로 론칭을 알린 STATION은 작년 2월 3일 소녀시대 태연의 ‘Rain’(레인)을 시작으로 지난 3일 공개된 52번째 곡 엑소 수호와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커튼 (Curtain)’까지 1년 52주간 매주 새로운 음원을 발표했으며, 다채로운 시도를 통해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 브랜드, 방송 등 예측 불가한 콜라보레이션과 EDM, 클래식, 댄스, 재즈, 헤비메탈 등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선사해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특히, 시즌 1을 통해 매주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는 음원 공개 채널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STATION은 3월 중 첫 번째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새로운 시즌을 이어가며, 한층 풍성하고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시즌 2는 SM 아티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외부 아티스트 참여 및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가 된 시즌 1을 이어감은 물론,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콜라보레이션 범위를 확장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SM The Ballad(에스엠 더 발라드), SM The Performance(에스엠 더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별 프로젝트는 물론, SM Summer Vacation(에스엠 서머 베케이션), SM Winter Garden(에스엠 윈터 가든) 처럼 여름, 겨울 시즌에 맞춰 시리즈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도 진행되며,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음악과 패션, 스포츠 등 여러 분야와의 협업으로 음악 예능, 토크쇼, 라이브쇼, 뮤직드라마, 생중계 등 STATION과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도 MCN을 통해 함께 공개할 계획이어서, 보다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채널로 성장할 전망이다.

    더불어 참여형 콘텐츠 OPEN STATION(오픈 스테이션)도 신설, openstation@smtown.com을 통해 현역 작곡가 및 프로듀서, 인디밴드, 아마추어 등 남녀노소 누구나 STATION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신하고 우수한 작품은 STATION 음원으로 발매되는 기회를 제공, 새로운 신인 및 숨은 실력자들을 발굴하는 색다른 창구의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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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테인먼트, ‘CES 2017’ 참가
    셀러브리티와 AI가 결합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Wyth’ 제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7’(이하 CES 2017)에 참가해 셀러브리티와 AI가 결합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Wyth(위드)’를 공개한다.

    SM은 오는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17’에 참가해 ‘셀러브리티와 함께 하는 라이프스타일’을 테마로 Sands Expo 2층에 SM 단독 전시관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디바이스의 유기적 결합이 매우 중요한 AI 기반 IoT 환경에서 SM은 CES 2017에 참가하여 ‘Wyth 프로토타입 콘셉트’를 발표하며, 콘텐츠, 셀러브리티, 디바이스 디자인을 제공하고 다양한 디바이스 및 서비스 플랫폼 업체들과 협업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 SK C&C의 왓슨 기반 인공지능 ‘Aibril(에이브릴) Wyth 왓슨’과 소녀시대, 엑소 등 셀러브리티 콘텐츠를 결합한 ‘셀러브리티 AI 어시스턴트(스피커) 프로토타입 콘셉트’도 시연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그룹 김영민 총괄사장은 CES 2017 참가에 대해 “미래의 엔터테인먼트 시장은 오디오 디바이스, 음악 서비스 그리고 AI가 융합되는 새로운 시장으로 재편될 것이다. 전 세계를 선도하는 음악·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 이러한 생태계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SM은 콘텐츠, 디자인, 셀러브리티를 제공하고, 전자기기 관련 기업 및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들과 협업하기를 희망하며, 이번에 시연하는 ‘Wyth AI 어시스턴트’ 등 새로운 제품 콘셉트를 2017년부터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CES 2017을 계기로 글로벌 기업들과의 더욱 다양한 협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Wyth’란 SM만의 차별화된 셀러브리티, 콘텐츠 그리고 서비스 플랫폼을 인공지능에 결합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디바이스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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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해외 지점, 24일 일본 도쿄에 선보여

    SM엔터테인먼트가 프로듀스 한 복합외식공간 SMT TOKYO가 지난 24일 일본 도쿄에 오픈했다.

    올해 1월 서울 청담동에 SMT SEOUL 오픈 이후, SMT의 첫 해외 지점인 SMT TOKYO는 세계의 음식을 서울 스타일로 모던하게 재해석한 ‘Seoul Style Tapas’를 콘셉트로, SM이 프로듀싱한 다채롭고 창의적인 음식들을 제공한다.

    특히 SMT TOKYO의 시그니쳐 메뉴인 미니미니 타파스는 한식을 여러 가지 타파스 메뉴들로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SMT TOKYO 한정 메뉴로 오픈 당일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SMT TOKYO는 캐주얼한 타파스 중심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과 엄선된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파인 다이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에서만 판매되었던 SUM MARKET의 인기 상품을 비롯해 SMT TOKYO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MD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일본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인테리어와 매장 가득한 SM아티스트들의 콘텐츠,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SUM CAFÉ 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핑크룸을 그대로 옮겨 놓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SMT TOKYO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SM은 복합외식사업의 해외진출을 계속 전개해 나아갈 예정이며, SMT SEOUL과 SMT TOKYO에 이어, 미국에도 SMT LA 오픈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