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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한류 파워가 만났다”

    SM-키이스트, 전략적 제휴 및 자회사 지분 투자 결정

     

     

    - SM과 키이스트, 드라마-영화, MCN 등 영상 콘텐츠 사업 전략적 업무 제휴 체결

    - SM 재팬, 키이스트 자회사인 일본 상장사 DA에 약 130억원 투자, 2대 주주로 참여

    - 새로운 한류 콘텐츠 결합을 통한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사업 시너지 및 수익 창출 기대 

     

     





     

    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와 키이스트가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업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동시에, 에스엠의 일본 자회사인 SM 재팬이 키이스트의 자회사인 상장사 디지털어드벤처(이하 ‘DA’)에 약 13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스엠과 키이스트는 12일 오후 양사의 글로벌 한류를 대표하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IP 및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여 △드라마, 영화,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채널네트워크) 등의 웹, 모바일 방송 콘텐츠 공동 제작 및 문화 콘텐츠 펀드를 결성 △영상, 모바일, MCN 등의 협력사업 추진을 골자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에 양사의 영상 콘텐츠 계열사인 SM C&C와 콘텐츠K 간 드라마, 영화, 예능, 모바일, MCN 콘텐츠 등 다양한 영상 사업 분야에서의 협력도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이자 자스닥 상장사인 DA에 SM 재팬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약130억원을 투자하여 2대 주주가 됨으로써, 양사 간 일본 사업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SM엔터테인먼트그룹 김영민 총괄사장은 “이번 전략적 제휴는 K-POP과 영상 한류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 콘텐츠 회사간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무궁무진한 콘텐츠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며 “모바일과 뉴미디어뿐만 아니라 기존의 전통 미디어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범위에서 에스엠과 키이스트의 자원과 기반을 활용하여 아시아 시장에서 영상사업은 물론 그 외 다양한 신규 사업을 창출 할 것이다”라고 금번 제휴의 의미에 대해 밝혔다. 

     

    키이스트그룹 배성웅 총괄사장은 “키이스트와 에스엠의 업무 협약은 이미 양사가 안정적으로 구축한 일본 콘텐츠 시장의 사업을 보다 견고히 함으로써, 국제 관계와 정치적 이슈 등으로 불안정한 엔터테인먼트 시장 위축 우려를 일부 해소하고, 아시아 한류 콘텐츠 사업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할 것이다”라며, “양사의 전문적인 한류 노하우를 공유, 협력하여 국내외 뉴미디어, 모바일 플랫폼 사업의 확장, 소속 아티스트들의 역량을 활용한 신규 콘텐츠 사업과 스타 파워가 만나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일본 내 최대 한류 채널인 KNTV와 DATV를 보유, 한류 확산에 크게 이바지 한 일본 진출의 선두 기업으로 통한다. 또한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엄태웅, 한예슬, 정려원, 주지훈, 한지혜, 김수현, 박서준, 구하라 등 50여 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으며, 매니지먼트 사업분야는 물론 MD/라이센싱, 영상 콘텐츠 기획/제작, 이벤트/공연, 미디어 플랫폼 등 각종 콘텐츠 사업에서 확고한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K-POP 콘텐츠 최강기업인 에스엠과의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의 영상사업은 물론 그 외 다양한 신규 사업에서 양 사간 큰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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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중국 국영기업 ‘섬서화산여유집단유한공사’와 중국 중서부 최고 레저관광단지, 섬서성 화산() 개발 프로젝트 업무 협약 체결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중국 국영기업인 섬서화산여유그룹유한공사(陕西华山旅游集团有限公司)와 중국 섬서성 화산 풍경명승구 지역 내 공연장 운영 및 인근지역 개발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SM과 섬서화산여유집단유한공사는 5 13일 중국 시안에 위치한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중국 중서부 최고의 레저관광단지인 섬서성 화산 풍경명승구 지역 내 공연장 운영 및 인근지역 개발사업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자리에는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 김영민 SM 총괄사장과 섬서화산여유집단유한공사 장취안() 동사장은 물론 ‘제 20회 실크로드 박람회’ 참석차 시안을 방문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영섭 중소기업기청장, 중국의 후허핑(胡和平) 섬서성 성장도 참석해, 이번 협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SM과 섬서화산여유집단유한공사의 업무 협약을 통한 협력 사업은 한·중간의 관광, 문화교류가 대폭 확대되고 있고,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에 있어서도 섬서 지역이 중요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만큼 큰 의미를 지니며, 양사는 한국과 중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롭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섬서성 화산 풍경명승구 지역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중국의 최고 명산이 위치한 섬서성 화산 풍경 명승구의 관광단지에서 문화 공연 시설등 문화 및 상업시설 기획, 운영에 대한 협력을 추진하며, SM은 홀로그램 콘텐츠, SM의 다양한 한류 스타 콘텐츠 등 각종 문화 콘텐츠를 제공함은 물론 문화 시설사업 콘셉트에 대한 전반적인 기획/컨설팅을, 섬서화산여유집단유한공사는 단지내 각종 시설물의 건설 및 전 방위적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양사의 이번 협약은 중국 시안에서 개최된 아시아 및 유럽 등 실크로드 인접국가의 소비재 상품 박람회인 ‘제 20회 실크로드 박람회’ 기간 중에 체결되어 더욱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SM은 이번 박람회에 주빈국 자격으로 초청받은 한국관 내에 SM의 다양한 MD및 새로운 상품들을 선보이는 융합상품관을 운영해 수많은 중국 현지 기업들과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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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중국 선양 ‘한류상품박람회’ 참가

    SM 융합상품관 운영, 복합문화공간 SMTOWN@coexartium 소개 및 중소 기업과 협업한 SUM 상품 전시

    국내 중소기업들의 중국 시장진출 지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중국 선양에서 개최되는 2016년 한류상품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2016, 이하 KBEE 2016)에 참가해 화제다.

     

    KBEE 2016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가 주최하고 KOTRA(사장 김재홍)가 주관하는 박람회로, 5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중국 선양 공업 전람관에서 개최, 한류와 연계한 수출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중소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SM은 한류를 이끌어온 기업으로서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SM 융합상품관을 운영,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 SMTOWN@coexartium 을 소개하는 전시와 함께 SM 소속 가수의 IP( 초상, 로고등의 지적 재산)를 활용, 우수 중소기업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다양한 종류의 SUM 상품들도 전시해, 개막 당일인 12일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12일 오후 1 30분부터 열린 개막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 SM 김영민 총괄 사장, KOTRA 김재홍 사장, 중국 선양시 판리구오(潘利) 시장 등 한중 양국의 주요인사가 참석했으며, KBEE2016의 공식 홍보대사인 레드벨벳이 축하공연을 선사했음은 물론,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엑소의 멤버 찬열도 깜짝 등장해 이번 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부탁, 현지 관계자 및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KBEE2016에는 국내 중소 기업 117개사가 참가, 중국 전역에서 모인 400여개사의 바이어와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SM 융합상품관을 비롯한 한류 관련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한류와 연계해 국내 중소기업의 브랜드·상품을 중국 현지에 홍보하는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M KBEE 2016에 이어 5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중국 시안 곡강국제회전 중심에서 열리는 아시아 및 유럽 등 실크로드 인접국가의 소비재 상품 박람회인 ‘제 20회 실크로드 박람회’에도 참가, 이번 박람회에 주빈국 자격으로 초청받은 한국관 내에 SM 융합상품관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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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엔터테인먼트 20161분기

    전년대비 38.2% 증가한 사상 최대 매출 905억원 달성,

    영업이익 90억원, 전년대비 139.8% 성장

    SM C&C 콘텐츠 제작 사업 순항에 힘입어

    전년대비 64.5% 증가한 1분기 205억 매출달성, 영업이익 흑자전환 성공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는 2016년 1분기 사상최대 매출인 905억원을 달성하였고, 연결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9.8%로 대폭 성장한 90억원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에스엠은 다양한 소속 아티스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음원, 광고, 공연 등 다각적으로 구축된 사업 부문에서의 성장을 통해 연결 기준 글로벌 시장에서의 매출이 전년대비 71% 성장한 432억원을 기록하였다. 

     

    에스엠은 1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대형 신인그룹 NCT의 데뷰에 따른 다양한 아티스트의 활동 증대, 중국내 아티스트 인지도 확대 및 중국 법인 설립에 따른 중국 사업 본격화, 알리바바 그룹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음악 및 다양한 상품/MD 에 대한 현지 사업기반 확보, 중국에서의 방송 제작 확대로 인해 2016년에도 지속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스엠컬처앤콘텐츠(이하 ‘SM C&C’)는 2016년도 1분기에 드라마 제작사업의 순항에 힘입어 매출액은 전년대비 64.5% 성장한 205억원, 영업이익은 5억원을 거두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현재 SM C&C는 2016년에 ‘객주’를 시작으로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방영하고 있으며, 올해 내에 다수의 드라마 제작 확대와 중국 합작 제작 예능프로그램 및 중국과의 다양한 합작 콘텐츠 제작 확대에 따라 큰 폭의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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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테인먼트, 중소기업청과 공동협약 체결

    한류 활용해 IT, 패션, 아트, 디자인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기여

    CSV 상생프로젝트 확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중소기업청과 ‘한류를 활용한 중소중견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SM과 중소기업청은 19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SM Communication Center에서 SM에서 추진하는 CSV(Creating Shared Value)와 중소기업이 추천하는 중소중견 기업간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으며, 주영섭 중소기업청장과 김영민 SM 총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제품을 가지고도 낮은 브랜드 인지도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류를 이끌어온 SM과 중소기업청이 협력, 다양한 중소중견기업 전용 한류마케팅 수단을 도입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특히 SM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에 SM이 추진해왔던 CSV 프로젝트, 즉 경쟁력 있는 국내기업브랜드와 SM 소속 아티스트 IP(초상, 로고, 앨범, 디자인, 패턴 등의 지적 재산)간 협력을 통해 국내외 진출을 도모하는 상생 마케팅 프로젝트를 보다 확장시킬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으로 SM은 중소기업청이 발굴 및 추천한 IT, 모바일 콘텐츠 및 플랫폼, 라이프 스타일 액세서리, 패션, 화장품, F&B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중소중견 기업의 제품과 한류 스타와의 결합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 수출을 촉진함은 물론 SM이 제작하는 공연 및 영상 등의 한류 콘텐츠를 통한 직·간접 홍보, 소속 아티스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방식의 한류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청은 직접 발굴 및 추천한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SM의 공동 해외진출 성과 제고를 위해 마케팅, R&D, 자금 등 관련 육성사업을 연계함과 더불어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SM의 한류 콘텐츠 제작 및 플랫폼 개발·운영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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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가온차트가 발표한 20154분기 음원과 음반 순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가온차트는 지난 4 THEME 섹션의 Opinion 코너를 통해 “2015 4분기, ‘SM엔터제작사 점유율 1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으며, SM은 점유율 11.4%를 기록하며 제작사 음원 매출 점유율 순위에서 1위에 올라, SM의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이번 기록은 가온차트가 2015 4분기 음원 100위권을 기준으로 분석해 발표한 것으로 SM11.4%를 기록해 1위에 등극했으며, 가온차트는 이번 1위 결과에 대해 작년 10 7일 발표된 태연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I’(아이)와 작년 10 27일 발매된 f(x) 정규 4집 타이틀 곡 ‘4 Walls’(포 월즈)의 매출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분석, 관련 내용을 칼럼에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20154분기 종합 음반 차트에서는 지난 해 12월 발매된 SM 소속 그룹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 ‘Sing For You’(싱포유) 한국어 버전이 음반 판매량 1위를 기록, SM은 음반 부문에서도 역시 정상에 올랐다.

     

    특히, 엑소는 가온차트가 앞서 발표한 2015년 연간 음반 판매량 차트에서 정규 2집 앨범 ‘EXODUS’(엑소더스) 한국어 버전, 겨울 스페셜 앨범 ‘Sing For You’ 한국어 버전,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LOVE ME RIGHT’(러브 미 라잇) 한국어 버전, 정규 2집 앨범 ‘EXODUS’ 중국어 버전이 나란히 1-4위를 휩쓰는 대기록을 세웠음은 물론, 2015년 가수별 음반판매 점유율에서도 1위에 등극했으며, 정규 1집에 이어 더블 밀리언셀러에 오르는 등 맹활약을 펼쳐 글로벌 대세 엑소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2016년을 시작하며 다양한 신보를 선보인 SM은 앞으로도 많은 아티스트들의 신곡 발표 라인업이 계획되어 있음은 물론,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을 통한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 등도 선보이고 있어, 2015년에 이어 올해도 음원, 음반 모두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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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그룹 2015년 창사이래 최대매출 3,252억 달성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매출 증대에 따른 연결기준 매출 382억 증가 2016년 중국 시장 매출 본격 확대 예상 SM C&C 2016년 드라마 5편 제작 및 중국 예능프로그램/합작 컨텐츠 제작으로 대폭 매출 성장 예상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그룹(이하 에스엠)2015년도에 연결기준으로 창사이래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에스엠은 17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사상 최대치인 3,252억원을 거뒀으며, 영업이익은 364억원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에스엠은 소속 아티스트 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 확대에 힘입어 중국, 일본, 아시아 시장에서의 글로벌 매출 증가, 뉴미디어, MD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대비 382억원 증가하여 사상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에스엠의 연결 기준 중화권 매출은 전년대비 약 16% 증가한 374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이러한 추세는 에스엠의 중국 현지화 전략, 알리바바 그룹과의 제휴 및 중국 법인의 설립과 함께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영업이익은 신인 관련 모바일 신규 어플리케이션 개발비, 해외사업 확대에 따른 인건비 증가 등으로 인한 판관비 증가로 전년대비 7% 증가 하였으나, 글로벌 신규프로젝트들의 개시와 중국사업의 본격적인 확대를 통해 이러한 판관비 증가분이 상쇄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2016년도에는 대형 신인그룹 NCT의 가세에 따른 아티스트의 활동 증대, 중국 현지화 전략의 본격화로 인한 중국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수익창출, 중국내 저작권 강화 정책에 따른 유료음원시장의 성장으로 인한 수혜, 중국에서의 방송제작 확대, 중국, 일본 아시아 음원 시장 성장 및 뉴미디어 매출과 새로운 형태의 공연사업 확대로 인한 지속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스엠컬처앤콘텐츠는 2015년도 3분기부터 방영된 드라마 매출 반영에 힘입어 전년대비 21% 성장한 759억원의 매출실적을 거뒀으며, 2016년에는 이미 5편 이상의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어 있고, 중국 합작 제작 예능프로그램 및 다양한 중국과의 합작컨텐츠 제작 확대에 따라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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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 엔터테인먼트, 알리바바 그룹과 중국 온라인 음악, 전자상거래 사업제휴 알리바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에 4% 지분 투자

     

    o  SM엔터테인먼트 알리바바 그룹 산하 알리 뮤직과 온라인 음악 사업 제휴 및 알리바바 그룹과 전자상거래 제휴

    o  알리바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4%(한화355억원) 지분 획득

     

    211일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 대표 김영민)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 그룹(뉴욕증권거래소코드: BABA) 과 중국내 음악사업 및 전자상거래 부분의 제휴 및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알리바바의 4% 지분 획득을 통한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에 따라 에스엠은 알리바바 그룹 산하의 알리바바 뮤직그룹(이하 알리뮤직’)을 통해 중국내 온라인 음악유통 및 마케팅, MD등 업무를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알리바바 그룹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방식으로 에스엠의 주주가 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40,808, 발행 주식 수는 87만주이다. 유상증자 금액은 355억 원으로 증자 후 알리바바그룹은 에스엠의 지분 4%를 획득하게 됨으로써, 에스엠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알리바바 그룹은 지난해 7월 알리뮤직 그룹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온라인 음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알리바바 픽쳐스, 알리바바 스포츠, 유쿠토도우 등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라이프스타일 관련 합작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에스엠과 알리바바 그룹과의 금번 제휴는 향후 중국 온라인 음악시장에서의 합작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며 이를 통해 에스엠의 중국 현지화 전략 및 사업 추진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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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에스팀모델과 전략적 제휴 체결

    “엔터테인먼트-모델 에이전시, 업계 1위 기업들의 빅딜 시너지 기대”


    - SM 엔터테인먼트와 에스팀모델 전략적 제휴 및 상호 투자 체결

    - 엔터테인먼트와 모델 분야의 결합 시너지로 사업다각화 및 콘텐츠 파급력 확대

     

    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가 국내 최고의 모델 에이전시인 에스팀모델(ESteem)과 전략적 제휴 및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에스팀모델은 패션 비즈니스, 모델 매니지먼트, 모델 전문 아카데미 등을 영위하는 국내 1위의 모델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모델 및 디자이너의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신인 모델 양성, 패션편집샵 MIXOP 운영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장윤주, 송경아, 한혜진, 안재현, 이현이 등 120여 명의 한국 대표 모델들이 소속되어 있다.

     

    특히, 이번 전략적 제휴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모델 매니지먼트 분야의 1위 기업 간의 만남으로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양사는 각자 보유한 콘텐츠 및 네트워크의 결합을 통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어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더욱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김영민 에스엠 대표는 “갤럭시아에스엠과의 제휴에 이어 금번 제휴를 통해 에스엠은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모델/패션 분야를 아우르는 콘텐츠 라인업을 구축하였으며, 향후 콘텐츠사업, 패션사업 등에 있어 사업적 시너지 창출은 물론, 특히 중국 지역 사업 전개에 있어서도 다양한 성장이 기대된다”라며 “또한 에스엠의 자회사인 SM C&C의 콘텐츠 제작부문과 배우, MC 매니지먼트 부문과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소연 에스팀 대표는 “모델과 디자이너 등 패션 사업에 특화된 에스팀과 국내 최대의 엔터테인먼트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에스엠의 만남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영향력 있는 콘텐츠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상호보완적인 협력 체제 구축 및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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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테인먼트 한류 개척할 1등 기업들의 빅딜

    IB월드와이드-SM엔터테인먼트 전략적 제휴


     

    o  IB월드와이드와 SM엔터테인먼트 상호 투자 및 전략적 제휴 결정

    o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분야 시너지로 막대한 경제적 효과 및 한류 문화 파급력 기대

    o  방송 콘텐츠 개발, 머천다이징, MCN 디지털마케팅, 헬스케어 사업 등 단계적 사업 추진 계획

     

    [2015825] 국내 최대 스포츠마케팅사인 ㈜IB월드와이드(대표 심우택)와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사인 ㈜SM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영민)가 상호 투자를 통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면서 각 분야 1위 기업의 결합이 가져올 시너지 효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IB월드와이드는 25, 이사회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 등으로부터 115억원과 효성그룹의 계열사 등으로부터 89억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하고 상호를 갤럭시아 SM’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또한 IB월드와이드 대상 65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했다.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분야 1위 기업간 사업적 제휴가 성사된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로, 양사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글로벌 스포테인먼트(Sportatinment) 시장을 적극 개척해나갈 계획이다.

     

    갤럭시아 SM’은 현재 박인비, 손연재, 추신수, 심석희, 유소연, 최재우, 차준환 등 각 종목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에 대한 매니지먼트 및 컨설팅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머천다이징 사업, 글로벌 스포츠대회 후원계약 등 스포츠 마케팅사업을 벌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KBO, EURO2016, IAAF 등 국내외 스포츠 판권사업, 자회사인 에브리쇼와 IB미디어넷을 통한 미디어 콘텐츠 유통 및 IPTV 방송사업도 진행 중으로 갤럭시아 SM’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해 미디어 콘텐츠 프로바이더로서 사업 영역을 확장해나갈 방침이다.

     

    갤럭시아 SM’ 심우택 대표는 양사가 보유한 소속 스타들의 가치와 마케팅 노하우가 합쳐지면 폭발력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킬러 콘텐츠를 활용해 이벤트, 머천다이징, 디지털마케팅, 헬스케어 사업 등으로 범위를 확장하면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스포테인먼트 한류를 글로벌 시장에 확산시켜 국익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김영민 대표는 금번의 제휴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마케팅 및 비즈니스 모델로 국내를 넘어 중국 등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려 한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으며, 이를 통해 전세계인이 주목하는 글로벌 스포테인먼트 콘텐츠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글로벌 에이전시로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전략적 제휴에 따라 양사는 다양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 소속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을 공동 활용한 △스포테인먼트 방송 콘텐츠 개발 △머천다이징 사업 △신체 관리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한 헬스케어 사업 진출 △MCN(Multi-Channel Network, 다중채널 네트워크)을 통한 디지털마케팅 사업 △기타 신규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한국 및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