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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배우 최고의 활약 전한 2022
    SM C&C, 2022년 각종 시상식에서 이름 빛내 '눈길'
    폭넓은 아티스트 스펙트럼 + 체계적 매니지먼트 '환상의 시너지'
    강호동-신동엽-전현무-양세찬-이학주-윤나무-배다빈 등
    최고의 기량 뽐낸 한 해였다


    SM C&C가 국내 최정상 엔터사의 위엄을 과시했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시스템을 갖춘 SM C&C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이소라, 윤태영, 이용진, 이진호, 양세형, 김준현, 박성광, 김태현, 김민아, 박선영, 장예원, 이혜성, 황신혜, 김수로, 유승목, 윤제문, 이학주, 윤나무, 김재범, 배다빈, 심소영, 윤소호, 도원, 이나윤, 이경화, 박진, 김준형, 황지아 등의 예능인, 배우가 소속되어 있다.

    지난해 SM C&C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약은 가히 대단했다. 예능부터 배우까지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내 수상의 기쁨을 누린 것.

    먼저, 예능 파트는 이용진이 그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해 5월 개최된 '제 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이용진은 플랫폼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약을 인정받아 TV부문 남자예능상 수상의 쾌거를 올리며, 'MZ가 사랑하는 예능인'으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

    '제 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는 언제나 거침없는 도전으로 예능의 신세계를 개척해 온 강호동이 시상식의 초대 남자 예능상을 수상하며, 국민MC의 위엄을 공고히 다졌다. 이 기세를 몰아 강호동은 현재 네이버 NOW. ‘걍나와’, SM C&C STUDIO ‘강호동네방네’ 등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플랫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연말에 펼쳐진 별들의 전쟁, 각종 연예대상에서도 굵직한 수상 소식은 이어졌다.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장수예능 MC의 대명사 신동엽이 '2022 KBS 연예대상'에서 KBS '불후의 명곡'으로 올해의 예능인상, 대상을 수상하고,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무수한 부캐와 별명을 만들어 낸 전현무가 베스트 커플상, 올해의 예능인상, 그리고 대상 트로피에 이름을 새기고, ‘2022 K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해, SM C&C는 연말 연예대상에서 무려 2명의 대상자를 배출해 낸 것.

    뿐만 아니라, 웃음이면 웃음, 진행이면 진행 유쾌한 만능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는 양세찬이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뮤직/토크부문 우수상을 수상, MBC '구해줘! 홈즈'의 '덕팀' 에이스 다운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배우 파트도 못지않게 화려한 수상 소식을 전했다. 맡는 역할마다 싱크로율 200%를 달성하며 명품 연기자로 존재감을 떨치고 있는 이학주가 '제 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wavve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이어 윤나무가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가운데, 뮤지컬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에서 '네불라'역으로 '제 16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 남우주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2년의 마지막날 진행된 '2022 KBS 연기대상'에서는 KBS '현재는 아름다워'의 '현미래'역을 맡았던 배다빈 배우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큰 사랑을 받은 한 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언급된 수상내역 이외에도 다수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자신이 출연하는 다양한 예능, 드라마, 공연, 영화 등 작품 속에서 이름을 각인 시키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기도 하다.

    각양각색의 매력과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는 SM C&C는 작년의 기세를 이어 받아, 2023년 계묘년 더욱 진취적인 매니지먼트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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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음악 한 곡이 인생을 바꾸듯 나무 한 그루가 세상을 바꾼다”
    최재천 교수 “SM이 리드할 ‘K팝 플랜팅’ 기대, 서스테이너빌리티의 중심에 자리하길”
    엑소 수호 “건강한 지구가 존재해야 K팝도 존재, 아티스트로서 선한 영향력 주고 싶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국내 엔터테인먼트사 최초의 서스테이너빌리티 포럼 ‘SM 서스테이너빌리티 포럼 (SM Sustainability Forum)’을 개최, 약 47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의미 있는 새해를 맞이했다.

    이번 포럼은 오늘(1일) ‘SMTOWN LIVE 2023 : SMCU PALACE@KWANGYA’(에스엠타운 라이브 2023 : SMCU 팰리스@광야) 공연에 앞서 오후 12시부터 유튜브 및 Beyond LIVE를 비롯한 각종 플랫폼을 통해 무료 온라인 중계되어, 전 세계 105개 국가(Beyond LIVE 접속 기준)에서 최대 동시접속자 수 57만명으로 약 470만 스트리밍을 돌파, 온라인 포럼으로서는 역대급 수치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지구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이번 포럼에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휴머니티와 서스테이너빌리티 : 지구 살리기를 위한 비전 (Humanity and Sustainability : A Vision for Saving the Earth)’를 주제로, “1997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 1호 K팝 아이돌인 H.O.T.를 해외로 진출시키면서 다음과 같은 신념을 말한 적이 있다. ‘혼자서 꿈을 꾸면, 한낱 꿈에 불과하지만, 다 같이 같은 꿈을 꾸면 그것은 새로운 미래의 시작이다’, 이때 꿈을 꾸었던 미래는 거의 대부분 달성되었다고 생각한다. 제가 프로듀싱하는 문화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어도 알려지게 되고, 문화의 힘으로 경제를 살리고, 이로 인해 우리의 삶이 즐겁고 풍요롭고 행복해지는 데 기여했다고 생각한다. 특히 미래의 엔터테인먼트 세상은 이제 누구나 다 그렇게 얘기하듯이, 국경도 필요없고 나이와 세대를 초월해서 현실과 가상의 경계없이, 세계가 문화로 연결될 거라는 비전이 실현되는 것을 우리는 지금 함께 목도하고 있다. SM의 메타버스인 SM Culture Universe(SMCU)와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 세계관이라는 것을 통해 SM의 콘텐츠 월드를 선보이고 SMCU의 무한한 창조의 세계, 광야를 선보였다. 광야는 오늘 ‘SMTOWN LIVE : SMCU PALACE’로 이름이 붙여져 한층 더 확장된 모습을 여러분에게 보이게 될 거다”라며 기조연설을 시작했다.

    이어서 “하지만 지금은 더 나은 새로운 미래를 위한 도전을 할 시기로, 이제 인류의 휴머니티와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전 세계인과 함께 같은 꿈을 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지구 자체를 살리고 우리의 터전을 보존해야 한다는 절박함을 가져야 한다. 지금은 모두가 지구상의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성을 실현해야 하는 탄소중립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지속가능한 미래가 인류 공통의 어젠다가 되었다. 우리 모두,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목표인, UN의 Global Goals, 지속가능한 발전을 일상의 문화로, 일상의 문화 생태계로 정착시켜야 한다. 그리고 지구의 지속가능성, 서스테이너빌리티를 위한 Net Zero 즉 탄소배출제로 로드맵에 우리 모두가 이제 동참해야 한다. 특히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막화를 막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저는 전 세계인이 누구나 즐겁고 기쁘게 참여할 수 있는 ‘나무 심기’를 통해 탄소배출과 사막화를 막고 더 나은 지구를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휴머니티의 기반을 가진 K팝과 한류는 이러한 나무 심기 운동에 중요한 시발점이자 촉매가 될 수 있다. 몽골이나 사우디아라비아 등 사막을 푸른 녹지로 바꾸는 프로젝트에 K팝이 함께하는 비전을 언급할 때마다 전 세계인으로부터의 격려와 성원이 매우 뜨겁다는 사실에 놀라곤 한다. 저는 K팝과 한류가 보여준 휴머니티와 지구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꿈이 또 다시 전 세계를 감동시키고 ‘지구 살리기’에 기여할 수 있다고 확실히 믿는다. 그리고 이것이 한류의 미래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저는 나무 한 그루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음악 한 곡이 인생을 바꾸듯 나무 한 그루가 세상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나무 심기가 새로운 생활문화로 자리 잡는다면 미래 도시 건설을 위한 장기적인 로드맵의 출발이 될 수 있고 나아가 우리가 꿈꾸는, 다 같이 꿈꾸는 바로 미래의 도시의 시작과 그리고 표준도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나무 심기 운동을 시작으로 더욱 광범위한 영역의 ‘서스테이너빌리티 무브먼트 (Sustainability Movement)’, 즉 글로벌 무브먼트에 전 세계인들이 즐겁게, 자발적으로 동참한다면 지구 살리기에 큰 힘이 될 거다. 사막과 사막화되는 곳에서 오히려 지구를 푸르게 만드는 프로젝트를 시작함으로써 전 세계의 시민이 참여하고 세계의 도시 곳곳으로 확대할 수 있을 거다. 이 모두는 나무 한 그루가 시작이 될 거다. 앞으로 나무 심기 운동을 필두로 한 서스테이너빌리티 무브먼트는 사막에서 뿐만 아니라 미래 도시 건설을 위해서도 필요할 거다. 저는 지금까지 SM과 함께 만들어온 Culture Technology와 Culture Universe의 비전을 바탕으로, 휴머니티와 서스테이너빌리티가 있는 미래의 생활문화 생태계를 만듦으로써 새로운 미래 도시의 건설에 기여하고자 한다. SM의 휴머니티인 겸손, 친절, 사랑, 즉 Be Humble, Be Kind, Be the Love를 바탕으로 전 세계 뮤직 팬덤, 글로벌 시티즌과 함께 이러한 원대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우리 모두가 나무 심기 운동에 동참한다면 지구는 반드시 살아난다고 믿는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 함께 꿈을 꾸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연설을 마쳤다.

    또한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겸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은 “시 한 편, 소설 한 편, 영화 한 편이 수백만, 수천만, 수억 명의 마음을 흔든다. 그림과 문학이 그런 역할을 한다면 음악은 왜 못하겠나. 그래서 저는 SM이 생각하고 있는 나무 심기가 너무 반가웠고,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과거 우리나라가 민둥산을 푸른 산으로 만든 것은 전 세계가 알고, 환경 관련 무대에서 대한민국이 어깨를 펼 수 있는 대단한 자랑거리다. 이제 SM이 리드해 K팝 팬들이 함께 전 세계에 나무를 심기 시작하면 얼마나 기막힌 효과가 나타날까. 그야말로 환상적인 조화라는 생각이 들었고, ‘K팝 플랜팅’이라는 표현도 만들어봤다. 서스테이너빌리티의 핵심 개념은 우리 세대가 자연으로부터 얻는 혜택을 미래 세대도 누릴 수 있게 해주자는 건데, 그 중심에 나무 심기가 들어간다면 훌륭할 것 같다. 이런 것들을 앞으로 계속 해나가는 데에 저도 어떤 형태든 힘 닿는 대로 돕고 싶은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게다가 샘 리처드와 로리 멀비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사회학과 교수는 “우리는 한류를 주도하고 ‘엔터테인먼트 선구자’로 크게 활약한 이수만 프로듀서로부터, 그가 이제 그의 열정을 인류와 지속가능성이라는 가치를 향해 쏟기로 했다는 사실을 들었다. 우리는 그 가치 안에 사회 불평등이나 빈곤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까지도 모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이는 한국이 다른 어떤 나라도 가지고 있지 않은 아주 특별한 능력과, 아마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방식으로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설 수 있다는 우리의 강한 믿음과 직접 연결된다. K엔터테인먼트는 스토리를 통해, 또 생태계의 변화, 인류 전체의 협업,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힘, 문화를 이끄는 힘 등의 모든 결집을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산업이다. 여러분은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문화적 기반을 가지고 있다. K퓨처를 구축하는 것은 항상 어딘가에 길이 있다는 믿음과 불가능한 일을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라고 전했다.

    발표 이후에는 모더레이터인 다프나 주르 미국 스탠퍼드대 동아시아언어 및 문화학과 부교수의 진행 아래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최재천 교수, 엑소 수호가 특별 대담도 진행, 수호는 “아티스트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서 기후 변화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 건강한 지구가 존재해야 K팝도 오래 존재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지 않을까 싶다. 저는 항상 팬분들께 선한 영향력, 긍정적인 영향력을 드리려고 노력하는데, 제가 지구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팬분들께서도 느끼시고 일상에서 작은 것들을 하나씩 실천하면서 같이 개선해나가면 좋을 것 같다. 특히 나무 심기 운동은 역시 ‘K팝 선구자’ 이수만 선생님다운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제가 살면서 들어보고 해보는 페스티벌 중 가장 특별하고 의미있는 페스티벌,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셔널한 페스티벌이 될 것 같다. 이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팬분들께서 조금 더 지구에 대해, 지구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K팝, 한류와 같은 문화다. 노래 한 곡을 들으면 좋은 마음, 슬픈 마음도 생기고 적극적으로 무언가 하고자 하는 마음도 생긴다. K팝과 SMTOWN, 엑소를 사랑하는 팬들은 노래를 듣고 한 마음이 되고, 노래 속에 어떤 메시지가 있을 때 같이 동참하고 이야기하고 싶어 한다. 네트워킹이 가장 중요한 시대인 만큼, 팬들 역시 팬덤이라는 하나의 커뮤니티에 속해 있고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만족하고 즐긴다. 우리의 커뮤니티,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기쁜 마음으로 나무를 심는다면 우리의 미래와 다음 세대를 위한 행동이라는 자긍심도 가지면서, 저절로 서스테이너블한 지구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의미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늘 SMTOWN LIVE 공연을 통해 ‘The Cure’라는 곡을 발표하는데, 나무를 심는 우리들의 마음을 표현한, 지구의 서스테이너빌리티를 위한 첫 노래다. 올해는 SMTOWN 소속 아티스트 각 팀마다 이런 곡을 발표하면서, 많은 분들이 그 곡을 사랑하면서 나무를 심도록 할 거다”라며 ‘나무 심기’ 운동은 물론, ‘The Cure’를 시작으로 추후 공개될 예정인 캠페인 송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SM 서스테이너빌리티 포럼 (SM Sustainability Forum)’은 SM이 2023년을 ‘서스테이너빌리티 무브먼트 (Sustainability Movement)’ 원년으로 삼아 기획 및 주최한 포럼으로, 현대 사회가 마주한 기후 변화 문제 및 지구의 지속가능발전에 있어 세계적인 영향력을 지닌 K팝과 한류의 역할에 대해 문화, 환경, 사회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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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갓더비트 신곡 최초 공개 #서스테이너빌리티 포럼에 디제잉쇼까지

    전 세계 무료 온라인 공연 ‘SMTOWN LIVE 2023’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SMTOWN LIVE 2023 : SMCU PALACE@KWANGYA'(에스엠타운 라이브 2023 : SMCU 팰리스@광야)는 2023년 1월 1일 오후 1시(한국시간 기준)부터 유튜브, Beyond LIVE, 일본 KNTV, 틱톡, 인스타그램, 아이돌플러스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고, 인도네시아 Trans TV, InsertLive, RCTI+, Vision+, Vidio.com, WeTV, 태국 TrueID, 베트남 VieON, POPS, ZING MP3 등 동남아 현지 플랫폼에서는 오후 8시부터, 사우디아라비아 Angahmi를 통해서는 3일 오전 1시부터 송출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온유, 키, 민호, 엑소 수호, 시우민, 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레드벨벳, NCT U,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GOT the beat(갓 더 비트)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각 팀이 팬들을 위해 오랜만에 선보이는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멤버 조합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퍼포먼스 비디오 선공개로 화제를 모은 엑소 카이, 레드벨벳 슬기, NCT 제노, 에스파 카리나의 ‘Hot&Cold (온도차)’부터 강타, 슈퍼주니어 예성, 엑소 수호, NCT 태일, 런쥔의 ‘Happier’(해피어), 보아, 레드벨벳 웬디, 에스파 닝닝의 ‘원(Time After Time)’, 동방신기 최강창민, 소녀시대 태연, 에스파 윈터의 ‘Priority’(프라이오리티) 등 ‘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2022 윈터 에스엠타운 : SMCU 팰리스)의 수록곡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오는 1월 16일 첫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한 GOT the beat의 신곡 무대도 이날 공연을 통해 최초 공개, 한층 더 강렬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게다가 공연에 앞서 오후 12시부터는 SM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엔터테인먼트사 중 최초로 ‘SM 서스테이너빌리티 포럼(SM Sustainability Forum)’을 개최, ‘휴머니티 & 서스테이너빌리티 (Humanity & Sustainability)’를 주제로, ‘K팝 창시자’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기조연설부터 ‘세계적인 생태학자 겸 진화생물학자’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겸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미국의 대표적인 한류연구학자’ 샘 리처드와 로리 멀비 펜실베니아주립대 사회학과 교수의 발표가 펼쳐지며, 발표 후 열리는 특별 대담에는 모더레이터로 ‘미국의 저명한 한국문학 및 대중문화 전문가’ 다프나 주르 스탠퍼드대 동아시아언어 및 문화학과 부교수가, 패널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최재천 교수, ‘글로벌 K팝 신드롬을 이끈 대표 아티스트’ 엑소 수호가 참석하며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어 ‘SMTOWN LIVE’ 2부에서는 DJ SHOW를 진행, DJ HYO, 레이든, 긴조, 마비스타, 임레이, NCT 쟈니 등 특급 DJ들이 선사하는 다이내믹한 무대가 대미를 장식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한편, SM은 ‘SMCU PALACE’를 콘셉트로 하여 한층 더 확장된 SMCU(SM Culture Universe)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겨울 앨범과 메타버스 체험, 공연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2023년 1월부터는 SM 성수 신사옥 1층 대형 LED 미디어월을 통해 ‘SMCU PALACE 파노라마 미디어 아트’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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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세대→4세대 SM 아티스트 총집합! 갓더비트에 디제잉 쇼까지, 다채로운 컬래버 무대 예고!
    ‘The Cure’ MV로 오프닝 장식! 지속 가능한 연대의 메시지 널리 알린다!


    전 세계 무료 온라인 콘서트 ‘SMTOWN LIVE 2023’이 오는 1월 1일 개최된다.

    'SMTOWN LIVE 2023 : SMCU PALACE@KWANGYA'(에스엠타운 라이브 2023 : SMCU 팰리스@광야)는 2023년 1월 1일 오후 1시(한국시간 기준)부터 유튜브, Beyond LIVE, 일본 KNTV, 틱톡, 인스타그램, 아이돌플러스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고, 인도네시아 Trans TV, InsertLive, RCTI+, Vision+, Vidio.com, WeTV, 태국 TrueID, 베트남 VieON, POPS, ZING MP3 등 동남아 현지 플랫폼에서는 오후 8시부터 송출되며, 무료 공연으로 개최되는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온유, 키, 민호, 엑소 수호, 시우민, 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레드벨벳, NCT U,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갓 더 비트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부터 DJ HYO, 레이든, 긴조, 마비스타, 임레이, NCT 쟈니 등 특급 DJ들의 디제잉 섹션까지 풍성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이날 공연은 지난 26일 발매된 ‘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 (2022 윈터 에스엠타운 : SMCU 팰리스)의 더블 타이틀 곡이자 지속가능한 연대의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송 ‘The Cure’(더 큐어)의 뮤직비디오로 오프닝을 장식,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제시해 추후 실현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전 세계 팬들이 함께하는, 나무 심는 K팝 페스티벌’을 모티브로 하는 가사를 통해 공연에 앞서 진행되는 국내 엔터테인먼트사 최초의 ‘SM 서스테이너빌리티 포럼 (SM Sustainability Forum)’의 의미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엑소 카이, 레드벨벳 슬기, NCT 제노, 에스파 카리나의 ‘Hot&Cold (온도차)’, 강타, 슈퍼주니어 예성, 엑소 수호, NCT 태일, 런쥔의 ‘Happier’(해피어), 보아, 레드벨벳 웬디, 에스파 닝닝의 ‘원(Time After Time)’, 동방신기 최강창민, 소녀시대 태연, 에스파 윈터의 ‘Priority’(프라이오리티) 등 다채로운 멤버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의 수록곡 무대도 만날 수 있다.  

    ‘SMTOWN LIVE’는 지난 2008년부터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어 다양한 기록을 세움은 물론, 2012년 가상 국가 선포식을 통해 SM의 초거대 가상국가 MUSIC NATION SMTOWN을 본격화한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로, 이번 공연은 ‘KWANGYA’(광야) 속 가상의 성 ‘SMCU PALACE’를 배경으로 한층 더 확장된 SMCU(SM Culture Universe)를 만날 수 있어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SM은 1월 1일 ‘SMTOWN LIVE’에 앞서 오후 12시부터 현대 사회가 마주한 기후 변화 문제 및 지구의 지속가능발전에 있어 세계적인 영향력을 지닌 K팝과 한류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SM 서스테이너빌리티 포럼 (SM Sustainability Forum)’을 진행, 문화, 환경, 사회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휴머니티 & 서스테이너빌리티 (Humanity & Sustainability)’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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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최재천·샘 리처드·로리 멀비·다프나 주르 교수, 엑소 수호 참여!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2023년 ‘서스테이너빌리티 무브먼트’ 원년...1월 1일 포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글로벌 무브먼트 앞장선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오는 1월 1일 국내 엔터테인먼트사 중 최초로 서스테이너빌리티 포럼을 열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글로벌 무브먼트에 앞장선다.

    ‘SM 서스테이너빌리티 포럼 (SM Sustainability Forum)’은 현대 사회가 마주한 기후 변화 문제 및 지구의 지속가능발전에 있어 세계적인 영향력을 지닌 K팝과 한류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포럼으로, 문화, 환경, 사회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진행되며, SM 소속 아티스트들도 온라인으로 접속해 함께 시청한다.

    특히 SM은 2023년을 ‘서스테이너빌리티 무브먼트 (Sustainability Movement)’ 원년으로 삼아 이번 포럼을 기획 및 주최함은 물론,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제시한 ‘나무를 심는 K팝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연대의 메시지를 담은 SMTOWN 겨울 앨범 더블 타이틀 곡 ‘The Cure’(더 큐어)를 시작으로 한 캠페인 송 프로젝트도 추후 순차 공개할 예정인 만큼 더욱 의미를 더한다.

    이번 포럼은 ‘휴머니티 & 서스테이너빌리티 (Humanity & Sustainability)’를 주제로, ‘K팝 창시자’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기조연설부터 ‘세계적인 생태학자 겸 진화생물학자’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겸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미국의 대표적인 한류연구학자’ 샘 리처드와 로리 멀비 펜실베니아주립대 사회학과 교수의 발표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더불어 발표 후 열리는 특별 대담에는 모더레이터로 ‘미국의 저명한 한국문학 및 대중문화 전문가’ 다프나 주르 스탠퍼드대 동아시아언어 및 문화학과 부교수가, 패널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최재천 교수, ‘글로벌 K팝 신드롬을 이끈 대표 아티스트’ 엑소 수호가 참석하며, 수호는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경험을 살려 K팝과 지구의 지속가능발전에 관련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이번 포럼은 1월 1일 오후 12시(한국시간 기준)부터 유튜브, Beyond LIVE, 틱톡,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전 세계 무료 온라인 중계되며, 이날 오후 7시부터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현지의 각종 OTT 플랫폼에서도 송출된다.

    포럼에 이어 오후 1시부터는 ‘SMTOWN LIVE 2023 : SMCU PALACE@KWANGYA’(에스엠타운 라이브 2023 : SMCU 팰리스@광야)도 펼쳐지며, 기후 변화에 대처하여 SM이 앞으로 만들어 갈 글로벌 무브먼트의 시작을 알리는 노래인 ‘The Cure’ 뮤직비디오로 공연의 포문을 열 예정이어서, 전 세계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SM은 지난 5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은 물론, 6월 한국 연예기획사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이니셔티브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고 11월 첫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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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스트가 직접 스포하는 1월 1일 공연! 기대감 증폭!

    오는 1월 1일 진행되는 전 세계 무료 온라인 공연 'SMTOWN LIVE 2023 : SMCU PALACE@KWANGYA'(에스엠타운 2023 : SMCU 팰리스)가 특별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선보인다.

    ‘Mystery Calendar at SMCU PALACE’(미스터리 캘린더 앳 SMCU 팰리스)는 ‘SMTOWN LIVE 2023’ 공연에 앞서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직접 스포일러를 들려주는 프로모션 콘텐츠로, 2개의 영상이 25일부터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순차 공개된다.

    이번 영상은 ‘SMTOWN LIVE 2023’이 개최되는 ‘KWANGYA’(광야) 속 가상의 공간 ‘SMCU PALACE’의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된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앞두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게임 및 어드밴트 캘린더 오픈을 통해 다가오는 공연과 무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모인다.

    2023년 1월 1일 진행되는 'SMTOWN LIVE 2023 : SMCU PALACE@KWANGYA'는 ‘SMCU PALACE’에 모든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여 오로지 SMTOWN LIVE에서만 만날 수 있는 풍성하고 독보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으로, 유튜브 SMTOWN 채널을 비롯해 Beyond LIVE 전용 글로벌 플랫폼, 일본 KNTV, 아이돌플러스 등을 통해 전 세계 무료 온라인 중계된다.

    한편, ‘SMTOWN : SMCU PALACE’ 프로젝트는 ‘SMCU PALACE’를 콘셉트로 하여 한층 더 확장된 SMCU(SM Culture Universe)를 경험할 수 있도록 1월 1일 공연을 포함하여 12월 26일 발매되는 겨울 앨범, 메타버스 체험, 전시를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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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세대→4세대 선후배 아티스트 SMCU PALACE로 집결!
    다채로운 콘텐츠+리워드로 기대감 더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2022 윈터 에스엠타운 : SMCU 팰리스) 발매를 기념해 프로모션 모바일 웹사이트를 오픈해 화제다.

    오늘(15일) 0시 오픈된 ‘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 프로모션 모바일 웹사이트(www.smcupalace.com)는 이번 앨범에 참여한 SM 소속 아티스트의 모습을 미리 살펴볼 수 있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웹사이트에서는 ‘KWANGYA’(광야)에 존재하는 가상의 공간 ‘SMCU PALACE’ 설원에 모여 시간을 보내는 58인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망원경 프레임과 스크롤을 통해 자세히 관람할 수 있어, SMTOWN 겨울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로 하여금 다양한 방식으로 ‘SMCU PALACE’를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웹사이트 내 티켓 투입기를 클릭하면 랜덤으로 아티스트 이미지가 공개되며, 이름과 목적지를 입력하면 SMCU PALACE로 향하는 티켓을 발권할 수 있는 등 스페셜 리워드도 주어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오는 12월 26일 발매되는 ‘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는 지난 14일 선공개된 타이틀곡이자 레드벨벳과 에스파가 함께 불러 화제가 된 캐럴송 ‘Beautiful Christmas’(뷰티풀 크리스마스)를 포함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SM 소속 가수들의 다채로운 멤버 조합을 만날 수 있어 기대가 모인다.

    한편, SM은 ‘SMCU PALACE’ 프로젝트를 통해 ‘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는 물론, 한층 더 확장된 SMCU(SM Culture Universe)를 경험할 수 있는 1월 1일 공연, 메타버스 체험, 전시를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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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의 도시에 꽃피울 K-콘텐츠! 전 세계 팬 이목 집중!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문화부와 문화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11월 2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디리야에 위치한 문화부 청사에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이성수 SM 대표, 술탄 알바지(Sultan Albazie) 사우디 연극예술위원회 CEO 등이 만나 사우디 문화 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SM, 사우디 문화부는 문화기술(CT)을 기반으로 한 S-Pop(사우디팝) 프로듀싱, 현지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S-Pop 오디션 개최 및 트레이닝 시스템 구축, 콘텐츠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 설립, 사우디 내 초대형 콘서트 개최 등의 업무를 협업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중동 내 K-콘텐츠와 한국 문화의 영향력을 넓혀갈 전망이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지금의 K-Pop을 만든 CT로 사우디에서 S-Pop을 프로듀싱한다면, 사우디의 문화산업은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이는 한국의 문화산업에도 중동 진출이라는 의미 있는 일이 되지 않을까.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S-Pop을 프로듀싱하는 것으로 양국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성수 SM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사우디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도 함께 세계적으로 성장할 것이고, SM의 음악과 콘텐츠가 중동까지 확대되는 교두보가 마련되어 의미가 크다. 한국과 사우디 문화의 세계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전략적인 네트워킹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술탄 알바지 사우디 연극예술위원회 CEO는 “기회를 공유하며 함께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길 기대한다”라며 “지역과 글로벌 문화 생태계를 함께 키우는 모든 프로젝트를 환영하고 적극 지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우디 문화부는 음악, 연극, 영화 등 문화 예술과 관련된 11개 분야를 관리 감독, 국민 및 방문객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 생태계를 개발하기 위해 문화 변혁을 주도하고 있으며, 창의성 증진은 물론 문화 산업과 관련한 경제적 잠재력을 열어주고, 새로운 영감을 일깨워 주는 등 다양한 일을 전개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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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하이파 공주, 이수만 프로듀서의 ‘나무를 심는 K팝 페스티벌’ 적극 동참 의사 밝혀!
    이수만 프로듀서•SM,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과 MOU 체결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로 사우디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이끌어, 한국 문화의 영향력을 중동까지 확대해 나간다.

    지난 11월 2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킹 압둘라지즈 컨퍼런스 센터(King Abdulaziz Conference Center)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이성수 SM 대표, 한경진 SM SEA & MENA 지사장, 하이파 빈트 모하메드 알 사우드(Haifa bint Mohammed Al-Saud) 사우디아라비아 공주이자 관광부 차관, 파흐드 하미다딘(Fahd Hamidaddin) 사우디 관광청 CEO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로 불리는 독자적인 프로듀싱 노하우 및 SM의 콘텐츠 IP와 사우디의 문화 유산을 접목해 사우디 관광을 전 세계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에 관한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SM, 사우디 관광청은 △SM 소속 아티스트의 사우디 관광 홍보 대사 위촉 △사우디 거점 관광지 중심의 뮤직비디오 및 여행 리얼리티 등의 콘텐츠 제작 △사우디 관광 홍보를 위한 프로모션 등을 함께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하이파 공주와의 환담에서 사우디 관광 산업 활성화에 관한 비전을 언급, “지구의 Sustainability(지속가능성)를 위한 Net Zero(탄소 배출 제로) 로드맵를 구체적으로 실행해야 할 때다. 미래의 도시는 지구의 Sustainability를 실현하고 사막화를 막는 노력이 필요하다. 탄소중립과 사막화를 막는 방법 중 중요한 나무 심기를 통해 더 나은 지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사우디를 포함하여, 사막이 있는 지역에 나무를 심는 캠페인을 누구나 즐겁고 기쁘게 참여할 수 있게 해보고 싶다. 최근 몽골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몽골 내 스마트 엔터테인먼트 시티 조성과 관련한 논의를 마쳤는데, ‘나무를 심는 K팝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했다. 공연을 보러 온 관람객이 나무도 한 그루 심는 캠페인을 펼친다면 사막화를 막고 환경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023년 중동, 몽골에서 ‘나무를 심고 지구를 살리는’ 뮤직 페스티벌과 캠페인이 같이 진행되도록 하자. 사우디가 K팝과 함께 한다면, 전 세계 K팝 팬들과 젊은이들이 찾아오게 될 것이다. 이것이 전 세계적인 ‘Sustainability Movement’가 될 것이며 누구나 참여하고 싶어 하는 뮤직 페스티벌과 함께 나무 심기를 실현해 보고자 한다. 사막화 되는 곳에서 그리고 사막에서 오히려 지구를 푸르게 만드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전 세계 도시 곳곳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디리야 유적지 신도시 프로젝트에 관해 “유네스코 등재 유적지인 디리야의 역사박물관에 대해 버추얼과 현실을 서로 미러링하여 구축하는 ‘디리야 메타버스(뮤지엄) 프로젝트’를 제안한 바 있다. 현실의 도시 디리야를 미러링하여 버추얼 메타버스에 먼저 시뮬레이션으로 만들어 보게 하고, 이것을 다시 미러링하여 현실 세계인 피지컬 메타버스에 구현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디리야는 세계 최초로 버추얼과 피지컬 메타버스로 창조된 박물관을 보유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하이파 공주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제시한 ‘나무를 심고 지구를 살리는’ 뮤직 페스티벌과 캠페인에 적극 동참 의사를 표명, “사우디에 K팝 콘서트를 보기 위해 방문한 전 세계 젊은이들과 관광객들이 숙소를 예약했을 경우, 예약자명으로 나무 한 그루를 심는다면 참여가 더 늘어나고 효과적일 것”이라고 공감하며 빠른 시일 내에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논의를 하자고 했으며, “사우디 관광 산업에 대한 이수만 프로듀서의 뛰어난 비전과 구체적인 추진 전략에 영감을 받아 꼭 같이 일을 하고 싶었다. 이수만 프로듀서, SM과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같이 펼쳐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성수 SM 대표 역시 “SM이 보유한 IP와 콘텐츠 제작 및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사우디 관광청과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사우디의 관광 산업을 발전시킴은 물론, SM의 콘텐츠 더 나아가 한국의 문화도 더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SM, 하이파 공주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로, 그동안 양측은 사우디 현지 제작사와 협업을 통한 영상 콘텐츠 및 페스티벌 이벤트 제작 등 함께 진행할 문화 산업 프로젝트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뜻을 모아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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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런으로 인산인해 → 인플루언서 방문에 현지 매체 취재 열기까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계열사 SM브랜드마케팅에서 운영하는 ‘광야@자카르타’(KWANGYA@JAKARTA) 플래그십 스토어가 지난 3일 성황리에 정식 오픈했다.

    ‘광야@자카르타’는 12월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내 롯데쇼핑 에비뉴 1층 메인 스폿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점 시간 전부터 오픈런에 나선 수많은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룬 것은 물론, 늦은 시간까지 꾸준한 방문객 수를 보이며 일일 평균 약 2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광야 (KWANGYA; 光野)’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없이 온전히 K-컬처를 즐길 수 있는 메타버셜 익스피리언스 브랜드(Metaversal Experience Brand)로, 셀러브리티, 팬덤, 프로슈머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엔터테인먼트 세상을 지칭, 국내에서는 ‘광야@에버랜드’, ‘광야@서울’ 오픈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지점을 오픈하고 해외로의 첫 광야 스토어 진출을 선보였다.

    또한 ‘광야@자카르타’ 그랜드 오픈에 앞서 지난 1일, 인도네시아 국민 MC인 Denny Cagur, 유명 셀러브리티 Rossa를 비롯해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했으며, 인도네시아 CNN을 비롯한 현지 여러 매체에서 ‘광야@자카르타’ 취재를 진행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어 2일에는 프라이빗 프리 오프닝 투어를 진행, SM 팬 커뮤니티 ‘광야 클럽’(KWANGYA CLUB)의 연간 유료 회원(ACE) 중 100명을 추첨해 ‘광야 앰배서더’로 초대해, 인도네시아 K팝 팬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월 ‘광야@에버랜드’ 오픈을 시작으로, 11월 17일 ‘광야@서울’, 12월 3일 ‘광야@자카르타’에 이어 2023년 상반기 ‘광야@LA’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