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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K팝 팬들과 나무 심기 캠페인 전개할 것”
    “2023년 중동, 몽골 내 ‘나무를 심고 지구를 살리는’ 뮤직 페스티벌 개최 원해” “음악 한 곡이 인생을 바꾸고 나무 한 그루가 세상을 바꾼다”
    “미래의 도시는 아이들과 같이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여행이 이뤄지길”
    문화가 결합된 나무 심기 캠페인 제안에 큰 박수갈채 쏟아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제22회 세계관광협의회(World Travel&Tourism Council, 이하 WTTC) 글로벌 서밋(Global Summit)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했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11월 3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압둘라지즈 컨퍼런스 센터(King Abdulaziz Conference Center)에서 진행된 제22회 WTTC 글로벌 서밋에 초청받아 참석, ‘메타버스 시대의 여행 : 메타버스와 뉴테크놀로지가 콘텐츠와 문화, 궁극적으로 여행과 관광산업을 어떻게 바꾸는지’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펼쳐 포럼에 참석한 전 세계 정-재계 인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지금은 모두가 지구상의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성을 실현해야 하는 탄소중립의 시대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는 인류 공통의 아젠다이다. 우리 모두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목표인 UN의 Global Goals,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일상의 문화로 정착시켜야 하고, 지구의 Sustainability를 위한 Net Zero(탄소배출제로) 로드맵에 동참해야 할 때”라며, “저는 세계가 문화로 연결된 엔터테인먼트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비전으로 음악, K팝과 아티스트를 프로듀싱하며 Culture Technology를 통해 프로슈머와 크리에이터들에 의해 창조되는 메타버스를 구축하고 있다”고 연설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미래의 도시 건설은 인공지능, 메타버스, 그리고 드론을 중심으로 펼쳐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두바이, 몽골 정부 리더들을 만나 미래의 문화도시에 대한 비전, 그리고 생활문화 생태계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디리야 게이트 개발청의 초청으로 디리야 유적지의 신도시 프로젝트에 조언을 하기도 했는데, 유네스코 등재 유적지인 디리야의 역사박물관을 버추얼과 현실을 서로 미러링하여 구축해 나가는 ‘디리야 메타버스(뮤지엄)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현실의 도시 디리야를 미러링하여 버추얼 메타버스에 구현하고, 전 세계 프로슈머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버추얼 박물관을 먼저 시뮬레이션으로 만들어 보게 하고, 이것을 다시 미러링하여 현실 세계인 피지컬 메타버스에 구현하는 제안이었다. 전 세계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디리야는 세계 최초로 버추얼과 피지컬 메타버스로 창조된 박물관을 보유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더불어 “미래에는 전 세계의 모든 도시가 미러링되어 버추얼 메타버스의 도시로 존재하게 될 것이다. 미러링된 버추얼 도시에서 미래를 그리고, 활동해 보며 실제로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세상, 전 세계 프로슈머들의 아이디어와 시뮬레이션을 통해 더 나은 도시를 구축해 나가는 버추얼 메타버스, 그리고 버추얼에서 시뮬레이션 된 아이디어를 현실의 피지컬 메타버스에 구현하는 도시가 되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다. 네옴시티의 더라인 같은 도시도 버추얼 메타버스에서 시뮬레이션하고, 현실인 피지컬 메타버스에서 구현되어야 한다. 미래의 도시는 버추얼 메타버스에서 미러링 되어 전 세계의 아이디어가 참여하게 하고 창조력을 발휘하게 하고, 시뮬레이션 하게 해서 피지컬 메타버스인 현실에서 구현하게 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지속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이고, 문화가 넘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미래의 도시는 지구의 Sustainability를 실현하고 사막화를 막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아이들과 같이 가족이 함께 가는 여행의 도시,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여행, 더 나은 지구 환경을 만드는 여행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 아이들이 보고 느끼고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와 에듀케이션이 함께 있는 관광 도시가 되면 좋겠다. 탄소중립과 사막화를 막는 방법 중 중요한 나무 심기를 통해 더 나은 지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하여 사막이 있는 지역에 나무를 심는 캠페인을 누구나 즐겁고 기쁘게 참여할 수 있게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전 세계 K팝 팬들과 함께 펼치는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비전도 발표, “최근 몽골 정부의 초청으로 미래의 생활문화 생태계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언하고, 몽골 내 스마트 엔터테인먼트 시티 조성에 관한 적극적인 논의를 마쳤다. 먼저 몽골의 사막화를 막고 기후 위기 해결을 돕기 위해 ‘나무를 심는 K-POP 페스티벌’을 열고자 한다. 2021년 UN 총회에서 몽골 대통령은 전 세계가 직면한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고 국토의 76.9%가 사막화 되고 있는 몽골의 미래를 위해, 2030년까지 10억 그루 나무 심기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도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화 달성’을 선언했다. 중동 ‘그린 이니셔티브 회담’을 통해, 중동 지역에 나무 500억 그루를 심어 2억 헥타르의 녹지를 복원할 계획을 밝혔다. 2023년 중동과 몽골에서도 ‘나무를 심고 지구를 살리는’ 뮤직 페스티벌과 캠페인이 가동되기를 바란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몽골이 우선 K팝과 함께 한다면 전 세계 K팝 팬들과 젊은이들이 참여하고 찾아오게 될 것”이라고 말하자 이번 스피치 중 가장 큰 박수갈채가 쏟아져 나오며 관중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서 “이것을 시작으로 ‘Sustainability Movement’에 즐겁게, 함께, 자발적으로 누구나 참여하고 싶어 하는 뮤직 페스티벌과 나무 심기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것이 전 세계적인 Movement가 되기를 바란다. 나무 한 그루가 시작이다. 사막화 되는 곳에서, 사막에서 오히려 지구를 푸르게 만드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전 세계 시민이 참여하고 세계 도시 곳곳으로 확대될 것이다. 음악 한 곡이 인생을 바꾸고 나무 한 그루가 세상을 바꾼다. 새로운 생활문화 생태계와 미래의 도시를 구축하는 장기적인 로드맵의 출발이고, 미래 도시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게다가 “지금까지 인류의 역사는 국가 간의 전쟁, 이데올로기와 욕심의 역사였다. 그러나 이제 다르게 생각하고, 세계를 봐야한다. 지금 지구촌의 가장 첨예한 대립은 제너레이션 갭이다. 기성 세대와 젊은 세대 간의 가치관과 관념 차이는 이제 극과 극이다. 기성 세대가 지구라는 터전에서 이득을 추구하며 전쟁을 치룬 역사였다면 젊은 세대는 지구 자체를 살려야 한다는, 우리의 터전을 보존하고 살려내야 한다는 절박함을 공유하고 있다. 지구에서 삶을 영위하며 이 세상을 만들어온 기성 세대가 절실히 깨달아야 할 때다. 어떤 지구를 물려줄 것인지를 생각하고, 그리고 기성 세대가 행동해야 한다. 가족과 함께 나무 심는 여행을 자기 자식과 떠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새로운 세상을 열어줘야 할 것이다. 탄소 배출이 큰 그런 여행과 관광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고 탄소 배출 없는 교통을 구축해야 하는 절박한 시대이다. 탄소 배출을 줄이는 교통 중 단거리 이동이 가능한 드론으로 각국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버티포트를 국경 라인을 따라 주요 포인트마다 설치하고, 국경을 넘나드는 드론의 시대를 준비해야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AI 브레인으로 만들어 내는 미래 도시 이전에 인간이 창조하는 미래 도시는 인류 최고의 창조물이 되어야 할 것이다. 저 역시도 Culture Technology를 통해 인류가 꿈꾸는 누구나 살아보고 싶은 미래의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 싶다. 저는 새로운 미래 도시의 모델, Humanity와 Sustainability가 있는 미래의 생활문화 생태계를 만드는 새로운 CT 프로젝트를 시작하고자 한다. SM의 Humanity인 Be Humble, Be Kind, Be the Love를 바탕으로 전 세계의 팬덤, 뮤직 팬덤, 글로벌 시티즌, 그리고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연설을 마쳤다.

    한편, WTTC 글로벌 서밋은 세계 각국 정부 대표단 및 여행 업계 리더들이 참가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관광 및 여행 관련 연례 행사로, 올해 글로벌 서밋에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물론,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하이파 빈트 모하메드 알 사우드(Haifa bint Mohammed Al-Saud) 사우디 공주이자 관광부 차관, 미국, 호주,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스페인, 일본, 필리핀 등 각국의 관광 관련 정부 관계자, 나드미 알 나스르(Nadhmi Al Nasr) 사우디 네옴 프로젝트 CEO 등 주요 인사들이 연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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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한국이 선보이는 것이 전 세계의 문화가 될 것”
    K팝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통찰력에 이목 집중!


    세계적인 경제 전문 방송국 CNBC ASIA가 ‘K팝의 아버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집중 조명했다.

    최근 방송된 CNBC ASIA의 ‘THE CNBC CONVERSATION’에서는 최초로 K팝을 프로듀싱하고, 전 세계적인 문화현상으로 만든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의 인터뷰가 그려졌으며, 이번 인터뷰에서는 K팝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인사이트를 만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CNBC ASIA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에 대해 “K팝의 세계화를 이끈 음악의 마에스트로”라고 소개했으며, “그는 70년대는 가수로 활동했지만 프로듀서로서 SM을 설립하고, H.O.T., 보아, S.E.S. 등의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음악 시장을 지배했고, 그만의 CT(Culture Technology)를 기반으로 글로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주목했다.

    ‘K팝의 아버지’로서 K팝의 미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메타버스의 세상이 미래라고 생각한다. 이제 P2C(Play2Create)가 중요한 시대이다. 우리의 메타버스에 놀러 온 사람들이 그 안에서 창조를 할 수 있게 만들면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P2C를 통해 인간의 가장 최상위 본능인 창조를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이러한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매료된다면 하나의 P2C 커뮤니티에 다같이 들어와서 즐기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앵커가 NCT의 그룹 체계를 상세히 소개하고,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CT가 집약된 팀이라며 지금의 CT를 구축할 수 있던 비결을 묻자 “‘캐스팅-트레이닝-프로듀싱-매니지먼트’로 세분화하고 체계화해 발전시켰다. 이것이 SM의 매뉴얼이 되고, 그것에 의해 만들어진 조직이 SM이다. 한 팀의 곡을 만드는데 전 세계 600여 팀이 한 번에 움직이고, 일주일에 200개 이상의 곡이 만들어지기까지 이런 과정을 구축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마치 세계 곳곳에서 NCT가 만들어지듯이 전 세계가 네트워킹이 되면서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든다면 그것이 CT”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탈세계화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질문에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처음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을 당시 ‘컬처 퍼스트, 이코노미 넥스트’라는 생각으로 해외에 나갔고 현실이 됐다. 이제부터는 글로벌화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퍼스트 무버가 되어 전 세계 문화 사이에서 ‘한국의 것이 좋다’라는 생각으로 한국의 문화를 따라 할 수 있게끔 선도해야 하는 것이 앞으로의 K팝이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Web3.0 시대인 IP와 콘텐츠가 가장 중요한 시대로 들어섰기 때문에 미국, 유럽, 아시아 시장 사이에서 아시아를 중심으로 끌고 들어와야 한다. 한국이 선보이는 것이 전 세계의 문화가 될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한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출연한 CNBC 방송의 ‘THE CNBC CONVERSATION’은 전 세계 각계각층의 저명 인사들의 성공 스토리부터 업계를 내다보는 인사이트를 들어보는 코너로, 앞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에미레이트항공 팀 클락(Tim Clark) 사장, 인텔 밥 스완(Bob Swan) 전 CEO, 사업가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 등 유명 인사들이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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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일 무료 온라인 공연 개최! 12월 26일 겨울 앨범 발매!
    ‘더 샌드박스’ 통한 메타버스 체험+3면 미디어월 전시까지!
    전 세계 음악 팬 SMCU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프로젝트 기대 UP!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SMTOWN : SMCU PALACE’(에스엠타운 : SMCU 팰리스)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SMTOWN 2022 : SMCU EXPRESS’(에스엠타운 2022 : SMCU 익스프레스)의 연장선으로, ‘KWANGYA’(광야)에 존재하는 가상의 공간 ‘SMCU PALACE’를 콘셉트로 하여 한층 더 확장된 SMCU(SM Culture Universe)를 경험할 수 있는 공연, 앨범, 메타버스 체험, 전시를 함께 선보인다.

    오는 2023년 1월 1일 진행되는 ‘2023 SMTOWN LIVE : SMCU PALACE @KWANGYA’(2023 에스엠타운 라이브 : SMCU 팰리스 @광야’는 ‘SMCU PALACE’에 모든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여 오로지 SMTOWN LIVE에서만 만날 수 있는 풍성하고 독보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으로, 유튜브 SMTOWN 채널을 비롯해 Beyond LIVE 전용 글로벌 플랫폼, 일본 KNTV, LG U+ 아이돌 플러스 웹 등을 통해 전 세계 무료 온라인 중계된다.
     
    특히 올해 1월 1일 개최된 ‘SMTOWN LIVE’는 전 세계 179개 지역(유튜브 접속 기준) 약 5,17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한국 온라인 공연 최다 시청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던 만큼, 이번 공연 역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게다가 12월 21일부터는 ‘2023 SMTOWN LIVE : SMCU PALACE@KWANGYA’ 사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글로벌 메타버스 게이밍 플랫폼인 ‘더 샌드박스’ 내에 ‘SMCU PALACE’를 오픈, 유저들이 아바타를 활용하여 각 아티스트 존을 직접 둘러보고 곤돌라 탑승 등 게임 미션도 수행하는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26일 발매되는 SMTOWN 겨울 앨범 ‘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2022 윈터 에스엠타운 : SMCU 팰리스)’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SM 소속 가수들의 다채로운 멤버 조합을 만날 수 있으며,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예약 구매자에 한해 1월 1일 진행되는 온라인 공연 사전 녹화 이벤트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앞서 SM은 2011년 이후 약 10년 만에 발매한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의 총 판매량이 65만 장을 돌파하며 SM 시즌 앨범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한편, SM 성수 신사옥 1층에서는 3면 미디어월을 활용, 이번 프로젝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 ‘SMTOWN EXPERIENCE : PLAY@KWANGYA’(에스엠타운 익스피리언스 : 플레이@광야’가 재생되어 흥미를 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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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으로 하나된 훈훈한 시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올해도 ‘SMile Music Festival’(스마일 뮤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8회째를 맞은 ‘SMile Music Festival’은 음악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SM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11월 19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최종 선발된 9팀의 열정 가득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유튜브 SM 사회공헌 채널을 통해서도 온라인 생중계되었다.

    이번 ‘SMile Music Festival’에 선발된 총 9팀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트레이닝을 진행, 8월부터 4개월 동안 보컬 및 댄스 전문 트레이너에게 교육을 받았으며,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아티스트 멘토로 함께했다.

    또한 이날 공연은 모델 송해나가 MC를 맡았음은 물론, 현장에 직접 참석한 최강창민의 수료증 전달식과 엑소 첸의 감미로운 축하 무대도 펼쳐져 훈훈함을 더했으며, 탁영준 SM 대표와 NCT 127, 에스파도 축하 영상으로 인사를 전했다.

    한편, SM은 지난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SMile’을 론칭하고, ‘SMile Music Festival’을 비롯해 임직원 정기봉사활동, 아티스트 재능기부, 국내 및 아시아 아동 음악교육지원 등 SM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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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야’로 新 미래 엔터테인먼트 세상 연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계열사 SM브랜드마케팅에서 운영하는 ‘광야@서울’(KWANGYA@SEOUL)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는 17일 오픈한다.

    ‘광야@서울’은 11월 17일 SM 성수동 사옥이 위치한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디타워 지하 1층에 개관하며, SM 아티스트의 IP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볼거리와 음반, 공식 MD, 기획 상품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광야 (KWANGYA; 光野)’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없이 온전히 K-컬처를 즐길 수 있는 메타버셜 익스피리언스 브랜드(Metaversal Experience Brand)로, 셀러브리티, 팬덤, 프로슈머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엔터테인먼트 세상을 지칭한다.

    플래그십 스토어 ‘광야@서울’은 LG디스플레이와의 협업을 통해 투명 OLED를 활용한 미디어 디스플레이 존을 구축, 현실과 가상이 공존하는 피지컬 메타버스를 구현해 미래 지향적인 무드를 배가시켰으며, 위치기반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도입해 쇼핑 편의 및 디지털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광야@서울' 입장 시 방문데이터가 기록되어 추후 디지털 여권이자 멤버십 서비스인 ‘MUSIC NATION SMTOWN META-PASSPORT'(뮤직 네이션 에스엠타운 메타 패스포트)에 디지털 스탬프로 발급되며, 광야의 아이덴티티를 향기로 구현한 '광야 프레이그런스'(KWANGYA Fragrance) 시향은 물론, 아티스트가 들려주는 광야 도슨트 서비스, 방명록을 AR로 남길 수 있는 AR Message Sticker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광야@서울’ 오픈에 앞서 11월 16일 공간 체험 및 기획 의도를 소개하는 프라이빗 프리 오프닝 투어를 진행, SM 팬 커뮤니티 ‘광야 클럽’(KWANGYA CLUB)의 연간 유료 회원(ACE) 중 100명을 추첨해 ‘광야 앰배서더’로 초대하며, ‘SSG 스마일클럽 X SMTOWN 광야’ 이벤트를 통해서도 프라이빗 투어 참여 기회가 제공되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월 ‘광야@에버랜드’ 오픈을 시작으로, 11월 17일 ‘광야@서울’, 11월 말 ‘광야@자카르타’, 2023년 상반기 ‘광야@LA’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오프라인 공간을 순차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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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첫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행보의 유의미한 시작을 알렸다.

    11월 11일 S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2021 SM엔터테인먼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SM이 2021년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진행한 지속가능경영 활동 성과 및 경영 전략 체계, 앞으로의 계획 등을 상세히 담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서 SM은 “우리의 지속가능경영 목적은 ‘CT(Culture Technology)’를 활용해 최고의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고,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환경·사회·고객가치 분야의 9개 핵심 영역을 선정, 세부 실행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SM은 환경 분야로 2025년까지 환경경영시스템(EMS) 확립, 온실가스 감축, 자원 절약 및 폐기물 감축, 생태계 보호 활동 강화를, 사회 분야로 구성원이 일하기 좋은 일터, 파트너와의 상생 협력, 긍정적이고 다양한 사회적 활동 확대를 약속했다.

    더불어 고객가치 분야로는 질 높은 문화 콘텐츠 제공을 통한 사회공동체·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 확산, SM의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재창조 활동과 P2C(Play 2 Create) 생태계 구축을 언급했다.

    이성수 SM 대표는 “SM은 지난 27년간 음악과 문화로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사회공동체와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는 더 나은 기업이 되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탁영준 SM 대표 역시 “SM은 앞으로 환경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며, 고객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속가능성을 내재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11일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공개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기념 영상은 이성수·탁영준 공동 대표의 인터뷰는 물론, 강타, 슈퍼주니어 이특, 레드벨벳 슬기, NCT DREAM 재민, 에스파 카리나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전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SM의 약속’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SM은 지난 5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6월에는 한국 연예기획사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이니셔티브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는 등 본격적인 지속가능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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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싱, 보컬, 댄스, 모델, 연기’ 5개 전공 총 120명 선발 예고
    학부모 설명회도 개최! 11월 12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


    SM UNIVERSE(이하 SMU)가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할 ‘2023 SMU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SMU는 지난 4월 ‘Beyond Your Dream’이라는 비전 아래 SM엔터테인먼트와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에스팀, 교육 전문 시설 종로학원이 함께 창설, 글로벌 대중문화 아티스트라는 꿈을 가진 학생들의 역량과 가능성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종합예술교육기관이다.

    SMU는 앞서 SMU만의 교육 방향과 커리큘럼을 미리 경험해보는 ‘2022 Pre-SMU’를 총 8주간 시범교육으로 진행, 프로듀싱부터 음악, 모델, 연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전 세계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끈 바 있다.

    특히 ‘2022 Pre-SMU’ 시범 교육을 받은 우수자들은 SM 캐스팅 센터에서 오디션 제안을 받기도 했으며, 모델 전공을 수료한 학생들은 신인 모델로서 ‘넥스트 패션 2022’, 2023 S/S MISS GEE COLLECTION, K컬처 패션쇼 ‘THE LIGHT OF K-POP’ 등 유명 패션쇼 런웨이를 빛냈고, 일부 학생들은 에스팀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2023 SMU 프로그램’에서는 프로듀싱, 보컬, 댄스, 모델, 연기까지 5개의 전공에 총 120명을 모집,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학생에게는 2023년 3월부터 ‘2022 Pre-SMU’ 보다 더욱 견고해진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한편, SMU는 ‘2023 SMU 프로그램’ 개설에 앞서, K-POP 산업 및 예술 교육에 관심 있는 예비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 SMU 프로그램’의 학부모 설명회도 개최하며, 참가 신청을 위한 자세한 방법은 SM UNIVERSE 홈페이지(www.smunivers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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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6시 15분부터 레드카펫 현장, ‘광야 클럽’ 유료 회원 대상 Beyond LIVE 생중계!

    ‘SMTOWN WONDERLAND 2022’(에스엠타운 원더랜드 2022)의 레드카펫 현장이 전 세계 팬들에게 생중계된다.

    ‘SMTOWN WONDERLAND’는 매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SM의 프라이빗 할로윈 파티로, 올해는 10월 30일 개최되며,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이날 파티에 앞서 오후 6시 15분부터 1시간여 동안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 레드카펫 생중계도 진행,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파티에 입장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레드카펫 현장은 SM 팬 커뮤니티 ‘광야 클럽’(KWANGYA CLUB)의 연간 유료 회원(ACE)을 대상으로 무료 생중계되며, 생중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SMTOWN &STORE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이번 프라이빗 할로윈 파티와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도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웨이보 등 각종 SMTOWN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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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야@에버랜드, 오픈 당일부터 천여 명 넘는 인파 운집 → 에버랜드 홈페이지 동시접속 최고 기록 경신!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에버랜드의 협업 프로젝트 ‘EVER SMTOWN’(에버 에스엠타운)이 본격 시작되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앞서 SM과 에버랜드는 SM의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연출 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 SM이 미래 엔터테인먼트의 핵심 가치이자 비전으로 제시하는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 SMCU(SM Culture Universe)를 결합한 세계 최초의 체험 콘텐츠를 조성하는 'EVER SMTOWN’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지난 10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허리케인, 범퍼카, 아마존 익스프레스, 뮤직가든 등 에버랜드 내 주요 지역에 AR(증강현실), 영상, 포토존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킨 놀이기구를 타거나 정원을 거닐며 SM의 세계관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어 화제가 되었다.

    또한 SM 아티스트의 기존 상품과 ‘EVER SMTOWN’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KWANGYA@EVERLAND’(광야@에버랜드)는 오픈 당일인 14일 입장을 시작하자 마자 천여 명이 몰리며 긴 대기줄이 늘어섰고, 반나절 만에 당일 판매 수량이 소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K콘텐츠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EVER SMTOWN’ 프로젝트 소식이 전해진 이후, 에버랜드 홈페이지의 순간 동시접속이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은 물론, ‘에버랜드’ 해시태그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여러 차례 오르는 등 글로벌 팬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한편, SM은 ‘KWANGYA@EVERLAND’에 이어, 미래 엔터테인먼트 세상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SMCU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 ‘KWANGYA@SEOUL(SM 성수동 사옥)’을 오는 11월 중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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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T와 한류의 비전, 한류의 가능성 등 이수만 프로듀서의 노하우 담겼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영국 최대 국립 박물관 빅토리아앤앨버트(Victoria & Albert Museum, 이하 V&A)에서 열리고 있는 '한류! 코리안 웨이브'(Hallyu! The Korean Wave) 전시 관련 에세이 북에 글을 기고해 화제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V&A는 170년 역사를 지닌 세계 최고의 미술, 디자인, 퍼포먼스 박물관으로, 지난 9월 24일부터 '한류! 코리안 웨이브'(Hallyu! The Korean Wave) 전시를 개최, 이번 전시에서는 에스파의 ‘Next Level’(넥스트 레벨) 의상과 아바타 ‘ae-카리나’ 영상도 만나볼 수 있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V&A는 이번 전시 일정에 맞춰 한류 관련 에세이 북도 출간,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K팝의 창시자이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선도하는 대표 프로듀서로서 에세이 북에 참여해달라는 V&A 측의 특별 요청을 받아 재능 기부 형식으로 글을 기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CT(Culture Technology)와 한류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에세이를 통해 문화를 프로듀싱하는 전 과정을 하나의 기술로서 성문화, 매뉴얼화한 CT, 그리고 한류의 비전과 가능성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하며, K팝 현업 종사자로서는 유일하게 학술적인 측면으로 CT를 본격적이고 상세하게 다뤄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류의 미래에 대한 또다른 비전은 과학과 엔터테인먼트의 융합이다. 인공지능(AI), 나노기술, 바이오 등 엔터테인먼트와 무관하다고 여겨졌던 요소들이 미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문화와 과학기술이 융합된 시너지가 전세계 한류의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본다. 메타버스 세상에서 인류는 물질적 문화적 그리고 정신적으로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방향을 선택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국 런던 V&A가 선보이는 전시 '한류! 코리안 웨이브'(Hallyu! The Korean Wave)는 오는 2023년 6월 2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