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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에스팀에서 운영하는 아티스트 양성기관 이스튜디오가 최근 단편영화, 웹드라마 제작에 참여하며 신인 배우 발굴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에스팀 이스튜디오는 지난 1월 유명 배우들과 협업한 독립단편영화 ‘원 데이(one day)’ 제작을 시작으로 상업 장편영화 ‘출국’을 연출한 노규엽 감독과 다양한 작업을 시도하는 등 신인 배우 발굴 및 양성에 힘을 쏟는 중이다.

    매 작품 오디션마다 약 2천여 명의 배우 지망생들이 지원해 큰 관심을 모았으며, 오디션에 합격한 배우들은 작품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감독, 배우들과의 협업을 반겼다는 후문이다. 특히 작품에 참여하게 된 배우들 중 다수가 에스팀 연기 아카데미 수강생으로 실전 촬영을 통해 실력을 쌓고, 내부에서 촬영된 작품으로 데뷔까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에스팀 이스튜디오는 모델, 배우 양성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연출하며 모델 및 배우계의 원석을 직접 발굴하고 있다. 특히 연기 아카데미는 ‘칸 국제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미쟝센 단편영화제’, ‘인디포럼’, ‘전주국제영화제’, ‘대종상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받는 작품을 제작하는 프로덕션 베이스 연기학원 7097actors와 힘을 합쳐 설립됐다. 업력만큼 수많은 배우들을 배출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많은 배우 지망생들에게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에스팀 이스튜디오는 많은 가능성을 가진 모델뿐만 아니라 배우 지망생들의 데뷔를 위해 트렌디한 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기회 제공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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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관광부 요청으로 SM 성수 신사옥 방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이성수, 탁영준 대표가 지난 21일 오후 SM 성수 신사옥을 방문한 하이파 빈트 모하메드 알 사우드(Her Highness Pricess Haifa bint Mohammed Al-Saud) 사우디아라비아 공주이자 관광부 차관과 만났다.

    이번 만남은 지난 3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사우디의 리야드를 방문, 하이파 차관을 비롯한 현지의 주요 인사들과 미팅을 가진 것을 계기로, SM 사옥을 직접 방문하고 싶다는 사우디아라비아 관광부 요청으로 성사되었으며, 하이파 차관 외에도 사라 알 사우드(Her Highness Sara Al Saud) 공주이자 사우디 관광부 정책 및 기획 담당 이사 (Executive director of planning and partnerships) 등 사우디 관광부 7명과 사우디 관광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양측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SM의 글로벌 콘서트 브랜드인 SMTOWN LIVE(에스엠타운 라이브) 개최는 물론, 사우디아라비아 제작사와 협업을 통한 영상 콘텐츠와 페스티벌 이벤트 제작, 연중 계속되는 음악 행사와 페스티벌을 개최할 수 있는 베뉴(타운) 조성 등 SM과 사우디아라비아가 함께 진행할 문화 산업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앞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SM은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nistry of Investment Saudi Arabia, MISA)와 현지 시장 진출 및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 사우디 투자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S-Pop 프로듀싱과 현지 아티스트 발굴 및 육성, 한국과 사우디의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홍해 연안을 따라 연중무휴 음악 축제를 개최할 수 있는 베뉴 설립, 다양한 콘텐츠 제작, IP를 활용한 상품 제작 및 판매 등 현지 진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 초대형 엔터테인먼트 도시 건설 사업 ‘키디야 프로젝트’의 아시아 유일 어드바이저로 추대되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올해 3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를 직접 방문, 기획재정부 장관, 문화부 차관 등 정부 부처의 장차관 및 주요 인사들을 만나 SM CT 시스템의 현지 진출에 대해 논의함과 동시에 메타버스 시장, 미래 문화에 대한 비전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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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 SMTOWN’ 콜라보 프로젝트! NCT 127 ‘질주’ 콘셉트 범퍼카 만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에버랜드와 SMCU(SM Culture Universe)를 결합한 테마파크 공간 및 콘텐츠 연출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SM과 에버랜드는 지난 8월 SM의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연출 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SM이 미래 엔터테인먼트의 핵심 가치이자 비전으로 제시하는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 SMCU를 결합한 세계 최초의 체험 콘텐츠를 조성하는 '‘EVER SMTOWN’(에버 에스엠타운)'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특히 오는 10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허리케인, 범퍼카, 아마존 익스프레스, 뮤직가든 등 에버랜드 내 주요 지역에 AR(증강현실), 영상, 포토존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켜 놀이기구를 타거나 정원을 거닐며 SM의 세계관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불어 범퍼카에는 지난 16일 발매된 NCT 127의 정규 4집 ‘질주 (2 Baddies)’의 콘셉트를 적용, 각 멤버의 이름을 랩핑한 차량을 만날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양사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가치의 팬덤 공간과 NCT DREAM, 에스파 등 SM 아티스트들의 IP를 활용한 새로운 체험 콘텐츠가 10월부터 에버랜드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SM은 미래 엔터테인먼트 세상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SMCU(SM Culture Universe)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 ‘KWANGYA@SEOUL(SM성수동 사옥)’을 오픈하기에 앞서, SM과 에버랜드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KWANGYA@EVERLAND’(광야@에버랜드)를 10월 14일 오픈할 예정이며, ‘KWANGYA@EVERLAND’에서는 SM아티스트의 기존 상품은 물론 에버랜드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EVER SMTOWN” 컬래버레이션 굿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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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패션 관계자 대거 참석! 뜨거운 현지 반응!
    SM X 피터도 파트너십 체결! 음악+패션 산업의 미래 그린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미국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피터도 (Peter Do)’와 파트너십을 체결, 뉴욕 패션 위크 런웨이 쇼를 통해 컬래버레이션을 펼쳤다.

    피터도는 미국 뉴욕에 기반을 둔 디자이너 브랜드로, 미니멀한 테일러링과 오버사이징, 모던함을 특징으로 독자적인 네이밍을 구축했으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터도는 학창시절부터 SM의 음악을 즐겨 들으며 많은 영감을 받아 SM에 먼저 파트너십을 제안했다.

    이에 9월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패션 위크에서 공개된 디자이너 브랜드 ‘피터도 (Peter Do)’의 2023 봄/여름 컬렉션 ‘TIME’(타임) 런웨이 쇼는 SM과 피터도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앞서 아시아 남자 아티스트 유일 '보그 월드' 참석으로 화제가 된 NCT 제노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런웨이의 오프닝을 장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번 쇼에는 SM 루키즈 은석과 쇼헤이가 모델로 워킹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GQ 편집장 Will Welch(윌 웰치), CFDA(미국 디자이너 협회) CEO Steven Kolb(스티븐 콜브), 하퍼스 바자 편집장 Samira nasr(사미라 나스르), I-D 매거진 편집장 Alastair Mckimm(앨리스터 맥킴) 등 저명한 패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음은 물론, 레드벨벳 슬기 역시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받아 프론트 로우에서 쇼를 관람하는 모습으로 패션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번 패션쇼를 시작으로 SM은 피터도의 글로벌한 패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패션 행사 협업 및 컨설팅을 제공받을 계획이며, 피터도는 SM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패션계의 미래를 새롭게 써내려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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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앱 순위 1위 기록한 화제의 ‘광야 클럽’, 추후 아티스트 실시간 라이브 기능 추가 예정!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팬 커뮤니티 서비스 ‘광야 클럽’(KWANGYA CLUB)이 9월 1일 정식 론칭되었다.

    ‘광야 클럽’은 SM 계열사인 SM브랜드마케팅에서 운영하는 멤버십 기반 공식 팬클럽 서비스로, 베타 서비스가 제공되던 기존의 ‘광야 클럽’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하면 정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정식 론칭된 ‘광야 클럽’에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알림 설정, 좋아요, 댓글 기능은 물론, 사용자가 직접 글을 남길 수 있는 ‘라운지’(LOUNGE) 기능이 함께 추가되었으며, 추후 아티스트의 실시간 라이브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앞서 7월부터 2개월 동안 시범 운영된 ‘광야 클럽’은 베타 서비스 오픈 직후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5일간 무료 앱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또한 ‘광야 클럽’의 정식 론칭을 축하하는 SM 아티스트들의 웰컴 영상도 각 아티스트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SM은 메타버스 브랜드 광야(KWANGYA)를 통해 지난 8월 20일 디지털 여권이자 멤버십 서비스 ‘메타패스포트’(META-PASSPORT)의 모바일 앱을 론칭했으며, 추후 SM 아티스트의 다양한 IP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컬처 익스피리언스 공간 ‘KWANGYA@SEOUL, KWANGYA@LA’ 등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다채로운 형태의 새로운 미래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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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오늘(30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글로벌 인프라협력 컨퍼런스((Global Infra Cooperation Conference, GICC)에서 ‘K건설의 미래’를 주제로 찬조 연설을 펼쳤다.

    이날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저는 미래의 엔터테인먼트 세상, 메타버스, 인류가 꿈꾸는 Humanity(휴머니티)와 Sustainablility(지속가능성)가 있는 미래의 생활문화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고 K-컬처의 소프트 파워와 건설이 반드시 융합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대한민국은 한류의 나라다. 1990년대 H.O.T.를 시작으로 엔터테인먼트가 아시아에 진출하며 시작된 한류 신드롬은 지속적으로 진화하며 세계 속의 문화 K-컬처로 자리 잡았다. 세계인이 사랑하는 K팝, K드라마, K무비, K패션, K푸드, K스마트 인프라까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사랑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한류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밑바탕에는 지역과 국경, 세대를 초월하여 공감할 수 있는 휴머니티가 있다. 세계인이 사랑하는 한류의 힘은 휴머니티에 기반한 창조성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적인 팬덤과 프로슈머들로 인하여 다시 역동적인 재창조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수만 프로듀서는 “저와 SM은 지난 30여 년 동안 ‘Culture First, Economy Next’를 모토로 문화를 통해 세계의 문을 두드려왔다. 세계가 음악과 문화로 연결된 미래의 엔터테인먼트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으로 세계와 문화를 서로 교류하고 공유하는 과정에 함께 문화를 만드는 지속적인 협력에 중점을 뒀다. 또한 문화를 프로듀싱하는 전 과정을 하나의 기술로서 성문화, 매뉴얼화하며 CT(Culture Technology)라고 명명했고 개발해왔다. 지금은 한국의 아티스트와 콘텐츠뿐 아니라, 한국의 프로듀싱 시스템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가 한국의 CT를 배우고자 한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그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두바이, 몽골 정부의 리더들과 만나 미래에 대한 비전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미래의 도시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기로 한 사실을 전하며 “2019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초대형 엔터테인먼트 도시 건설 사업 ‘키디야 프로젝트’의 어드바이저로 초빙되었고, 지난 8월에는 사우디아바리아 투자부와 SM이 MOU를 체결하고 저는 프로듀서로서 사우디팝 프로듀싱 및 사우디 미래 문화산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라며 “며칠 전에는 몽골 총리와 문화부 장관을 만나 미래의 몽골에 대해 조언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미래 문화창조산업의 시스템, K-컬처를 비롯한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가 융합되어 다른 도시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미래를 경험하는 문화·엔터테인먼트의 메카를 만드는 비전, 세계적인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돔 시티, 메타버스와 피지컬 메타버스가 공존하는 생활문화 생태계 구축 등 문화창조산업과 도시의 미래에 대한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드리고 앞으로 서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만들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CT는 어느 나라든, 어느 문화권이든 국경와 언어를 초월해서 세계가 사랑하는 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매뉴얼이자 시스템이다. 제가 CT를 통해 만들고자 하는 미래의 엔터테인먼트 세상은 인류가 꿈꿔온, 휴머니티를 기반으로 한 인간의 최상위 본성인 창조성을 실현하는 문화 생태계다. 저는 CT를 문화의 생태계를 만드는 기술로 진화시키고 있다. 문화가 끊임없이 창조되는 미래의 도시를 그려 나가고 있다. 미래의 모빌리티는 기술의 발전과 건설, 교통, 문화의 융합으로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하늘, 땅, 물 위의 교통이 하나의 교통 체계로 이어지며 미래에는 자율주행이 가능한 유인드론 내부는 극장이 되고 카페와 노래방, 쇼핑몰이 될 것이다. 엔터테인먼트 공연장 등 도시의 문화 중심지나 비즈니스 요충지에 드론이 이착륙하는 버티포트가 생기고 주요 관광지마다 인터내셔널 버티포트가 생겨서 새로운 Culture Spot이 될 것이다. 도시를 계획하고 설계할 때, 버티포트는 빠뜨려서는 안되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건축요소가 되어야만 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도시 구조가 재배치되고 극대화된 문화적 상상력이 요구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웹 3.0의 시대 메타버스 세상이다. 가상세계의 메타버스에 가상의 도시가 만들어지고 있다. 거기에 전 세계 한류 팬들과 프로듀서들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공간과 이벤트가 창발하는 버추얼 시티를 상상해봐도 될 것이다. 현실의 공간을 미러링한 버추얼 메타버스에서 서로 다른 나라와 도시와 문화를 교류하며 상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공간, 이벤트, 제품, 콘텐츠가 새롭게 창조되고 버추얼 메타버스에 시뮬레이션으로 창조된 것들이 재 미러링되어 현실 세계에 새로운 창조물로 구현될 것이다. 저는 이런 현실세계를 ‘피지컬 메타버스’로 말하는데, 버추얼 메타버스와 피지컬 메타버스가 공존하고 서로를 시뮬레이션한 것처럼 미러링하여 새로운 건축, 새로운 건설이 시작되고 상상이 현실이 되는 진화된 도시가 만들어질 것이다. AI Brain의 시대가 오고 있다”라며 “도시는 창조의 집합체다. 미래의 도시는 인류 최고의 창조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래의 건설은 ‘창조성’을 발현하는 도구가 되고 문화와 융합될 것이다. 앞으로는 인간의 상상력과 창의성으로 구축되는 도시를 만들어 인류의 헤리티지를 남겨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게다가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인 터키의 ‘차나칼레’ 대교,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 1980년대 인류 역사상 최대의 수로 공사였던 ‘리비아의 대수로’, 최근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교통체증을 해결한 ‘뉴 샐린더 교량’, 몽골의 사막화와 황사를 막기 위해 울란바토르에 나무를 심어 도시숲을 조성한 산림협력 등을 예시로 들며 “한국의 해외 건설은 세계의 랜드마크를 만드는데 기여해왔다. 지구촌이 다 함께 지향해야 할 대전제이자 인류가 모두 함께 추구해야할 Sustainability를 실천하면서 탄소 배출을 억제하고 지구 환경을 개선하는 지구 살리기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한국은 불모지를 생명의 땅으로 바꾸는 생명력이 있다. 인류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휴머니티와 창조성을 지닌 나라다. 한국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지구환경 이슈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동반자로서 전 지구적인 기후위기와 사막화를 막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하며 지구를 살리는 미래의 도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으며, “저는 한국의 역량을 결집한 ‘팀코리아’의 협력을 주목하고 있다. 민간기업과 공기업, 그리고 정부가 합동해서 산업의 구분을 뛰어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데, 문화의 힘이 결합된다면 가장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확신한다. 앞으로는 한류의 지속적인 성장 속에서 문화와 건설이 융합되어 건설의 한류, 도시의 미래를 제시하는 K-건설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CT와 K-건설이 함께하여 지속가능한 미래의 도시를, 즉 미래의 생활문화 생태계를 창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저와 SM은 CT를 진화시키며 미래의 도시, 미래의 생활문화 생태계를 창조하고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인류가 꿈꾸는, 휴머니티가 있는 새로운 생활문화 생태계가 건설되길 바란다. 한국이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고 인류의 삶과 문화를 창조하는 동반자로서 함께하기를 바라며 SM의 휴머니티인 ‘Be Humble, Be Kind, Be the Love’가 살아 숨쉬는 생활문화 생태계로서의 미래의 문화도시를 만들게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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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간 시야제한석도 퍼펙트 매진! 역시 ‘No.1 글로벌 공연 브랜드’ 입증!
    음악으로 하나된 SM 파워, 도쿄까지 화려하게 물들이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공연 총연출 모습 화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 일본 도쿄돔 콘서트가 1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도쿄)는 8월 27~29일 3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성대하게 펼쳐졌으며, 28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서도 동시 생중계되어 현지 관객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안방 1열’ 관객들까지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진행된 ‘SMTOWN LIVE’ 일본 공연인 만큼, 티켓 오픈 전부터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3회 공연 모두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 총 15만 관객을 동원해, ‘SMTOWN LIVE’의 폭발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공연은 강타, 보아,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온유, 키, 민호, 엑소 수호, 시우민, 첸, 카이,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GOT the beat, 레이든, 긴조, NCT 쇼타로, 성찬, SMROOKIES 쇼헤이, 은석, 승한 등 믿고 보는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 약 4시간에 걸쳐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더불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도 도쿄돔을 방문, 객석 가운데 위치한 메인 콘솔에서 직접 무대를 연출하고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모습도 보여줘 눈길을 끌었으며, 공연 첫날에는 피날레를 장식한 엔딩곡 ‘빛’ 무대 이후 NCT의 손에 이끌려 무대에 등장해 기념 사진을 촬영한 데 이어, 백스테이지에서도 아티스트들을 격려하는 모습이 스크린에 포착되어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번 공연에는 슈퍼주니어 ‘Black Suit’, 레드벨벳 ‘Feel My Rhythm’, NCT 127 ‘Sticker’, NCT DREAM ‘Beatbox’, WayV ‘Kick Back’, 에스파 ‘Girls’ 등 그룹별 히트곡 무대부터, 컴백 전 선공개된 강타 정규 4집 타이틀 곡 ‘Eyes On You’ 및 키 정규 2집 타이틀 곡 ‘가솔린’ 무대, 최강창민 ‘Devil’, 태연 ‘INVU’, 효연 ‘DEEP’, 온유 ‘DICE’, 민호 ‘Heartbreak’, 수호 ‘Hurdle’, 첸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카이 ‘Peaches’ 등 각자의 개성을 담은 솔로 무대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랜만에 현지 팬들과 대면한 자리인 만큼, 보아는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 곡 ‘The Greatest’ 무대를 선사했으며, 슈퍼주니어 ‘★BAMBINA★’, 시우민 ‘Shake’, 레드벨벳 ‘WILDSIDE’, NCT 127 ‘gimme gimme’ 등 일본 발표곡, 예성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인 One Ok Rock의 ‘C.h.a.o.s.m.y.t.h.’, 최강창민과 규현, 민호의 유쾌한 퍼포먼스로 재탄생한 Ado의 ‘阿修羅ちゃん’(아슈라짱) 등 일본 인기곡 커버 무대까지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다가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의 압도적인 포스가 돋보인 ‘Step Back’, 온유와 닝닝이 감미로운 보컬 하모니로 들려준 ‘별 하나’, 태용과 텐의 특급 케미스트리가 느껴지는 ‘Baby Don’t Stop’, SM 랩 유닛(태용, 제노, 헨드리, 양양, 지젤)의 힙한 바이브가 인상적인 ‘ZOO’, 레이든과 샤오쥔, 성찬이 호흡을 맞춘 ‘Golden’, 쇼타로, 성찬이 SMROOKIES 쇼헤이, 은석, 승한과 꾸민 ‘Outro: Dream Routine’ 등 ‘SMTOWN LIVE’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색다른 무대들과, 본 공연에 앞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HYO, 레이든, 긴조 등 실력파 DJ들의 감각적인 디제잉 섹션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도쿄돔을 찾은 수많은 현지 팬들은 게이트 오픈 전부터 응원봉과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하거나, 길게 줄을 서서 ‘SMTOWN LIVE’ OFFICIAL MD 및 ‘MUSIC NATION SMTOWN META-PASSPORT’(뮤직 네이션 에스엠타운 메타패스포트) 부스를 방문했으며, 공연 내내 음악에 맞춰 클래퍼와 응원봉을 흔드는 등 도쿄돔 안팎에서 이번 콘서트를 열정적으로 즐기기도 했다.

    한편, ‘SMTOWN LIVE’는 2008년부터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 1월 1일에는 전 세계 온라인 무료 중계되어 약 5100만 스트리밍으로 한국 온라인 콘서트 최다 시청수를 경신함은 물론, 8월 20일에는 3만여 관객이 모인 수원월드컵경기장 오프라인 공연과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한 온라인 동시 생중계도 진행,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명실상부 ‘No.1 글로벌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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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관련 아티스트, 디자이너 등과 협업해 유망 패션 브랜드 홍보·마케팅 지원
    패션 행사에 제반되는 국내외 물류 수행 등 양사 협력관계 강화 예정
    지난 25일 주요 관계자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 진행하며 눈길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주)에스팀이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주)한진과 K-패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소재의 한진빌딩에서 (주)에스팀 김소연 대표와 (주)한진의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패션 업계에 영향력 있는 네트워크와 인지도를 보유한 (주)에스팀과 지난 6월 K-패션 해외 진출 지원 서비스 ‘숲(Swoop)’을 론칭한 (주)한진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패션기업 및 중소상공인들에게 오프라인 패션 행사 참여 기회 제공부터 물류 컨설팅, 마케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 이후 (주)에스팀에서 주관하는 국내외 패션 행사 시 (주)한진은 ‘숲(Swoop)’ 브랜드관으로서 참여하는 것은 물론 패션 행사에 제반되는 국내외 물류를 수행하는 등 양사의 협력관계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업무협약식에 앞서 양사는 (주)에스팀 소속 아티스트가 출연한 ‘숲(Swoop)’ 홍보 영상 촬영을 진행, 9월 이후 진행되는 패션 관련 행사와 양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 예정에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바이어의 이목을 위해 (주)에스팀 소속 아티스트, 디자이너 등과 협업한 ‘숲(Swoop)’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며 유망 패션 브랜드를 유치하고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주)에스팀은 패션, 뷰티, 아트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에 걸쳐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이다. 모델은 물론 엔터테이너, 아티스트 및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고, 마케팅,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기획과 패션쇼, 전시회, 컬처 프로젝트까지 다방면에 걸쳐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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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문화부 장관 초청으로 몽골 총리와 만남! 몽골 문화 산업 발전위한 비전 요청에 창의적인 미래 청사진 제시! 총리 적극 지지 표명!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CT(Culture Technology) 시스템이 몽골까지 전파, K팝을 넘어 미래 엔터테인먼트 시티 프로듀싱으로 확장한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몽골 문화부 장관의 초청으로 8월 21~24일 4일 동안 몽골을 방문, 오윤 에르덴(Oyun-Erdene) 몽골 총리와 노민 친밧(Nomin Chinbat) 문화부 장관, 바트울찌 바타르(Bat-Ulzii Baatar) 몽골 최대 규모의 제작사 히어로 엔터테인먼트 총감독 등을 만나 몽골의 미래 국가 발전 방향성 및 문화창조산업 시스템 구축에 관한 비전과 조언을 전했다.

    특히 이번 만남은 몽골이 문화강국, 경제발전, 삶의 질 향상, 지역중심 개발 등을 통한 국가 부흥을 목표로 2020년부터 30년의 중장기 국가발전 프로젝트인 ‘비전 2050’을 추진, 국가적 차원의 전략 개혁에 힘쓰고 있는 만큼, 전 세계적인 현상이 되고 있는 한국 문화의 발전 과정을 ‘K팝 창시자’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에게 직접 듣고, 세계 문화 산업을 이끄는 리더의 전문적인 식견과 다방면의 협력을 구하고 싶다는 노민 친밧 문화부 장관의 공식 초청으로 성사되었다.

    지난 22일 만찬 회동을 가진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오윤 에르덴 총리는 몽골의 미래 문화, 관광 산업 발전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으며,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세계적인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돔 시티’ 설계, 메타버스, 피지컬 메타버스가 공존하는 ‘생활문화 생태계’ 구축 등 몽골의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먼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역사의 메카 몽골에 전통과 미래의 문화가 공존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엔터테인먼트 돔 시티’를 구축해야 한다. 세계적인 공연장, EDM 클럽 등은 물론 K컬처를 비롯한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가 융합되어, 다른 도시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미래를 경험하는 문화&엔터테인먼트의 메카로 만들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문화가 세계에 알려져 문화강국이 되면 경제대국이 되는 시대다. 그 나라에 가보고 싶고, 생활해보고 싶고, 문화를 따라해보고 싶은 ‘생활문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첫 번째로 당연히 다가올 미래를 먼저 준비하여 메타버스를 빠르게 도입해 몽골을 미러링하고, 피지컬 메타버스로 만들어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면 칭기즈칸과 고비 사막이 궁금한 사람들이 몽골의 메타버스를 찾을 것이고, 그 안에서 새로운 크리에이트가 창발하게 된다. 두 번째는 몽골에서만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고비 사막에 엔터테인먼트 돔 시티를 만들어 EDM 페스티벌과 같은 대규모 음악축제를 만든다면, 몽골에 방문하고 싶어지게 되고, 이러한 것들이 모여 몽골이 세계적으로 더 알려지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윤 에르덴 총리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조언에 공감하며 “형제 나라인 한국의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함께 자리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고, 총괄 프로듀서님의 창의적이고 비범한 생각에 깊이 공감하고 정부 차원에서 그 아이디어들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 몽골은 이웃나라도 많고, 관광지로서의 잠재력이 크다. 상당히 젊은 국가이기도 하다. 문화 콘텐츠를 통하여 몽골이 세계로 나가서 알려지고, 세계가 몽골을 찾게 하기 위해서 이수만 총괄프로듀서, SM과 다양한 프로젝트로 적극 협력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노민 친밧 문화부 장관은 21일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만나 몽골의 미래 문화 산업 시스템 설계에 대한 비전과 조언을 구했으며, “몽골 정부 차원에서 문화 콘텐츠 제작, 아티스트 개발 등에 관심이 많은 만큼 SM과 어떤 형태로든 협업하여 몽골에서 아티스트를 개발하고 싶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진행하는 모든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의향이 있으며, 이를 위해 몽골 정부의 규제 등을 빠르게 개선하고 적극 협조하겠다. 또 몽골의 문화 발전을 위해 SM이 콘텐츠 제작을 함께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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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음악 사랑해 주셔서 감사, 좋은 노래들로 많은 기운 얻어가셨길"
    5년 만의 국내 오프라인 콘서트에 하나 된 축제의 장!


    ‘SMTOWN LIVE 2022’가 3만여 관객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은 8월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서도 동시 생중계되었으며, 약 4시간 동안 총 43곡의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키, 민호, 엑소 수호, 시우민, 첸, 디오, 카이, 레드벨벳, NCT, NCT 127, NCT 드림, WayV, 에스파, GOT the beat(갓 더 비트), 레이든, 긴조, 임레이 등 믿고 보는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으며, 5년 만에 국내에서 펼쳐지는 대면 콘서트인 만큼 3만여 관객 역시 야광봉을 흔들고 떼창을 부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이날 공연에서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한 5년 만의 완전체 활동으로 화제를 모은 소녀시대가 신곡 ‘FOREVER 1’(포에버 원) 무대는 물론, 히트곡 ‘PARTY’(파티) 무대까지 선사해 공연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궜으며, 효연은 "너무 재미있어서 눈물이 난다. 너무 행복한 밤이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또한 8월 30일 정규 2집으로 컴백하는 샤이니 키의 타이틀 곡 ‘가솔린 (Gasoline)’ 무대와 오는 9월 7일 17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강타의 타이틀 곡 ‘Eyes On You (야경)’ 무대가 최초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음은 물론, 9월 말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예고한 엑소 시우민 역시 수록곡 ‘Serenity’(세레니티) 무대를 선사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게다가 ‘레전드’ 보아와 NCT 텐이 함께 하는 ‘Only One’(온리 원), NCT 성찬과 쇼타로가 SM 루키즈 은석, 승한, 쇼헤이와 합동으로 선보인 'Outro: Dream Routine'(아웃트로: 드림 루틴), 역대급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의 ‘Step Back’(스텝 백), SM 랩 유닛(NCT 태용, 제노, 헨드리, 양양, 에스파 지젤)의 ‘ZOO’(주), 레이든이 샤오쥔, 성찬과 꾸민 ‘Golden’(골든) 무대 등 오직 ‘SMTOWN LIVE’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가 이어졌다.

    그 밖에도 오랜만에 선보이는 동방신기의 에너제틱한 무대, 슈퍼주니어의 히트곡 메들리부터 레드벨벳의 다채로운 솔로 및 단체 무대, 샤이니 키, 민호, 엑소 수호, 시우민, 디오, 첸, 카이의 감각적인 무대, NCT의 독보적인 음악과 군무, 에스파의 강렬한 퍼포먼스 등 특급 라인업의 풍성한 무대가 쉴 틈 없이 펼쳐져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무대를 마친 보아는 "국내에서 대면으로 이렇게 많은 팬들을 찾아뵐 기회가 없었는데, 많은 분들이 객석을 메워 주시고 SM타운 음악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많은 힘을 얻고 가는 것 같다. 좋은 노래들로 많은 기운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라며, 5년 만에 국내에서 오프라인으로 펼쳐진 'SMTOWN LIVE'에 대한 진솔한 소감과 의미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연의 피날레는 언제나처럼 '빛'이 장식, 원곡 가수인 강타를 비롯한 SM 소속 아티스트가 모두 무대에 올라 손을 맞잡고 열창하며 4시간에 이르는 대장정의 대미를 장식했다.

    더불어 본 공연에 앞서, 실력파 DJ들의 감각적인 디제잉과 다이내믹한 구성이 돋보이는 DJ 섹션을 1시간 30분 동안 진행, DJ HYO(효)부터 Raiden(레이든), J.E.B(요한 일렉트릭 바흐), GINJO(긴조), IMLAY(임레이) 등 실력파 DJ들이 선사하는 퀄리티 높은 디제잉 무대로, 이번 공연의 포문을 열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게다가 이날 공연장 밖에는 입장 전 관객들이 다양하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Play Zone’(플레이 존)도 마련, 대형 포토존부터 아티스트 포토 템플릿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부스, SMTOWN AR 앱을 활용해 나와 어울리는 아티스트를 매칭해주는 슬롯머신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방문객들의 긴 줄이 늘어서는 등 높은 관심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SM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디지털 여권이자 멤버십 서비스인 ‘MUSIC NATION SMTOWN META-PASSPORT’(뮤직 네이션 에스엠타운 메타-패스포트)를 정식 런칭,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고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기록하며, 앞으로 SM의 각종 온/오프라인 공연 관람 시 디지털 스탬프를 획득하고 아티스트 팬클럽 가입 시 ACE 팬클럽 정보가 연동되어 비자로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SM이 추구하는 공연 콘텐츠를 집대성한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는 ‘SMCU EXPRESS’를 타고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콘셉트로, 오는 8월 27~29일 3일간 일본 도쿄돔에서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