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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SM엔터테인먼트,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와 MOU 체결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투자부(Ministry of Investment Saudi Arabia, MISA)와 현지 시장 진출 및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지난 19일 오후 SM 성수동 사옥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이성수 SM 대표, 한경진 SM SEA & MENA 지사장, 파하드 알나임 사우디 투자부 차관(H.E Deputy of MISA Fahad Al-Naeem)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SM은 사우디 투자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S-Pop(사우디팝) 프로듀싱과 현지 아티스트 발굴 및 육성, 한국과 사우디의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홍해 연안을 따라 연중무휴 음악 축제를 개최할 수 있는 베뉴 설립, 다양한 콘텐츠 제작, IP를 활용한 상품 제작 및 판매 등 현지 진출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사우디 투자부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저와 SM 그리고 사우디 모두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으면 좋겠다. 제가 구축한 CT(Culture Technology) 시스템으로 현지의 유능한 인재를 발굴해 S-Pop을 프로듀싱하고, 사우디의 젊은이들이 즐길 수 있는 음악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겠다. 나아가 사우디 미래 문화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파하드 알나임 투자부 차관은 이번 MOU를 체결하며 “앞으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SM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나갈 일들이 매우 기대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6월 30일 SM 성수동 사옥을 방문한 사우디 투자부 관계자들과 만남을 진행, 사우디 문화 산업 발전에 관한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함은 물론, SM의 현지 진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진 바, 이번 MOU 체결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한편, 지난 3월 23~24일에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사우디의 리야드를 방문, 현지 문화부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졌으며, 6월 8일에는 바데르 빈 압둘라 빈 파르한 알 사우드(Badr bin Abdullah bin Farhan Al Saud) 사우디 문화부 장관이 직접 SM 사옥을 찾아와 사우디의 문화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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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lour FM 새 미니앨범 ‘PREACH’ 21일 정오 공개!

    SM엔터테인먼트 산하 EDM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가 DJ 및 프로듀서들과 손잡고 트랙 릴리즈를 시작한다.

    ScreaM Records는 21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Kolour FM(컬러 에프엠)의 새 미니앨범 ‘PREACH’(프리치)를 시작으로, 다양한 DJ 및 프로듀서들의 고퀄리티 트랙들을 발매, 리믹스 프로젝트 ‘iScreaM’(아이스크림)과 더불어 ScreaM Records만의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Kolour FM은 DJ 겸 프로듀서 h4rdy(하디)와 Mar Vista(마비스타)의 공동 프로젝트로,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Preach (Deluxe Ver.)’를 비롯해 인트로, ‘Me & You’(미 앤드 유), ‘Can't You See’(캔트 유 씨), ‘Astral Projection’(아스트랄 프로젝션), ‘Us’(어스) 등 하우스, 드럼 앤 베이스, 개러지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Kolour FM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특히 타이틀 곡 ‘Preach (Deluxe Ver.)’는 댄서블한 하우스 장르 곡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의 악기 편성으로 곡의 풍성함을 더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음원과 동시에 유튜브 Kolour FM 채널에서 공개되는 오피셜 비주얼라이저(Official Visualizer)는 이번 앨범 전곡을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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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12일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기술 전문회사 '스튜디오 광야 (STUDIO KWANGYA)’의 출범을 알렸다.

    스튜디오 광야의 사업분야는 포스트프로덕션(Post Production), 시각특수효과제작(VFX Production), 가상인간(Virtual Human), 가상현실제작 (VR Production), 뮤직비디오 전문스튜디오(M/V Studio), 버추얼스튜디오 (Virtual Studio)로, 국내외 관련분야 1위 사업자와의 조인트벤처(JV) 설립, 인수합병(M&A), 우수인재 영입 등을 통해 빠르게 각 사업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스튜디오 광야의 '광야'는 SM이 미래 엔터테인먼트의 핵심 가치와 비전으로 강조해 온 SMCU(SM Culture Universe) 세계관에 등장하는 용어로, 아무것도 규정되지 않은 무규칙, 무정형, 무한의 영역을 의미하며, 공간을 초월해 무한한 일이 벌어지는 콘텐츠의 세계를 의미한다.

    이성수, 탁영준 SM 공동대표는 “SMCU는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각 아티스트들의 고유한 스토리, 세계관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그리고 각 아티스트들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유니버스와 이를 초월해 경계 없이 공존하는 새로운 세상을 의미하는 곳이 광야이다. 이 광야에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가 존재할 것이며, SM이 그동안 축적한 CT(컬처테크놀로지, Culture Technology)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메타버스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만들기 위해 스튜디오 광야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스튜디오 광야는 최근 VR 콘서트 플랫폼 기업 어메이즈VR과 조인트 벤처 ‘스튜디오 A’도 설립, ‘스튜디오A’를 통해 가상현실제작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으로 ‘스튜디오 A’는 자체 제작 3D VR 카메라와 영상 프로세싱 소프트웨어,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 기반의 VR 시각특수효과(VFX) 기술 그리고 AI 기술 등이 적용된 VR 콘서트 제작 도구를 기반으로 SM 소속 아티스트는 물론 다양한 K-Pop, 글로벌 아티스트를 위한 몰입형 VR 콘서트 제작에 나선다.

    이승준, 어니스트 리(Ernest Lee) 어메이즈VR 공동대표는 “SM과의 조인트 벤처 설립을 통해 초대형 K-Pop 아티스트 및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VR 콘서트를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방식으로 제공할 것이다. 팬들에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가장 친밀하고 개인적인 방식으로 만나보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SM은 메타버스 그룹 에스파(aespa)의 SMCU 세계관 영상 에피소드.2 ‘넥스트 레벨’(Next Level)을 공개했으며,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CAWMAN'으로 명명한 새로운 장르의 혼합 영상 콘텐츠인 만큼, 독보적인 영상미로 글로벌 팬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스튜디오 광야 관계자는 “SMCU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콘텐츠들에 게임, 영화 등 다양한 장르 기반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세계관 연대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여, 스튜디오 광야의 콘텐츠 제작기술과 역량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향 콘텐츠 제작 파트너쉽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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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세계문화산업포럼 기조연설!

    - “누구나 창조 활동을 즐기는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세상 만들어 갈 것”
    - “미래는 Web3.0 시대, IP와 콘텐츠의 시대로 나아간다”
    - “피지컬 메타버스와 버추얼 메타버스가 공존하는 한류의 메카 K-CITY 구축, 수억 명의 팬덤 및 크리에이터 모일 것” 메타버스 시대의 새로운 비전 제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오늘(7일) 유튜브로 중계된 제3회 세계문화산업포럼에서 ‘메타버스 시대를 여는 새로운 비전: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펼쳤다.

    이날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미래 엔터테인먼트 세상의 핵심 가치이자 비전으로 제시하는 SM의 메타버스, SM Culture Universe(SMCU)는 K-Pop과 한류가 한 세대의 열풍이 아니라 영원히 사랑받는 콘텐츠가 되기를 바라는 염원으로 오랫동안 준비해 온 세계관, 비전, 설계도이다.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SM 아티스트들의 고유한 스토리, 흔히 세계관이라 불리는 것을 아우르는 개념을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라고 새롭게 명명해서 발전시키고 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여기에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기술을 결합하여 SM의 콘텐츠가 누구나 참여하고 창조할 수 있는 리크리에이터블 콘텐츠로 재생산되어 무한 확장되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문화로 연결되는 미래의 엔터테인먼트 세상이 실현될 것이다. 메타버스 세상에서 저와 SM이 만드는 오리지널 콘텐츠인 킬러 콘텐츠는 전 세계의 K-Pop 팬덤과 프로슈머의 리크리에이션을 통해 가치가 극대화될 것이다. 누구나 창조 활동을 즐기는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세상이 되기 위해, 저는 미래의 음악, 영상, 디자인, 게임 등 범 문화창조산업을 위한 새로운 비전, P2C(Play2Create)를 제안했으며, 컬처 테크놀로지를 확장해 창조성을 일깨우고 창작을 통한 경제활동이 가능한 새로운 P2C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P2C는 킬러 콘텐츠인 IP를 제공하고, IP를 바탕으로 새로운 창작을 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생태계가 될 것이다. 누구나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고 기록이 남기 때문에 모두와 저작권을 나눌 수 있으며, 누구나 오리지널 콘텐츠인 IP를 활용하여 다시 창조시키는 리크리에이션의 과정을 즐기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의 창작활동이 곧 경제활동이 되는 새로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활성화될 것이다. 미래는, 미디어와 유통이 중심이었던 Web2.0 디지털 전환시대에서 Web3.0 시대, 즉 IP와 콘텐츠의 시대로 나아간다. 가상세계와 현실세계가 공존하는 버추얼과 피지컬 메타버스 세상에서 문화의 힘은 우리에게 또 다른 가능성과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한류와 K-Pop의 열풍으로 한국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사례를 소개하며, “컬처 퍼스트, 이코노미 팔로잉 넥스트가 일어나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했던 것처럼 미래 세상에서도 마찬가지다. 피지컬 메타버스와 버추얼 메타버스가 공존하며 창조되는 한류의 메카, K-CULTURE 메타버스에 한국의 도시를 미러링한 가상의 도시를 만들고, 그곳에 다시 팬덤과 프로슈머들이 새로운 공간과 이벤트가 창발하는 미래의 버추얼 K-CITY를 만들도록 하고, 그러한 시뮬레이션으로 만들어진 버추얼 K-CITY를 다시 미러링해 현실에도 K-CITY를 구축하면 수억 명의 팬덤과 크리에이터들이 물밀듯이 우리나라를 찾아올 것이다. 메타버스 세상에서 서로 다른 나라의 도시와 문화를 교류하며 상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공간, 이벤트, 제품, 콘텐츠가 창조될 것”이라며 전혀 새로운 한류의 메카가 될 메타버스 도시 구축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다가 “K-Pop과 한류의 궁극적인 비전은 메타버스를 통하여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인간 고유의 그리고 최상위 본성인 ‘창조’에 기여하는 것. 누구나 창조의 즐거움을 누리는 세상이다. SM의 오리지널 콘텐츠는 다시 프로슈머들이 새롭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리크리에이터블 콘텐츠로 바꾸어서 창조,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미래의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프로슈머를 위한 초석이 되게 할 것이다. 또한, 인류의 문화와 평화에 기여하는 헤리티지로 기록되기를 바란다. 이제 새로운 창조의 시간이 시작된다. 여러분도 모두 창조 활동에 함께하시길 바라며, 창조의 즐거움과 함께 SM의 휴머니티와 스피릿이 모두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Be Kind, Be Humble, Be the Love. 저와 SM은 앞으로도 미래 엔터테인먼트 세상을 미리 준비하며 퍼스트 무버로서 더 열심히 나아가겠다”고 연설을 마무리했다.

    이밖에도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포럼에 참석한 다니엘 볼벤 주한 스웨덴 대사와 제스퍼 토르손 등 스웨덴 연사를 향한 반가움을 표하며, “1999년 스웨덴 장관이 공식 행사의 다른 일정을 다 제치고 저를 초대해주셔서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특별한 기억이 있다. 20여 년 전, 이미 스웨덴 정부는 정책으로 저작권 관리 센터를 만들어서 자국뿐 아니라 핀란드 등 유럽 저작권자의 정보를 통합하고 지원하고 있었다. S.E.S.의 ‘Dreams Come True’라는 곡도 제가 스웨덴 저작권관리센터에서 핀란드 작곡가의 연락처를 받아서, 직접 찾아가 곡을 사와서 만들었다. 우리나라도 저작권자를 지원하는 정책과 문화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힘을 합쳐 한국이 전 세계에서 문화 강국이 되면 좋겠다”고 스웨덴과의 오랜 인연을 밝히며, 우리나라 문화 콘텐츠 산업의 발전 방향성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7월 6~7일 열린 제3회 세계문화산업포럼은 ‘메타버스의 시대: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테마로 개최됐으며,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이성수 SM 대표를 비롯해 다니엘 볼벤 주한 스웨덴 대사, 세바스찬 보르겟 더샌드박스 COO, 쟈오쥔 중국과학원자동화연구소 연구원, 헤이든 벨 Bell Partnerse CEO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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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지속적인 글로벌 협력으로 K팝 전 세계에 알릴 것”
    “에스파 UN 2022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포럼 참석, K팝 큰 영향력의 방증”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이성수 대표가 지난 6일 대구 수성구에서 열린 제3회 세계문화산업포럼(이하 WCIF)에 참석, ‘스웨덴과의 협력이 K팝 성장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초청연설을 펼쳤다.

    이날 이성수 대표는 “SM은 K팝의 원형을 만들고 계속 발전시키는 멋진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문화 기술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컬처 퍼스트, 이코노미 넥스트(Culture First, Economy Next)’라고 생각하며 전 세계 1위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목표로 달려왔다. 우리 문화가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문화가 경제로 넓혀지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연설을 시작했다.

    또한 “CT(Culture Technology)는 ‘컬처 퍼스트, 이코노미 넥스트’를 만들고자 하는 우리의 노하우로, 크게 Culture Creation, Culture Development, Culture Expansion의 세 가지 과정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CT는 IP를 만드는 일이고, 캐스팅, 트레이닝, 프로듀싱, 매니지먼트 단계를 거쳐 콘텐츠를 탄생시킨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프로듀싱이라고 할 수 있는데, 프로듀싱에서 제일 중요한 건 음악이다. SM은 한 곡을 만들기 위해 일주일에 전 세계에서 200곡 정도를 수급하고 있으며, 이렇게 1년에 10000곡, 20000곡을 수급하는 회사는 SM이 유일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이성수 대표는 “1998년 발매된 S.E.S.의 ‘Dreams Come True’는 핀란드 작곡가인 리스토(Risto)가 만든 곡으로, 유럽에서 발표된 바 있다. 이 노래를 S.E.S.가 부르게 하기 위해 당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핀란드를 직접 찾아가 부탁했고, 이에 감동한 리스토가 허락해 노래가 나올 수 있었다. 이때부터 SM은 해외에서, 특히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에서 곡을 가져와 K팝화해 전 세계에 선보이고 있다”며 SM과 스웨덴의 문화 교류 시작점을 짚었다.

    이어 “늘 우리가 가서 곡을 받아왔는데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처음으로 북유럽의 작곡가들이 아시아로, 특히 SM을 위해 모인 자리가 캠프 판타지아(Camp FantAsia) 송 캠프였다. 이후 스웨덴에 거점을 만들고, 해당 거점과 더불어 한국에서도 작곡가들과 같이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어떨까 싶었다”며 “SM은 송 라이팅 캠프 스튜디오를 본사 건물내 구축하고, 전 세계 작곡가들을 초대하여 매주 SM 송 라이팅 캠프를 열어오고 있으며, 전 세계의 작곡가들과 계약을 맺고 SM뿐만 아니라 많은 K팝 회사들에 좋은 음악을 공급해오고 있다”고 스웨덴과의 협력으로 이룬 유의미한 성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성수 대표는 “지난 4월 스티나 빌링거 스웨덴 기업혁신부 차관과 다니엘 볼벤 주한 스웨덴 대사가 SM 신사옥에 방문했다. 스티나 빌링거 차관은 ‘SM과 스웨덴 음악에 공통점이 많은 것 같다. SM과 지속적인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는데, 우리는 스웨덴과 여러 작업을 함께하며 K팝을 전 세계에 알리고, 최고의 음악 장르로 발전시키려고 한다”며 연설을 마쳤다.

    게다가 이성수 대표는 연설 후 진행된 특별 대담에도 참석, “에스파가 UN 2022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포럼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 대표로서 연설과 공연을 펼쳤다. K팝 그룹이 UN의 고위급 회담에서 발표한다는 건 드문 일이고, 역사적인 순간이다. K팝이 K팝 팬들을 넘어서, 전 세계인들에게 굉장히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해 SM과 K팝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개척과 글로벌 협업을 실감케 했음은 물론, MUSIC NATION SMTOWN META-PASSPORT를 언급하며 “앞으로 SM의 음악과 콘텐츠,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팬들이 국가를 초월한 메타버스 세상에서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Creative Producer)가 되길 바란다”고 밝혀 SM의 메타버스 비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번 WCIF는 7월 6~7일 양일간 ‘메타버스 시대: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주제로 미래 문화 산업의 흐름을 조망하고자 개최됐으며,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이성수 대표 외에도 다니엘 볼벤 주한 스웨덴 대사, 제스퍼 토르손 스웨덴 음악수출협회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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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한국 연예기획사 최초로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에 나선다.

    SM과 UNGC 한국협회는 7월 5일 오전 SM 성수 신사옥에서 UNGC 가입증서 전달식을 가졌으며, SM 이성수 대표, UNGC 한국협회 유연철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UNGC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핵심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의 운영 및 경영전략에 내재화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식 향상에 기여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발적 국제 협약이다.

    SM은 올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교육을 시행하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ESG 실무 협의체를 구성 및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ESG 경영에 착수한 데 이어 한국 연예기획사 최초로 UNGC에 가입해 주목받고 있다.

    또한 SM은 이번 UNGC 가입을 통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며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이행 보고서(COP)를 매년 제출하는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SM 이성수 대표는 “SM은 CT(Culture Technology)를 기반으로 최고의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는 ESG 경영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가치와 동일하다. 이번 UNGC 가입을 계기로 글로벌 규범을 경영 활동 전반에 내재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UNGC 한국협회 유연철 사무총장은 “한국의 대중음악과 문화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SM의 UNGC 가입은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ESG 경제 패러다임에 동참하며 국제사회가 제시하는 지속가능성을 당사 운영에 내재화시켜 문화창조산업을 더욱 선도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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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이스트, 박서준 박보검 출연 티빙 오리지널 예능 <청춘MT> 제작

    -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 출연 배우들 총출동


    키이스트가 자회사인 스튜디오플로우와 티빙 오리지널 예능 <청춘MT> 공동 제작을 시작으로 예능 제작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오는 9월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청춘MT> 는 스튜디오플로우 소속 김성윤 PD의 연출작인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 의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세계관 대통합의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성윤 사단이라는 공통 분모로 모인 각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시공간은 물론 장르까지 뛰어넘어 새롭게 만나 연합 MT라는 컨셉에 걸맞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구르미 그린 달빛> 팀의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이, <이태원 클라쓰> 팀에는 '박새로이 열풍'의 주역 배우 박서준을 비롯해 안보현, 권나라, 류경수, 이주영이 함께하며 마지막으로 <안나라수마나라> 팀으로는 배우 지창욱, 최성은, 황인엽, 지혜원, 김보윤이 참여하여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한다.

    기획으로 참여한 김성윤PD 외에도 <어쩌다 사장>, <1박2일 시즌3>의 지현숙 작가가 합류하고, <아는형님>, <해방타운> 등의 예능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줬던 정종찬 PD가 연출로 참가, 출연진만큼이나 함께 보기 어려운 레전드 제작진 조합의 탄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키이스트는 지난 3월 <부부의 세계> 모완일 PD 등 스타 감독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제작사 스튜디오플로우에 투자한 바 있으며 “이번 <청춘MT>를 시작으로 양사 간에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지속적으로 공동 제작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며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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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콘텐츠 X LG전자 기술력 만나, 피트니스 산업의 미래 연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LG전자와 디지털 피트니스 콘텐츠 합작 브랜드 ‘피트니스 캔디’를 설립했다.

    6월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피트니스 캔디’ 제작 보고회에는 SM 이성수, 탁영준 공동대표, LG전자 조주완 사장, 피트니스 캔디 심우택 대표 등 핵심 경영진이 참석해 브랜드 및 서비스 소개, 콘텐츠와 마케팅 방향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피트니스 캔디’는 모바일 기반의 개인 맞춤형 운동 데이터 플랫폼(EDP, Exercise Data Platform)으로, SM의 독보적인 문화 콘텐츠와 LG전자의 디지털 기술력 및 고객 데이터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했으며, 올 하반기 정식 론칭 예정이다.

    특히 ‘피트니스 캔디’는 사용자들의 즐거운 피트니스 참여를 위해 초개인화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기 업데이트되는 기본적인 운동 영상은 물론, K팝과 댄스를 변형해 만든 운동 영상, 콘서트 형태의 라이브 인터랙티브 클래스, 운동 루틴에 맞춘 음악 스트리밍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SM 이성수 대표는 “K팝을 만든 SM엔터테인먼트의 음악과 댄스, 아티스트 콘텐츠와 LG전자의 글로벌 IT 기술이 만나 글로벌 피트니스와 헬스케어 산업에 기여할 기회라고 본다. ‘피트니스 캔디’의 디지털 피트니스 콘텐츠는 단순한 운동이 아닌 K팝의 댄스와 리듬을 리마스터링해 가는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무브먼트다. ‘피트니스 캔디’는 단순한 다이어트 운동을 넘어, 건전하고 건강한 피트니스 습관과 자신을 트레이닝하는 방법을 재발견해가는 디지털 피트니스 콘텐츠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LG전자 CEO 조주완 사장은 “그동안 가전 패러다임이 기능과 성능 중심의 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면, LG전자는 고객경험 중심의 스마트 가전 패러다임으로 선도해 나가고자 한다”며 “앞서가는 내 삶을 위한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변모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피트니스 캔디 심우택 대표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뉴디지털 시대에 팬데믹이란 고립의 시대를 사회 전체가 경험하면서 새로운 커뮤니티 파워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창조적 스마트 레저 문화의 기준이 절실히 필요했다. 언제 어디서나 트레이닝하는 마음의 상태를 지원하는 ‘피트니스 캔디’는 새로운 디지털 피트니스 트렌드가 될 것이다. 모바일 상에서 즐겁고 쿨하게 함께 할 수 있는 맞춤형 운동 데이터 플랫폼인 ‘피트니스 캔디’는 팬데믹으로 침체되었던 피트니스 산업을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제작 보고회는 방송인 박경림이 사회를 맡았으며, 브랜드 홍보 대사로서 모델 한혜진, 방송인 최여진, 댄서 아이키를 비롯 허민호(철인3종 전 국가대표 선수), 이대훈(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이유빈(쇼트트랙 메달리스트), 안드레 진(전 럭비 선수), 오스틴 강(셰프)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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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어린이 음악교육 지원 캠페인 ‘SMile for U’ 범위 확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아시아 소외계층 어린이의 음악교육 지원을 위한 세 번째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SM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6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본사에서 협약식을 가졌으며, 이성수 SM 대표,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최시원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 레드벨벳 아이린, NCT 재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SM은 2015년과 2019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SMile for U’(스마일 포 유) 캠페인의 일환으로 베트남 전역에서 ‘Growing with Music’(그로잉 위드 뮤직) 프로젝트를 전개, 9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를 기부함은 물론, 악기 제공과 음악실 설치, 교육 매뉴얼 개발 및 교사 양성 등 현지 어린이들을 위한 음악교육을 지원해왔다.

    더불어 지난 7년간 진행된 ‘Growing with Music’ 프로젝트를 통해 베트남 어린이 19,979명이 음악교육을 받고, 음악교사 1,000명이 배출되었으며, 프로젝트 교육 매뉴얼이 2021년 베트남 교육부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베트남 전역에 배포됨은 물론, 프로젝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전통음악 계승 및 통합 어린이 음악교육’이라는 국가적 차원의 교육제도 개편이 추진되는 등 긍정적인 결과를 창출한 바 있다.

    이에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SMile for U’ 지원 범위를 베트남은 물론 필리핀까지 더욱 확대하고, SM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3년간 55만 달러(한화 약 7억 원)를 추가 기부하기로 했다.

    이성수 SM대표는 “유니세프와 SM이 함께 한지 7년이 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Mile for U’ 캠페인이 더욱 확대될 계획인 만큼,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지난 7년간 변함없는 지원을 해주신 SM엔터테인먼트와 최시원 친선대사, 아이린, 재민께 큰 감사를 전한다. 베트남 소수민족 어린이들은 음악교육을 통해 고유문화를 이어가는 힘을 갖게 되고, 장애 어린이들은 음악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미래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시원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는 "앞으로도 유니세프와 SM의 아름다운 협업을 기대하며, 더 많은 어린이들이 음악을 통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응원하고 돕겠다"고 밝혔으며, 아이린은 “‘SMile for U’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 재민은 “음악과 함께 더 많은 어린이들이 행복해지기를 응원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SM은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SMile’을 론칭하고, ‘SMile for U’ 캠페인을 비롯해 아티스트 재능기부 및 후원, 문화∙교육 지원, 임직원 정기봉사활동, 파트너십 체결, 음악 꿈나무들을 위한 ‘SMile Music Festival’ 개최 등 SM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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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서비스, 팬 커뮤니티 ‘광야 클럽’ 7월 오픈!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추구하는 미래 엔터테인먼트 세상을 선보일 메타버스 브랜드 광야(KWANGYA)의 첫 번째 서비스인 팬 커뮤니티 ‘광야 클럽’(KWANGYA CLUB)이 문을 연다.
     
    SM은 미래 엔터테인먼트의 핵심 가치이자 비전인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 SMCU(SM Culture Universe)를 상징하는 광야 (KWANGYA)라는 브랜드로 SM이 꿈꾸는 미래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세상을 제시하고자 한다.
     
    광야(KWANGYA) 브랜드의 첫 번째 서비스인 ‘광야 클럽’은 SM 소속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여러 K-POP 아티스트와 국내외 셀러브리티 팬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십 기반 공식 팬클럽 서비스로 SM 계열사인 SM브랜드마케팅에서 운영하며, 7월부터 2개월간 시범 운영(베타 서비스)으로 선보인 후 9월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등 SM 소속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여러 K-POP 아티스트들의 상시 가입이 가능한 무료 회원(BASIC)과 연간 유료 회원(ACE)을 모집하며, 유료 회원 가입 시 광야(KWANGYA) 브랜드로 선보이는 다양한 서비스와 관련된 특별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광야 클럽’ 정식 론칭에 앞서 6월 23일부터 NCT DREAM과 에스파를 시작으로 SM 소속 아티스트의 팬클럽 유료 회원을 순차적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티스트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광야 클럽’을 시작으로 가상 국가 MUSIC NATION SMTOWN의 시민권을 부여하는 디지털 여권이자 멤버십 서비스 ‘MUSIC NATION SMTOWN META-PASSPORT’(뮤직 네이션 에스엠타운 메타-패스포트), SM아티스트의 다양한 IP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컬처 익스피리언스 공간 ‘KWANGYA@SEOUL, KWANGYA@LA’ 등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다채로운 형태의 새로운 미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광야(KWANGYA) 브랜드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