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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T 시스템 활용한 사우디팝 프로듀싱과 오디션 통한 현지 아티스트 발굴 나선다!

    SM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 8일 오후 SM 성수 신사옥을 방문한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장관 바데르 빈 압둘라 빈 파르한 알 사우드(Badr bin Abdullah bin Farhan Al Saud)와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지난 리야드에서 맺은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와의 인연으로 성사된 것으로 바데르 빈 압둘라 빈 파르한 알 사우드 문화부 장관은 이번 방한을 통해 K-Pop의 선구자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직접 만나 반가움을 표현했으며, 하메드 빈 모함마드 파예즈(Hamad bin Mohammed Fayez) 문화부 차관, 라칸 이브라힘 알투크(Rakan Ibrahim AlTouq) 문화 및 국제관계 총괄 등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바데르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으며,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제가 구축한 CT(Culture Technology) 시스템을 활용해 사우디팝(S-Pop)을 프로듀싱하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유능한 인재들을 글로벌 스타로 프로듀싱하는 것에 대해 협업할 수 있는 방법을 같이 찾아 나가기를 기대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젊은이들이 즐길 수 있는 음악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자, 바데르 장관은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표했다.

    또한 이날 두 사람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SM의 글로벌 콘서트 브랜드인 SMTOWN LIVE 개최는 물론, 사우디아라비아 제작사와 협업을 통한 영상 콘텐츠와 페스티벌 이벤트 제작, 연중 계속되는 음악 행사와 페스티벌을 개최할 수 있는 베뉴(타운) 조성 등 SM과 사우디아라비아가 함께 진행할 문화 산업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더불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사우디아라비아 문화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메타버스 도시 건설에 대한 몇 가지 아이디어도 논의, “메타버스 및 현실의 피지컬 세상에서 세계의 젊은이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문화와 역사를 다룬 박물관을 메타버스 상에 건설하면, 현실의 박물관에도 큰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고, 바데르 장관은 큰 흥미를 보이며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제안에 따라 관련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 밖에도 이날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바데르 장관을 비롯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주요 인사들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구축한 문화 기술 CT 시스템에 관심을 표하자, SM 성수 신사옥 내 LED 미디어월, 녹음 스튜디오 등을 소개하는 사옥 투어도 직접 진행했으며, 보아와의 깜짝 만남도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 초대형 엔터테인먼트 도시 건설 사업 ‘키디야 프로젝트’의 아시아 유일 어드바이저로 추대되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올해 3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를 직접 방문, 파이잘 알 이브라힘(Faisal F. Alibrahim) 기획재정부 장관, 하이파 빈트 모하메드 알 사우드(Haifa bint Mohammed Al-Saud) 사우디아라비아 공주이자 관광부 차관, 하메드 빈 모함마드 파예즈(Hamad bin Mohammed Fayez) 문화부 차관 등 정부 부처의 장차관 및 주요 인사들을 만나 SM CT 시스템의 현지 진출에 대해 논의함과 동시에 메타버스 시장, 미래 문화에 대한 비전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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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글로벌 위상 재입증!

    이성수, 탁영준 SM 공동대표가 미국 빌보드 ‘2022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2022 Indie Power Players)’에 선정되었다.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6월 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를 발표했으며, 이성수, 탁영준 공동대표가 이름을 올려 SM의 글로벌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는 빌보드가 2017년부터 매해 미국의 3대 메이저 레이블로 불리는 유니버설뮤직 그룹,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워너뮤직 그룹 외에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독자적인 성과를 이뤄낸 레이블 및 유통사의 리더를 발표하는 리스트로, 올해는 이성수, 탁영준 공동대표를 비롯해 켄 번트 디즈니 뮤직 그룹 회장, 샤리 브라이언, 오마르 그란트 락 네이션 레이블 공동대표 등이 함께 선정되었다.

    빌보드는 “NCT 멤버 쟈니는 올해 뉴욕에서 열린 멧 갈라 행사에 초청을 받았다. 에스파는 코첼라 메인 스테이지에서 퍼포먼스를 펼쳤다”며 SM 아티스트들의 글로벌한 활약을 소개했다.

    더불어 이성수, 탁영준 공동대표는 빌보드를 통해 “2021년 NCT의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이 1000만장을 돌파했다. 이렇게 K팝이 주목을 받고 있는 시기에 SM이 글로벌 음악 산업의 선구자로 여겨지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이성수, 탁영준 공동대표는 지난 4월 빌보드가 발표한 ‘2022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2022 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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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파, 7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 6월 24일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 공개!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세계적인 음악 레이블 워너 레코드(Warner Records)와 손잡고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은 오늘(1일), 세계적인 음악 레이블인 워너 레코드와 에스파 음악 콘텐츠의 유통 및 마케팅 프로모션 관련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스파는 오는 7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나서며, 이에 앞서 지난 4월 미국 최대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Coachella)에서 선보인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쇼트) 영어 싱글을 6월 24일 공개할 예정이어서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거둘 성과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워너 레코드의 공동회장 Tom Corson(톰 코슨)과 Aaron Bay-Schuck(아론 베이셔크)는 "에스파는 SM의 설립자인 이수만의 리더쉽 아래 이미 전 세계에 영향을 미쳤다”며, “에스파는 우리의 첫 번째 K팝 그룹으로서 워너 레코드의 가족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함께 전례 없는 성공을 이루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수, 탁영준 SM 공동 대표 역시 “SM은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워너 레코드의 오랜 성공의 역사를 잘 알고 있으며, 에스파의 미래에 대한 워너의 믿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에스파만의 획기적인 음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에스파가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하도록 워너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스파도 “워너 레코드의 가족이 되어 매우 기쁘고 에스파의 다음 챕터의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번 여름에 발매될 새로운 앨범을 비롯해 앞으로 어떤 소식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는 7월 8일 음반 발매되며, 6월 2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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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DCMS 위원회의 특별 요청으로 SM 성수 신사옥 방문
    한류와 메타버스 기술의 만남에 큰 관심


    이성수, 탁영준 SM 공동 대표가 지난 23일 오후 SM 성수 신사옥을 방문한 영국 하원 디지털·문화·미디어·스포츠(DCMS) 위원회와 만나 K팝 성공 비결과 메타버스와 같은 미래 사업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글로벌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K팝과 그 성공을 이끈 선두주자인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영국 DCMS 위원회의 특별 요청으로 성사되었으며, 영국 DCMS 위원회 8명 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주한 영국문화원, 영국대사관 관계자가 함께 했다.
     
    이날 사옥 투어를 통해 녹음 스튜디오, 트레이닝 스튜디오 및 작곡가들의 협업이 이뤄지는 송캠프 등 K팝이 제작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한 영국 DCMS 위원회 의원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감상하고 감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줄리안 DCMS 위원장은 “한국의 한류가 전 세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다양한 형태로 적용되고 있다. 그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했고, 이에 이성수 대표는 “SM의 창립자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창립 당시부터 ‘가장 큰 시장에서 가장 큰 스타가 나온다’라고 생각하여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했고, 그것이 SM의 시작이자 K팝의 시작이었다. 여러 국가 출신의 멤버들을 영입하여 로컬라이징하고,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이나 메타버스와 같은 기술의 발전을 콘텐츠와 연결 짓는 방향성 등이 빠르게 글로벌 시장에 나아갈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더불어 영국 DCMS 위원회 의원들은 에스파의 세계관 콘셉트로 화제를 모은 메타버스와 K팝의 만남에 대해서도 큰 흥미를 표명, 탁영준 대표는 “미래에는 우리가 직접 메타버스와 같은 플랫폼을 만들 수도 있고, 그에 앞서 중요한 것은 원천적으로 잘 만들어진 콘텐츠다. 이러한 웰메이드 콘텐츠를 멀티 플랫폼을 통해 더욱 많이 노출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영국 DCMS 위원회 의원들은 “앞으로 K팝과 영국 문화산업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밝혔고, 이성수, 탁영준 대표 역시 “다양한 교류와 협업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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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문화생태계 Play2Create(P2C), ‘창조’에 기여하는 것이 K팝과 한류의 비전”
    “리크리에이터블한 SM 오리지널 IP는 전 세계 아티스트, 프로슈머의 꿈을 위한 초석이 될 것”
    “누구나 창조의 즐거움을 누리고, SM의 휴머니티와 스피릿이 모두에게 공유되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5월 20일(현지시간) 세계적인 명문대인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벡텔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된 한국학 컨퍼런스 2일차의 메인 연설자로 초청받아, ‘K팝의 미래 비전(Future Vision of K-Pop)’을 주제로 연설을 펼쳤다.

    이날 ‘K팝 퍼스트 무버’로 소개되고 큰 환호 속에 포디움에 오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세계화와 기하급수적인 기술혁명의 돌풍 속에서 K팝과 한류는 더욱 ‘콘텐츠’의 힘을 증명하며 지역과 국경, 세대와 이데올로기를 넘어 세계인의 마음을 하나로 연결하고 있다. 기술의 진화도 놀랍지만 더 놀라운 것은 K팝과 SM에서 추구하는 한류에 내재된 뿌리깊은 휴머니티와 공감, 팬덤과 프로슈머의 폭발적인 창조성이다”라며, “저는 항상 이 창조성을 연결하여 창발이 이루어지는 플랫폼, 전 세계의 팬덤과 프로슈머, 셀러브리티를 연결하는 문화생태계를 꿈꾸며, 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고, 이제 곧 현실이 될 것이다. 한류와 K팝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전 세계의 수많은 미래의 아티스트, 창작자, 프로슈머들에게 그 꿈을 이루게 하는 시작이 될 것이라는 저의 비전을, 오늘 여러분과 나누고, 함께 이루고 싶다”고 연설을 시작했다.

    더불어 그는 “K팝은 시작부터 세계화가 목표였다. 과거 역사의 Economy First, Culture Following Next에서 ‘Culture First, Economy Next’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1989년 SM엔터테인먼트 전신인 SM 기획을 설립하고 체계적인 프로듀싱과 매니지먼트를 시작했다. 글로벌 스타가 될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프로듀싱하며 지금의 K팝으로 불리는, SM Pop이라는 콘텐츠를 만들어 1997년에 SM 직원들에게 ‘이제 우리는 해외로 나갈 것이다. 혼자 꿈을 꾸면 한낱 꿈에 불과하지만 다같이 같은 꿈을 꾸면 그것은 새로운 미래의 시작이다’라고 천명하고, 해외 진출을 시작했다. 아시아로, 유럽으로, 그리고 미국으로, 무대와 영역을 넓히는 과정에서 한류를 단순한 수출이 아니라 국부를 축적하는 지속적이고 세계적인 무브먼트로 만드는 데에 주력했고, 퍼스트 무버가 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프로듀서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한 순간부터 조직이 시스티메틱하게 움직이도록 문화를 프로듀싱하는 기술을 ‘Culture Technology’라는 새로운 단어로 명명하고 개발해왔다. 한국의 과거 고려시대, 조선시대 유물을 통해 도예 문화의 존재는 알 수 있지만, 당시 기록이 잘 남아있지 않아 도예 기술의 노하우가 현대까지 이어지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제자가 없을 경우 전수되지 못한 기술이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되면서 문화의 기록과 매뉴얼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따라서 저는 문화를 프로듀싱하는 전 과정을 하나의 기술로서 공식을 만들어 매뉴얼화하는 작업과 함께, 그것이 발전하는 과정도 지속적으로 성문화하며 지식과 기술을 발전시켜야겠다는 생각에,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프로듀싱 노하우를 체계화해서 발전시키고자 ‘CT(Culture Technology)’라고 명명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리고 4단계의 스텝으로 정리해, 캐스팅-트레이닝-콘텐츠 프로듀싱-마케팅이라는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체계화한 저의 독자적인 프로듀싱 시스템, CT를 개발했다. CT는 K팝의 성장동력이며 SM의 근본적인 운영체계다.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선두에 있는 기술을 활용하고 문화와 기술을 융합하는 혁신전략이다. 이를 통해 K팝은 세계적인 종합예술 콘텐츠가 되었고 한국의 아티스트, 콘텐츠 뿐 아니라 한국의 프로듀싱 시스템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SM의 프로듀싱은 K팝 프로듀싱의 모델이 되었고, SM의 CT는 세계의 CT로 확장될 것이다. The Future of Culture Technology는 저와 SM의 근원적인 비전”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저는 CT를 문화를 만드는 기술에서 문화의 생태계를 만드는 기술로 진화시키며 새로운 문화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우리는 프로슈머가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재창조하고 확산시키는 메타버스에 살고 있다. 오리지널 콘텐츠, 저희가 만드는 킬러 콘텐츠는 Creator로서 참가하고 창작해내는 프로슈머로서, 프로듀서로서 Recreation을 통해 가치가 점점 극대화된다. 프로슈머와 함께하는 생태계를 만들고 선점하는 것은 미래 문화창조산업의 화두일 것이다. 오늘의 미래를, 저와 SM은 가장 앞서 준비하고 도전하며 기다려왔다”며, “SM의 메타버스, SM Culture Universe는 K팝과 한류가 한 세대의 열풍이 아니라 영원히 사랑받는 콘텐츠가 되기를 바라는 염원으로 오랫동안 준비해 온 세계관, 비전, 설계도다. 저는 이 세계관을 ‘Metaversal Origin Story’로 명명하고 오래 전부터 아티스트의 Origin Story와 세계관을 축적했다. SM의 모든 아티스트의 세계관이 초거대 버추얼 세계관인 ‘Metaversal Origin Story’로 융합될 것이다.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기술을 결합하여 SM의 콘텐츠가 모두의 콘텐츠로 무한 확장되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문화로 연결되는 미래의 엔터테인먼트 세상이 실현된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이제 누구나 창조활동을 즐기는 Play2Create(P2C) 시대가 시작될 것이다. 저는 미래의 음악, 영상, 디자인, 게임 등 범 문화창조산업을 위한 새로운 비전, Play2Create를 제안했다. 블록체인에서 현재 보편화된, 게임을 하며 돈을 버는 Play2Earn은 인터넷과 메타버스의 시작 단계라고 생각한다. 인류가 농경사회에서 안정적인 경제를 얻으면서 문화가 시작되고 진화된 것처럼, 플레이 활동 자체가 창작활동이 되는 P2C 시대로 진화할 것이다. 저는 CT를 확장하여 인간의 최상위 본성인 창조성을 일깨우고 창작을 통한 경제활동이 가능한 새로운 문화생태계, 누구나 가장 하고 싶어하는 본능인 창조를 할 수 있게 하는 Play2Create 즉, P2C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P2C는 킬러 콘텐츠인 IP를 제공하고 저작권을 쉐어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생태계다. 누구나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고 기록이 남기 때문에 모두와 저작권을 나눌 수 있다. 누구나 오리지널 콘텐츠인 IP를 활용하여 다시 창조시키는 리크리에이션을 통해 즐기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의 창작활동이 곧 경제활동이 되는 새로운 Creator Economy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SM을 넘어서 저는 뜻을 함께하는 IP 기업들,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기업, 다양한 국가정부와 함께 P2C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SM과 바이낸스, 더 샌드박스의 협업, MUSIC NATION SMTOWN의 디지털 여권인 ‘MUSIC NATION SMTOWN META-PASSPORT’ 출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한 그는 “음악을 넘어 전체 문화창조산업의 생태계를 위해 폭 넓은 얼라이언스를 맺고자 한다. 전문가가 아니라도, 기회가 없었더라도, 나이와 경력에 상관없이, 12살의 소년과 소녀가, 자신의 창조적인 재능을 찾아 그 길을 갈 수 있는 SM 메타버스를 만들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창조성을 발견하고, 창작과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하려고 한다. 킬러 콘텐츠인 SM 오리지널 IP를 활용하여 프로슈머가 원하는 새로운 NFT 작품을 Recreate하게 도와준다면, 그런 시작으로 인해 창작과 창조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창조는 인간의 궁극적 염원이며 누구나 Play2Create를 원하고, 누구나 Play2Create 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세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K팝과 한류의 궁극적인 비전은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인간 고유의 그리고 최상위 본성인 ‘창조’에 기여하는 것, 누구나 창조의 즐거움을 누리는 그런 세상이다. SM의 오리지널 콘텐츠는 다시 프로슈머들이 새롭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Recreatable Contents로 바꿔서 창조,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미래의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프로슈머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 SM은 창작에 흥미를 느끼고 자신의 콘텐츠를 만드는 그런 세상을 만들고 있다. 또한 인류의 문화와 평화에 기여하는 헤리티지로 기록되기를 바란다. 창조 활동에 조인하시기 바라며 창조의 즐거움과 함께 SM의 휴머니티와 스피릿이 모두에게 공유되길 바란다”며 연설을 마쳐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연설에 이어 진행된 특별 Q&A 섹션에 엑소 수호, 신기욱 스탠퍼드대 아시아태평양 연구소장, 마시 권 스탠퍼드 교수와 함께 참석했으며, 문화 향유에 있어 메타버스 플랫폼의 역할, 아티스트와 팬덤의 관계 형성 등 연설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인 관중의 질문을 받아, 직접 영어로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5월 19~20일(현지시간) 양일간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미국 스탠퍼드대 아시아태평양 연구소가 한국학 전문 센터 ‘코리아 프로그램’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북미 전역의 학자들과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청, 현대 한국의 국제·문화적 측면에 초점을 맞춰 한국학의 미래와 잠재성을 논의한 자리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엑소 수호 외에도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김숙 전 UN 대표부 대사, 박준우 전 EU 대사 등 저명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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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올해도 음악 꿈나무들을 위한 음악 축제 ‘SMile Music Festival’(스마일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은 ‘SMile Music Festival’은 음악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SM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매년 펼쳐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2022 SMile Music Festival’은 전국의 14~19세 청소년 5인 이하로 구성된 댄스 및 보컬 팀을 대상으로 6월 6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SM엔터테인먼트 그룹 공식 홈페이지(smentertainment.com) 및 ‘SMile Music Festival’ 공식 홈페이지(smilesm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3개월의 연습 기간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전문 트레이너의 댄스, 보컬 트레이닝을 받을 기회가 주어짐은 물론, 노트북, 액션캠 등 교육에 필요한 각종 장비가 지원되며, 추후 합동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SM은 지난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SMile’을 론칭하고, ‘SMile Music Festival’을 비롯해 임직원 정기봉사활동, 아티스트 재능기부, 국내 및 아시아 아동 음악교육지원 등 SM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 2022-05-16 Press Release

    2022 SMile Music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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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엔터테인먼트의 핵심역량을 활용하여 음악 꿈나무들을 위한 2022 SMile Music Festival을 개최합니다.
    전문 트레이닝 및 SM 소속 아티스트의 멘토링을 통해 공연을 완성해보는 SMile Music Festival.
    상세 일정 및 내용은 모집포스터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관심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1. 모집대상
    -  모집대상: 전국의 14~19세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2인 이상 5인 이하 댄스, 보컬 동아리/팀
    *  5개월 이상 활동(연습)한 팀
    *  여러 단체가 하나의 팀으로 결성한 경우도 가능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교육 소외 대상자 가점 부여

    2. 지원내용
    -  전문 트레이너의 트레이닝 지원
    (온라인을 트레이닝을 기본으로, 필요시 오프라인 트레이닝 지원)
    -  온라인 트레이닝 KIT 제공(노트북, 액션캠 등 온라인 환경지원)
    -  연습 공간 제공(공간 대관비 지원)
    -  팀 별 최종 공연(스타일링, 메이크업, 무대 전반 지원)
    -  SMile Music Festival 수료증 발급(*모든 활동 참여자에 한함)

    3. 모집안내
    -   SMile Music Festival 홈페이지 (http://smilesmf.kr)
    -   신청방법 : 이메일접수 / 2022smilesmf@gmail.com
    * 필수: 지원신청서 1부, 참가동의서 1부, 참가영상(자유곡 2곡) 첨부파일
    * 홈페이지 모집공고 페이지에서 지원양식 다운로드 가능
    * 영상은 모집기간 내 촬영한 영상만 제출 가능.
    * 선택: 가점 대상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추천서

    4. 일정
    -   모집기간: 2022년 5월 16일(월) ~ 6월 6일(월)
    -   온라인 면접: 2022년 6월 18일(토)
    * 서류합격자에 한해 진행
    -   합격자발표: 2022년 6월 28일(화)
        *합격자 개별통보 및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진행(추후공지)
    -   오리엔테이션: 2022년 8월 13일(토)
    -   트레이닝 및 중간워크숍: 8월~11월
    -   최종공연 및 수료식: 2022년 11월 19일(토)
        *일정 및 장소는 추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

    5. 문의
    -  SMF 운영사무국 / 2022smilesmf@gmail.com / 02-6261-0533
    -  2021 SMF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가기
      >>(https://youtu.be/vBVi25L6q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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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CU를 바탕으로 참여형 창작문화가 이뤄지는 새로운 생태계 P2C 구축할 것”
    “SM의 NFT 사업,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기술로 SM의 CT가 국경을 넘어 전 세계의 창작자들과 실시간으로 연결”
    “크리에이터들에 의해 탄생된 리크리에이티드 콘텐츠를 오리지널 IP화, 끊임없이 선순환하는 NFT 에코 시스템과 오픈 마켓 플레이스 구축”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이성수 대표가 ‘2022 콘텐츠산업포럼’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했다.

    이성수 대표는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콘텐츠산업포럼’ 중 음악포럼 섹션에 참석, ‘SMCU (SM Culture Universe)로 소통할 세계’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이성수 대표는 “SM 창립 이래로 이수만 프로듀서가 주창하고, 오랜 기간 정립해오고 있는 문화 기술 ‘CT (Culture Technology)’라는 개념을 통해 음악과 많은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WEB 1.0과 WEB 2.0의 시대를 지나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통해서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민팅(그림이나 영상 등 디지털 자산의 NFT를 생성하는 것)화하여 산업화할 수 있는 탈중앙화 되고 개인화된 WEB 3.0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저희도 WEB 3.0 시대에 맞춰 SM 3.0 시대를 준비해왔으며, SM 3.0의 시대의 저변에 SMCU가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성수 대표는 “SM은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로 명명한 SMCU라는 초거대 버추얼 세계관을 통해서 미래 콘텐츠 시대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SMCU 안에서 아티스트, 음악, 뮤직비디오, 공연, 게임 등 다양한 형태의 독자적인 IP를 팬들과 연결되고 확장되는 메타버스향 콘텐츠 IP로 만들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SMCU는 SM의 콘텐츠를 모두의 리크리에이터블(Re-creatable) 콘텐츠로 만들어 오리지널 IP가 무한하게 확장되는 형태이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문화로 연결되는 미래의 엔터테인먼트 세상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SM이 선보일 NFT 사업에 대해서도 “SMCU를 바탕으로 새로운 생태계인 P2C(Play2Create)를 구축하려 한다. SM의 콘텐츠를 사랑해주는 팬들이 크리에이트(Create)에 더 참여하고, 크리에이트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개념이 P2C다. 돈을 벌면서 게임을 하는 P2E(Play2Earn) 개념이 블록체인 게임 분야에서의 중심이었다면, P2C는 한 단계 발전한 참여형 창작문화를 의미한다. P2C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SM 3.0의 가장 중요한 목표로, 전 세계의 크리에이터들에게 창작에 관한 툴(tool), 예를 들어 SM이 보유한 음악 STEM을 창작자들에게 제공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업로드하며, 민팅해서 자유롭게 공유하거나 새롭게 생성된 IP를 판매할 수 있는 모든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에코 시스템이고, 이를 통칭해 SMCU라고 부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를 위해 바이낸스와 블록체인 메인넷, NFT, 에코펀드 조성 등 공동 업무를 추진하고 있고, 더 샌드박스 내에서 SM 전용 테마 공간인 SMTOWN LAND를 곧 선보일 예정이다. 유저들이 SM의 IP를 활용해서 게임을 즐기며 NFT 아이템을 창작하는 리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구현될 것이다.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기술로 SM의 CT가 국경을 넘어 전 세계의 창작자들과 실시간으로 연결될 것이고, K팝 팬들이 SM의 생태계에서 초고속으로 글로벌 스타가 될 수도 있다. 이곳에는 SM의 NFT를 공유하고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이 설정될 것이며, SM의 NFT 사업은 크리에이터들에 의해 탄생된 리크리에이티드 콘텐츠를 오리지널 IP화 하여 끊임없이 선순환하는 NFT 에코 시스템과 오픈 마켓 플레이스를 구축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주목받았다.

    마지막으로 이성수 대표는 “우리는 SM 3.0 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WEB 3.0 시대에 맞춰 더욱 진일보한 SM의 CT를 만들고, 미래 하이브리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걸맞은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NFT 형태로, 메타버스에서 즐길 수 있도록 재미있는 콘텐츠를 많이 선보일 계획이며, 저희를 비롯해 팬들이 크리에이터가 되고,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만들어가는 것이 미래 엔터테인먼트의 핵심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팬들의 니즈에 맞게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것이 SM이 해나가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연설을 마무리했다.

    이성수 대표가 기조연설에 참여한 ‘2022 콘텐츠산업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 및 주관하고, ‘콘텐츠가 이끄는 산업’이라는 주제로 콘텐츠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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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음악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로 조명, SM 글로벌 영향력 재입증!

    이성수, 탁영준 SM 공동대표가 미국 빌보드 ‘2022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2022 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 선정되었다.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4월 25일(현지시간) ‘2022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를 발표했으며, 이성수, 탁영준 공동대표가 함께 이름을 올려 SM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는 빌보드가 2014년부터 매해 미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세계 음악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들을 선정해 발표하는 리스트로, 빌보드는 “IFPI 리포트에 따르면 2021년 전 세계 음반 수익은 259억 달러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18.5%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2022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는 이러한 성장에 기여했다”고 소개했다.

    빌보드는 SM에 대해 “SM의 많은 성과 중 하나는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의 성공이었다. 에스파는 멤버별로 독특한 가상 세계의 아바타를 가지고 있으며, 지난 7월 Creative Artists Agency(CAA)와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성수, 탁영준 공동대표는 빌보드를 통해 “장기화된 팬데믹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SM은 2021년 약 1,800만 장의 음반을 판매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SM은 우리가 상상했던 방대한 버추얼 세상을 현실화하고 있으며 기회는 무궁무진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리스트에는 이성수, 탁영준 공동대표 외에도 사이먼 롭슨 워너뮤직 그룹 국제 음반 담당 회장, 멜리사 토마스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미국 국제 마케팅 담당 부사장 등 글로벌 음악 업계의 저명인사들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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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기업혁신부 차관 및 주한 스웨덴 대사, SM 성수 신사옥 방문
    ‘K팝 대표 혁신 기업’ SM에 큰 관심


    탁영준 SM 대표가 지난 21일 오후 SM 성수 신사옥에서 스티나 빌링거 스웨덴 기업혁신부 차관과 만나 한국과 스웨덴의 문화교류 및 음악 산업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스티나 빌링거 차관이 평소 한국 음악 및 문화 수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인 만큼, 주한 스웨덴 대사관의 특별 요청으로 성사되었으며, 다니엘 볼벤 주한 스웨덴 대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함께했다.

    스티나 빌링거 차관은 “SM과 스웨덴 음악에는 공통점이 많은 것 같아 평소에 큰 관심을 갖고 있었다.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스웨덴의 크리에이티브 산업 및 혁신 시스템에 있어 SM의 지속적인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탁영준 대표는 “SM은 1998년 S.E.S.의 히트곡 ‘Dreams Come True’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그동안 스웨덴을 포함한 북유럽의 여러 작곡가 및 뮤지션들과 협업해 많은 히트곡들을 탄생시켜왔다. 앞으로도 스웨덴과 음악은 물론 다양한 문화 콘텐츠 산업에 있어 활발한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날 사옥 투어에 이어,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콘서트 ‘Beyond LIVE’부터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가 창안한 참여형 창작 문화 ‘Play2Create’(P2C), NFT·메타버스·블록체인 사업 등 SM의 미래 사업과 비전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다니엘 볼벤 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도 오랜 시간 질문을 이어가는 등 관심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