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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만은 K팝으로 불리는 한국 대중음악 문화를 만든 인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꿰뚫는 통찰력 알 수 있었던 시간" 집중 조명!
    “최초로 K팝의 대부와 메가 인터뷰 진행” 높은 기대감 드러내!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와 중동 대표 뉴스 전문 채널 알 아라비아(Al Arabiya)의 특별 인터뷰가 공개되어 화제다.
     
    14일(현지시간) 중동 대표 뉴스 전문 채널 알 아라비아 방송의 모닝쇼 ‘사바 알아라비아 (Sabah AlArabiya)’에서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아쉬왁 알-아토리(Ashwaq Al-Atoli) 기자의 특별 인터뷰가 방송됐으며,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K팝의 창시자로서 글로벌한 성공을 거둔 소감 및 미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비전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사바 알아라비아’의 앵커 시함 벤자무슈(Siham Benzamouche)와 나딘 캄마시(Nadine Khammash)는 “최초로 K팝의 대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메가 단독 인터뷰를 선보인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SM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이자 K팝으로 불리는 한국 대중음악 문화를 만든 인물”이라고 조명했으며, “K팝은 전 세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유튜브 조회수도 경신하고,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가장 인기 있고 트렌디한 그룹을 선보이고 있다”고 K팝을 주제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나눌 인터뷰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직접 인터뷰를 진행한 아쉬왁 알-아토리 기자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에 대해 “지난 몇 년 동안 한국 문화는 전 세계적으로 음악, TV,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특히 K팝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K팝의 창시자이자 K팝의 대부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만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1995년 SM 창립 이래 수많은 세월을 거쳐 지금의 성공을 거둔 K팝의 여정을 지켜보는 소감에 대해 “K팝이 발전하는 역사의 현장에 있었다. 정말 빠르게 성장했고, 보람도 많이 느꼈다. 한류가 시작되기 전에도 이 자리에 있었고, ‘SMP (SM Music Performance)’가 K팝이 되고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K팝과 함께해 온 것 같다. 지금도 여전히 많은 발전 가능성이 있고, 앞으로 나아갈 여정도 굉장히 기대가 크다”고 소회를 전했다.

    더불어 아시아가 예술, 음악 등의 분야에서 세계 시장의 중심이 되기까지 얼마나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아시아가) 이미 세계 시장의 중심이 되었다고 본다.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들 사이에서 K팝은 현재 가장 주목받는 콘텐츠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와 우리가 갖고 있는 프로듀싱이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 큰 영향력을 갖게 될 것이다. 우리가 다음으로 협력해야 할 곳이 바로 중동”이라고 밝혔다.

    또한 알 아라비아는 K팝이 메타버스 시장을 주도하고, 무한한 콘텐츠 세상을 만들 것이라 내다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통찰력에 주목했으며, 이에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저와 SM은 코로나 팬데믹 전부터 기술에 대한 연구와 투자를 해왔기에 더 발빠르게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콘서트 브랜드 ‘Beyond LIVE’를 선보일 수 있었던 것 같다. 언택트 시대에 공간의 한계를 넘어서, 아티스트가 현지에 직접 가지 않아도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수 있고,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연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이다. 로봇과 인공지능이 인간의 삶을 더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고, 2045년까지 로봇 세상으로 발전할 것이다. 그러한 세상을 준비하고 ‘SMCU (SM Culture Universe)’라는 새로운 비전을 세우고 이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SMCU’는 현실과 가상, 시간과 공간, 장르, 세대 등 모든 경계를 초월한 무한의 영역으로, 전 세계가 문화로 연결된 미래 엔터테인먼트 세상이자 SM이 지향하는 미래 콘텐츠다. ‘SMCU’는 ‘SM Culture Universe’라고 얘기할 수 있고, 작은 의미로는 ‘SM Contents Universe’이다. SM이 만드는 새로운 혼합 영상 장르를 ‘CAWMAN’으로 명명했다. 다양한 요소와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종합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즐겨야 한다는 정답은 없다. 현재 우리는 프로슈머가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재창조하고 확산시키는 메타버스와 프로듀서의 시대에 살고 있기에 프로슈머들이 새롭게 리크리에이트하고, 리크리에이티드되는 콘텐츠를 즐기는 ‘SMCU’를 만들고, 꿈꾸고 있다”고 언급했다.

    게다가 과거에 K팝이 이러한 성장을 이루고 달성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내다봤는지에 대한 질문에 “처음 해외 진출을 준비할 당시에는 한국 문화의 힘이 지금처럼 주목받지 못하는 시대였다. 그래서 ‘Culture First, Economy Next’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했다. 한류와 K팝은 혁신의 역사이고, 레볼루션이라고 할 수 있으며, 기존의 생각을 완전히 바꾸고 문화의 영향력이 크다는 걸 보여줄 수 있게 됐다. 제가 그리던 미래와 꿈은 현실이 된 것 같다. K팝을 비롯한 한국의 대중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트렌드가 된 것 같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면서 굉장히 어렵고 힘든 순간들도 많았지만 그만큼 보람이 컸기에 이겨나갈 수 있었으며, 꿈을 가진 아티스트들의 노력하는 모습이 한 발 더 앞으로 나아가게 했고, 영감을 주었다. 더불어 문화의 힘을 실감했기 때문에 더 나아갈 수 있었고, 지금도 더 힘이 나는 것 같다. 한국의 대중문화를 알릴수록 한글, 한국의 상품과 브랜드가 알려지고 사랑받게 되는 영향력을 실감하게 되고, 퍼스트 무버로서 사명감도 가지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아랍 음악과 중동 시장에 대한 비전으로 “아랍 팬들이 K팝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SNS가 발달하면서 아랍 팬들이 굉장히 많아져서 놀랐고, 현지의 젊은이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랍은 K팝 밴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은 물론 아랍팝, 두바이팝, 사우디팝 같은 이름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도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저한테 많은 제안을 주셔서 감사하다. 아랍이 가진 오랜 역사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아랍의 젊은이들을 통해서 문화의 교류가 이뤄진다면 좋은 시작일 것이다. 아랍의 고유한 문화와 저희의 프로듀싱이 만나면 새로운 콘텐츠가 탄생하고, 더 큰 시너지를 이룰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아쉬왁 알-아토리 기자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의 인터뷰를 마치며 “오늘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인터뷰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통찰력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특별 인터뷰는 알 아라비아 방송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풀버전 영상도 공개되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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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정부 관계자 “이수만 프로듀서의 혜안과 비전, 성공모델 벤치마킹 원해, 모든 일에 전폭적인 지원할 것”

    ‘K-pop 파운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향한 중동 국가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는 두바이에서 열린 BBW, WGS 일정에 앞서 지난 3월 23~24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를 방문, 파이잘 알 이브라힘(Faisal F. Alibrahim) 기획재정부 장관, 하이파 빈트 모하메드 알 사우드(Haifa bint Mohammed Al-Saud) 사우디아라비아 공주이자 관광부 차관, 하메드 빈 모함마드 파예즈(Hamad bin Mohammed Fayez) 문화부 차관 등 정부 부처의 장차관 및 주요 인사들을 만나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이번 방문은 사우디아라비아가 경제다각화와 현대화, 국제화를 달성하기 위해 프로젝트 ‘비전 2030’을 추진, 2017년 첫 라이브 음악 공연을 시작으로 리야드, 제다, 알울라 등 각 도시에서 콘서트와 국제적 수준의 축제를 열며 문화적으로 개방 사회로 분위기를 변화시켜 나가고 있는 만큼, K-pop 열풍의 창시자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선구안과 성공 비결을 배우고, 전문적인 컨설팅과 다방면의 협력을 구하고 싶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성사되었다.

    파이잘 알 이브라힘 기획재정부 장관은 고위 공무원들과 함께 미팅에 참석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제시한 ‘컬처 퍼스트, 이코노미 넥스트(Culture First, Economy Next)’ 개념을 이미 알고 있다며 “이번 만남을 통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SM의 업적 및 K-pop을 세계적인 성공으로 이끈 과정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이들의 통찰력이 대단히 흥미롭게 느껴졌다. 음악을 넘어 전 세계를 연결하는 K-pop의 힘을 알 수 있던 계기였다”고 전함은 물론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내다보는 메타버스 시장, 미래 엔터테인먼트 세상에 대한 비전과 에너지를 전수받고, 협력하기를 원한다”며, 현재 개발중인 현지 신도시에 AI, 메타버스, 드론 등 3가지 기술을 담아 ‘기가 프로젝트’로 만들자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제안을 현실화하는데 필요한 정책과 규제완화에 대해 추후 논의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하이파 빈트 모하메드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공주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만나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CT(Culture Technology)를 잘 알고 있다. 우린 인구의 70%가 30살 미만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젊은이들이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음악 에코시스템을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께서 만들어주시길 원한다”고 요청함은 물론, “테크놀로지와 미래 트렌드의 중요성을 미리 내다보고, 개척하며 앞선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다른 이들이 시도하기 전에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온라인 콘서트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항상 트렌드를 선도하는 모습은 사우디아라비아가 본받고 배워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협업이 기대되고 CT에 대해 더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 발전이 시작되고, 또 시작을 함께하고 싶다는 요청이 기쁘다. 프로듀싱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젊은이들이 즐길 수 있는 음악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을 비롯해 엔터테인먼트와 메타버스 도시 건설을 만들어가는 방향을 함께 정립하고 싶다”고 전했다.

    하메드 빈 모함마드 파예즈 문화부 차관도 이번 만남에서 “한국은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의 글로벌 벤치마크 국가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비전 2030’의 목표에 맞춰 헤리티지, 음악, 영화, 퍼블리싱 등 산업 전반에 대한 새로운 생태계를 설립하고 싶다. 이후 한국에 방문하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다시 만나 로드맵을 만들고, 모든 절차의 전폭적인 지지를 하고싶다”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가수 캐스팅, 신도시 메타버스 개발, 연내 SM 공연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제안을 할 정도로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사우디 극장예술공연위원회 책임자 술탄 알바자이와도 만나 현지 EDM 페스티벌 론칭 및 SM CT 시스템의 현지 진출에 대해서도 논의함은 물론, 유네스코에 등재된 유적지인 디리야 지역을 개발하는 ‘디리야 게이트 개발청(Diriyiah Gate Development Authority)’의 CEO 제라드 제리 인제릴로(Gerard Jerry Inzerillo)와 디리야를 둘러보며 “드론 시대가 곧 도달할 것인데, 드론 정거장과 로지스틱스를 준비해야한다”고 조언하자, 제리 인제릴로는 “역시 크게 내다본다. 우리가 생각 못했던 중요한 부분을 알려줘서 고맙다”고 감탄하는 등, 사우디아라비아의 각계 인사들의 초청을 받아 환담을 가졌다.  

    한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 초대형 엔터테인먼트 도시 건설 사업 ‘키디야 프로젝트’의 아시아 유일 어드바이저로 추대된 바 있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K-pop의 중동 지역 진출과 아랍 문화와의 교류를 선도하고 전 세계에 K-pop을 알리는 선구자 역할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 2022-03-31 기업공지

    제 27기 결산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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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대중화와 음악 인재 양성에 앞장선다!
    문화 산업 발전에 발돋움 ‘기대’! 프로젝트 및 콘텐츠 제작 예정


    SM Classics(에스엠 클래식스)가 문화 산업의 발전 및 미래를 위해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SM Classics는 K팝 열풍을 주도하는 SM엔터테인먼트(공동 대표이사 이성수·탁영준)에서 클래식, 재즈, 영화 음악, 월드 뮤직 등이 접목된 K팝을 더 넓은 음악의 장르로 확장하여 소개하고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설립한 레이블이다.

    지난 30일 SM Classics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은 서울대학교에서 협약식을 개최, ‘음악적 교류 및 장르 간 협업을 통한 문화 산업의 확장 및 발전’에 대한 MOU를 체결했으며, 이 자리에는 SM Classics 문정재 대표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민은기 학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MOU를 통해 클래식 음악 교육과 문화 산업 발전을 위한 학문적 교류 및 연구를 시작으로 SM 클래식 사업 관련 프로젝트 및 콘텐츠 제작에 힘쓰며, 나아가 서로의 협력을 필요로 하는 사업들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K팝과 클래식의 장르 간 경계를 넘나들며 전 세계에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사하고 있는 SM Classics와 국내 최고의 음악 교육 기관 중 하나인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의 기념비적인 업무 협약은 클래식 장르의 대중화 선도는 물론 K 클래식을 견인할 미래형 음악 인재 양성 기반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SM Classics는 친숙한 K팝을 클래식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오케스트라로 재탄생시키는 다양한 융합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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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y2Create(P2C) 통해 메타버스 속에서 누구든 창작할 수 있는 환경 만들 것”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 29일 두바이에서 열린 ‘The World Government Summit 2022’(더 월드 거번먼트 서밋 2022) 내 ‘Global Crypto Forum’(글로벌 크립토 포럼)의 오프닝 세션에 초청받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의 NFT, 블록체인, 메타버스의 의미’에 대한 토론을 펼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Global Crypto Forum’은 세계 정부의 고위 관료들과 지식인들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과 정부의 기능, 역할 등에 대해서 토론하는 대규모 연례행사 ‘The World Government Summit’ 내 진행되는 포럼으로, 이번 세션에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물론, 전 세계 대표 블록체인/웹 3.0 글로벌 선도기업 바이낸스(Binance)의 CEO 창펑 자오(CZ), 오셰어 ETF 인베스트먼츠(O'Shares ETF Investments)의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 회장 등 글로벌 유력 인사들이 온, 오프라인을 통해 토론 패널로 나섰으며, 두바이의 왕세자인 셰이크 함단 빈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Sheikh Hamdan bin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도 직접 관람, 패널들의 스피치에 높은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K팝의 개척자’로 소개되었으며, 블록체인과 같은 기술이 엔터테인먼트 및 문화 산업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모더레이터의 질문에 “저와 그리고 SM엔터테인먼트는 문화와 기술을 융합하는 CT, 즉 Culture Technology라는 말을 만들어내고 창안했다. 그동안 전수되지 못했던 풍부한 문화들을 성문화하고 공식화하여 발전시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고, ‘문화도 기술처럼 공식화해볼 수는 없을까’라는 생각으로 문화와 기술이 결합시킨 것이 바로 CT다”라며 “특히 지금은 블록체인과 같은 여러 가지 기술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크리에이션 할 수 있는 세상이 됐다. 특별한 작사가, 특별한 프로듀서가 아니어도, 심지어 12살 어린아이가 재능이 있고 원하기만 한다면 저희 메타버스에 들어와서 얼마든지 크리에이트 할 수 있다. 이러한 생태계가 만들어지기 위해 중요한 것은 저작권 문제인데, IP를 제공하고 저작권을 쉐어하는 모델을 구축해서 누구나 창조할 수 있다는 기쁨을 맛보게 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NFT, 메타버스 등이 제공하는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서는 “NFT는 새로운 창조물이다. 이를 모든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줄 수 없을까 생각했는데, NFT나 블록체인 기술 등을 통해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세상이 이제 왔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늘 해오던 Play2Earn으로 겨우 시작이 된 것이다. 이보다 궁극적으로 해야 할 것은 Play2Create(P2C)다. 아까 말한 것처럼 작곡을 배우지 않은 12살의 어린아이나 춤을 추고 싶은 60대도 메타버스 속에서 자유롭게 음악과 춤을 창작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수만 프로듀서는 28일에는 ‘Binance Blockchain Week’(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포럼에 한국인 최초 키노트 스피커로 연설을 펼쳐 화제가 되었으며, 이에 블록체인계 유명 인사이자 메타버스 게이밍 플랫폼 '더 샌드박스' COO 세바스티앙 보르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설 중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사진과 함께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블록체인은 문화, 경제, 팬덤을 둘러싼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꿈꾸며 퍼스트 무버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업로드하며 높은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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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메타버스를 통한 젊은 세대들의 상호 문화 교류 확대 및 K팝과 아랍 음악 간의 컬래버레이션 리드해 나갈 것”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가 28일 두바이 엑스포 내 UAE 파빌리온에서 UAE 문화청소년부 장관 누라 빈트 모하메드 알 카비 (Noura bint Mohammed Al Kaabi)를 만나 한국과 UAE 간의 문화교류 및 미래 문화 산업의 비전과 발전 방향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날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SM이 준비 중인 메타버스를 통해 중동 지역과의 문화 교류는 물론 젊은 세대를 위한 교육적인 활용 및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견해를 밝혔으며, 알 카비 장관은 K-pop 파운더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Culture First, Economy next’라는 캐치프레이즈와 CT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질문을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대화가 이뤄졌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SM이 준비 중인 메타버스는 현실을 미러링한 세계로, K-Pop을 좋아하지만 직접 한국에 방문하지 못했던 중동 지역의 팬들도 메타버스 속에서는 쉽게 한국을 방문할 수 있고, 또한 전 세계 젊은이들이 UAE나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지역을 방문해서 서로 간의 문화 교류가 활성화될 것이다. 중동 지역의 실제 역사나 아랍 문화, 젊은이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것들을 메타버스를 통해 체험하게 될 것이다”라며 “특히 SM의 메타버스 속에서는 SM이 제공하는 다양한 창작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음악 STEM(음악을 이루는 각 레이어 소스), 영상 자료, IP 등을 활용해 누구나 노래, 춤, 작곡, 안무 등에 프로듀싱까지 할 수 있어, 세계적인 프로듀서로 성장할 수 있다. SM의 메타버스에서 중동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젊은이들은 SMTOWN 버추얼 네이션의 시민권인 SMTOWN 메타 패스포트를 부여받고 그들의 창작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다”라고 전해 알 카비 장관을 비롯한 현지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그는 “지금의 젊은 세대에게는 문화나 풍습 등을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배우는 방식으로 다가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춤과 노래를 기반으로 흥미롭게 만들고, 서로의 문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가고 한국과 중동을 넘어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팬들이 모여 활발하게 교류한다면 좀 더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이것이 저희 기성세대가 젊은이들을 위해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미 중동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가 서로의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점점 더 많은 교류를 하고 있고, 저와 SM도 이러한 교류를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아랍의 재능 있는 인재들과 함께 아랍 팝을 만들고 싶다”고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현실과 가상의 공간이 연결되는 특별한 복합 공간을 한국은 물론 중동 전역에도 오픈하려고 한다. 나아가 두바이를 포함한 아랍에 현존하는 건물 등을 SMTOWN 메타버스에 유치할 생각이 있으면 더욱 좋겠다”며 현재 구상하고 있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다양한 비전과 계획을 소개했고, 이에 알 카비 장관 및 현지 관계자들도 관심을 표명하며 화답, 향후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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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y2Create, 새로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 SM IP 활용해 리크리에이션 즐기고 보상받을 수 있어”
    “누구나 SM 메타버스에서 노래, 춤 직접 만들어 세계적인 프로듀서 될 수 있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28일(현지시간) 전 세계 대표 블록체인/웹 3.0 글로벌 선도기업 바이낸스(Binance)가 두바이에서 개최한 ‘Binance Blockchain Week’(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이하 BBW)에 한국인 최초로 키노트 스피커로 초청받아 기조연설을 펼쳤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K팝의 탄생과 CT(Culture Technology), 그리고 웹3.0 기반 P2C 이코노미와 정부의 역할’ 주제로 기조 연설을 펼쳤으며, 이날 포럼은 온라인으로 20만명, 오프라인으로 약 2500명의 관중이 함께 했다.

    특히 바이낸스 측은 웹 3.0 시대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이끄는 데 문화의 중요성을 고려하고, 이것을 이뤄내기 위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및 SM 엔터테인먼트를 주목, 최근 Play2Create(이하 P2C) 공유 창작 문화를 만들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에 이어 키노트 스피커로 초청했다고 전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SM 소개 영상으로 포문을 열고 큰 환호와 박수 속에 등장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인류의 삶과 문화는 새로운 기술과 융합하여 혁명적인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과 문화창조산업이 만나는 이곳 UAE, 두바이에서 우리는 새로운 창조의 시대가 시작되는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라며 “저는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 AI와 블록체인의 시대인 지금까지 ‘Culture First Economy Next’라는 철학과 모토로 엔터테인먼트와 창조문화산업에 헌신하고 있다. 세계가 문화로 연결되는 미래의 엔터테인먼트 세상을 꿈꾸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개척하는 퍼스트 무버의 길을 걸어왔다. AI와 셀러브리티의 세상이 도래할 것을 예견하고, 전 세계의 팬덤과 프로슈머, 셀러브리티를 연결하는 문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우리는 프로슈머가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재창조하고 확산시키는 메타버스에 살고 있다. ‘프로슈머의 리크리에이션(Re-Creation)을 촉발시키는 강력한 글로벌 IP를 어떻게 확보하고 만들 수 있을까?’, ‘프로슈머와 창작자의 자발적인 창작 활동을 촉진하는 ‘멋진 생태계’는 무엇이며 누가 만들 수 있는가?’ 이것이 문화창조 산업의 화두가 될 것이다”라며 “오늘의 미래를, 저와 SM은 가장 앞서 준비하고, 도전하며 기다려왔다. SM 의 모든 아티스트의 세계관이 융합되는 방대한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 즉 SM Culture Universe(SMCU)는 SM의 콘텐츠를 모두의 리크리에이터블 콘텐츠로 다시 바꿔 무한 확장시키며 시공을 초월하여 문화로 연결되는 미래의 엔터테인먼트 세상, SM의 메타버스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가 직접 창안한, 누구나 창작을 즐기고 경제적 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새로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인 ‘P2C’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기술을 결합하여 더욱 새롭고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프로슈머와 콘텐츠 창작자들의 미래를 위한 생태계를 준비해왔다. 소수의 셀러브리티가 중심이었던 Create2Earn 모델에서 지금은 Play2Earn 모델로, 즉 돈을 버는 게임이 이용자를 창출시키는 초기 단계다. 저와 SM은 그동안 K팝과 셀러브리티를 글로벌 문화의 반열에 올려놓고 90% 이상의 성공률을 보이는 우수한 Create2Earn 모델을 이미 만들어냈다. 그러나 Play2Earn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농경사회에서 안정적인 경제를 얻으면서 문화로 진화된 것처럼 이것은 시작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비전인 P2C 모델을 통해 인간 본연의 창조성을 고무시키고 활성화시키고자 한다. P2C 생태계에서 SM의 프로듀서들이 만들어낸 킬러 콘텐츠인 IP를 활용한 리크리에이션을 놀이처럼 즐기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SM은 프로슈머의 창작 스킬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음악 STEM, 다양한 영상 자료, 셀러브리티의 IP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우리 프로슈머들, 크리에이터들이 창작을 통한 경제활동이 가능해질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고 언급하며, “P2C 생태계로, 블록체인 자체가 완전히 대중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존에는 코인이라는 경제적인 보상만 있었다면 이제는 NFT를 통해 아트, 아이템, 음악 등의 다양한 IP가 제공되고, 이를 기반으로 창작물이 프로슈머들, 팬들에 의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12살밖에 안된, 작곡이나 프로듀싱을 배우지 않은 청소년들도 SM 메타버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스킬을 통해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가 될 수 있고,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의 길을 처음으로 갈 수 있다면, SM 유명 아티스트의 곡을 또는 춤을 직접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게다가 그는 “SM은 P2C 생태계 구축을 위해 바이낸스와 손을 잡고 블록체인 메인넷, NFT, 에코펀드 조성 등 공동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더 샌드박스 내에서 SM 전용 테마 공간인 SMTOWN LAND를 만나실 수 있다. 유저들이 SM의 IP를 활용해 게임을 즐기며 NFT 아이템을 창작하는 리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구현될 것이다.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기술로 SM의 CT가 국경을 넘어 전 세계의 창작자들, 지구 곳곳에서 꿈꾸는 예비 창작자들과 실시간으로 연결될 것이다. 두바이의 K팝 팬들이 SM의 생태계에서 CT를 통해 초고속으로 글로벌 스타가 될 수도 있다. SM의 아티스트를 여러분이 크리에이트할 수도 있다. 최고의 음악, 패션, 댄스를 만들어 SM 아티스트를 통해 표현하고 창조할 수 있다”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저희는 SMTOWN 버추얼 네이션을 이미 10여 년 전에 세웠다. K팝 셀러브리티가 있는 메타버스, 팬들이 함께하는 가상국가에서 아바타로 불리는 인구 수는 수억 명이 될 수도 있다. 기업도 국가도, 모두가 원하는 강력한 글로벌 IP를 만들고 보유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 저는 지금부터라도 글로벌 IP를 만드는 것을 국가 과제로 설정하는 것을 제안드려 본다. 글로벌로 통하는 강력한 IP를 개발하며 창조의 생태계를 만드신다면 저와 SM은 기쁘게 함께하고 싶다”라고 연설을 마쳐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29일(금일) 두바이에서 열리는 ‘The World Government Summit 2022’(더 월드 거번먼트 서밋 2022) 내 ‘Global Crypto Forum’(글로벌 크립토 포럼)의 오프닝 세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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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의 세계>, <이태원 클라쓰>, <직장의 신>, <착한남자> 감독들과 시너지 기대

    16일(수) 종합 엔터테인먼트그룹 키이스트는 공시를 통해 “드라마 콘텐츠 제작사 (주)스튜디오플로우(Studio Flow)에 300억원 규모의 주식 인수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또한 동시에 “’스튜디오플로우’의 스타 감독 4인과 키맨들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키이스트의 주주로 참여한다” 고도 확인하였다.

    ‘스튜디오플로우’는 흥행성과 작품성이 입증된 드라마계의 스타 감독 4인과 함영훈 전 JTBC 드라마 국장 등 업계의 최고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창업한 제작사로 키이스트는 이번 인수를 통해 드라마 콘텐츠 제작 사업의 막강한 밸류체인(Value Chain)을 구축하고, 제작 생산 역량(Capacity)을 확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작년 7월 설립 전부터 국내외 채널 및 스튜디오와 다수의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수경쟁이 뜨거웠던 것으로 알려진 ‘스튜디오플로우’는 KBS에서 역대급 흥행작 <태양의 후예>를 성공시킨 후 JTBC의 드라마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함영훈 총괄 크리에이터를 필두로, 백상예술대상 연출상에 빛나는 2020년 최고의 화제작 <부부의 세계>, <미스티>, <뷰티풀 마인드>를 연출한 모완일 감독, 박새로이 신드롬을 일으킨 <이태원 클라쓰>, <구르미 그린 달빛>, <연애의 발견> 을 연출한 김성윤 감독, <직장의 신>, <쌍갑포차>, <공작도시>를 연출한 전창근 감독, <착한남자>, <참좋은시절>, <나의 나라>를 연출한 김진원 감독 4인의 스타 감독이 주주로 참여했다.

    그 외에도 KBS, JTBC 에서 드라마 사업 전반을 이끌던 콘텐츠 비즈니스 전문가 박우람 대표와 영화 <굿바이 싱글>, <뺑반> 및 드라마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의 제작사인 호두앤유픽쳐스의 이정은 대표가 함께 한다. 이처럼 업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우수한 연출과 작가 추가 영입, 신인 작가 발굴, 글로벌 OTT와 공급 계약 체결 등의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중이다.

    키이스트 박성혜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오랜 기간 공들여 ‘스튜디오플로우’의 투자를 추진했다”고 하면서 “’스튜디오플로우’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기획력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오징어게임의 뒤를 잇는 K-콘텐츠의 위상을 드높일 텐트폴(tentpole·거액 제작비, 유명 제작진으로 흥행을 노리는 작품) 위주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공동 제작해 기업 가치를 재고 시키겠다” 고 말했다.

    ‘스튜디오플로우’ 박우람 대표 역시 “콘텐츠 시장의 급변하는 물결 속에 트렌디하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발굴하는 안목과 제작 역량을 갖춘 키이스트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키이스트는 이번 인수를 통해 업계 최고의 히트메이커들을 다수 확보하게 된 만큼 풍성한 드라마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갖출 수 있는 기반을 구축, 이제 중소 제작사로서의 한계를 넘어 연간 제작 편수 확대 등 양적 질적 성장을 도모, 대형 스튜디오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그 결과 다수의 국내외 플랫폼과 비지니스 파트너로서의 유리한 지위를 차지하게 되었다며, 나아가 향후 ‘스튜디오플로우’의 높은 성장세에 따른 지분 투자 이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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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new challenge continues with an attempt to implement future business + SMCU through vast IP!

    While the share price of entertainment stocks rose significantly in 2021, the share price of SM Entertainment rose 2.5 times last year, recording a significantly higher rate of increase than its competitors.

    This is believed to be because SM achieved the highest performance since its establishment despite difficult conditions in the industry, such as delays and cancellations of concerts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crisis.

    SM's 2021 performance recorded sales of 701.5 billion won (up 21% from the previous year) and operating profit of 68.5 billion won (up 954% from the previous year) due to the expansion of the artist's fandom and strong album sales.

    SM has proven the power of K-pop heritage-like content and the status of artists, which have continuously produced global K-pop stars, with total album sales approaching 18 million copies in 2021.

    In particular, we were able to confirm NCT's explosive fandom expansion and powerful album power. Both NCT 127 and NCT DREAM's regular albums became triple million sellers, and NCT's record sales in 2021 alone exceeded 10.91 million copies. This is about twice the record sales of NCT albums last year.

    In addition, aespa, which has shown success since its first year of debut, became a half-million-seller in sales of its first mini-album released in October 2021, and ranked 20th on the US 'Billboard 200' chart, the highest ranking in the history of the first K-pop girl group album. recorded

    In addition, according to the Gaon chart announcement, TAEYEON, a member of Girls' Generation, ranked first in the cumulative album sales of all female solo singers for 10 years, and BAEKHYUN, a member of EXO, ranked first in the cumulative album sales of all solo singers for 10 years. and continued the unrivaled record of SM artists.

    In addition, the SMTOWN winter season album in which SM artists participated, which was released for the first time in about 10 years in December 2021, recorded the highest sales among all season albums, proving the power of SM brand once again.

    On the other hand, SM is not satisfied with the performance of 2021, but is constantly challenging new things to increase the satisfaction of fans and strive for the growth of the company. Together with YouTube, under the name of 'Remastering Project', we are presenting remastered contents of various music videos and sound sources of legendary artists that we have produced for the past 25 years. We are preparing for future projects that are utilized. In 2022, new attempts will be made to realize SMCU, SM's core value and worldview, based on Culture Technology.

    - Google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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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dominate the world of metaverse with Korea's excellent content and technology, and to train talented people who will lead the global entertainment market in the future.
    -To Participate in leadership lectures for undergraduate and graduate students, and joint research with the department of computer science and AI researchers.
    - Joint research of Metaverse-related advice and Metaverse Research Institute (tentative name)


    Soo-Man Lee, SM Entertainment's executive producer, was appointed as a visiting professor at KAIST (President Lee Kwang-hyeong) as a visiting professor.

    This appointment was promoted in the wake of the 'Metaverse Research Business Agreement' signed by SM Entertainment and KAIST in June last year, and invites creators who have led the Korean Wave culture in the global entertainment market as professors to promote innovative development of engineering technology Of course, we aim for a huge and creative collaboration that will lead the future entertainment market.

    Executive Producer Soo-Man Lee is a visiting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Computing at KAIST and plans to take a special lecture on leadership for undergraduate and graduate students and participate in research on metaverse within the school as an advisor. 3 years.

    In particular, the metaverse research in which General Producer Soo-Man Lee participates is conducted as an interdisciplinary joint research at the Metaverse Research Center (tentative name), which will be established under the KAIST AI Research Institute. The content and technology using the avatars of real people (celebrity) owned by SM Entertainment help to preoccupy the global metaverse market and demonstrate the core capabilities that made K-Pop and Hallyu the world’s cultural center, thereby promoting Korea’s virtual convergence culture and related issues. We plan to add strength to lead the economy.

    Executive Producer Soo-Man Lee said, “I am grateful for the opportunity to meet students as a visiting professor at KAIST, the birthplace of Korean science and technology. We will work together to dominate the bus world and lead the future global entertainment market more strongly.”

    President Lee Kwang-hyung emphasized, “The ability to unleash infinite imagination in the metaverse is an essential element to adapt to a new era” and “The vision and creative insight of Executive Producer Soo-Man Lee, who looks ahead to the future content market, is the foundation of KAIST members. I hope I can give positive and fresh stimulation to them.”

    Meanwhile, Executive Producer Soo-Man Lee was selected as the first Korean for 5 consecutive years (2017-2021) in the 'Variety 500' announced by Variety in the US. ' The first Korean to win the 'Youngsan Diplomat Award' for the first time in 2017 as a cultural figure, the only Korean selected on the US Billboard '2020 Billboard Impact List', and the 10th Gaon Chart Music Awards 'K-Pop Contribution Award' proved Recently, he is taking the lead in establishing the P2C ecosystem by first presenting ‘Play2Create’ (P2C), a new concept and participatory creative culture that allows you to enjoy recreation using IP like play.

    - Google trans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