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한앤소울(XngHan&Xoul), ‘Waste No Time’ 모드로 달린 데뷔 일주일 성과

2025.08.08

아이튠즈 차트 전 세계 12개 지역 1위 + 美·英 외신 “완벽한 데뷔곡” 주목

솔로 데뷔 일주일이 된 승한(XngHan,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을 향한 국내외 관심이 뜨겁다.

승한은 자신이 론칭한 아티스트 브랜드 승한앤소울(XngHan&Xoul)이라는 이름 아래 7월 31일 첫 번째 싱글을 발표했으며, 에너제틱한 분위기의 타이틀 곡 ‘Waste No Time’(웨이스트 노 타임)과 청량한 감성이 돋보이는 ‘Heavenly Blue’(헤븐리 블루) 등 여름의 계절감이 느껴지는 2곡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싱글은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97,408장을 기록함은 물론,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12개 지역 1위(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태국, 폴란드, 칠레, 페루, 오만, 케냐, 우즈베키스탄,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파라과이)에 오르며 글로벌한 호응을 얻고 있다.

해외 매체에서도 타이틀 곡 ‘Waste No Time’에 대해 주목, 미국 포브스는 “실험적 템포 전환 속 펼쳐지는 승한의 팔세토는 여러 장르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더 할리우드 리포터는 “데뷔곡으로서 완벽한 선택”이라고 호평했으며, 영국 NME는 신곡 추천 플레이리스트에 포함시키기도 했다.

승한앤소울 데뷔 프로젝트는 승한의 강점인 퍼포먼스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고자 2명의 댄서와 크루 형태로 함께하고 있으며, 음악방송 무대부터 ‘온더스팟’ 콘텐츠, 안무 연습 영상으로 청량미 넘치는 퍼포먼스와 3명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으며 앞으로의 무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승한은 8월 9일 MBC ‘쇼! 음악중심’과 10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은 물론, 주말 이틀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5’(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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