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소속 김세동, 한국 대표 남자 인플루언서로 루이비통 남성 컬렉션 초청받아!

2018.06.29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설립한 ‘스피커(SPEEKER)’ 소속 아티스트 김세동이 지난 21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루이비통 남성복 컬렉션에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세동은 패러디 그래픽과 페인팅 작업을 펼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로, 대표적인 작품 미쉐린 캐릭터를 비롯하여, BIC, 오뚜기 등 캐릭터를 재료로 다양한 페이크 아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3월 루이비통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탁된 오프화이트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의 첫번째 남성 컬렉션에 참석한 김세동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마케팅과 전략에 맞는 코리아 대표 셀럽으로 초대됐다. 190cm가 넘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에 완벽한 스타일까지 겸비한 그는 아티스트를 넘어 인플루언서로서 패션계과 대중들에게도 영향력을 주고 있는 것.

이날 행사에는 카니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 에이셉 로키, 리한나, 벨라 하디드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이 초대되었으며, 김세동은 그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김세동은 국내외를 넘나드는 다앙한 아트 페어에 참가했을 뿐만 아니라, 꾸준히 개인전도 펼치고 있는 대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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