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토크쇼 ‘토크몬’, 강호동X이수근 새롭게 뭉친다.

2018.01.15

MC 강호동과 토크 ‘마스터’ 이수근의 새로운 에너지 보여줄 것.

15일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이 첫 방송된다.

‘토크몬’은 ‘몬스터’와 ‘마스터’가 짝을 이뤄서 토크를 벌이는 ‘페어 플레이’ 토크쇼다. 게스트로 출연하는 몬스터가 자신이 원하는 마스터를 선택, 환상의 토크를 보여주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에 전성기를 누리는 강호동-이수근 콤비가 ‘토크몬’에서 새롭게 뭉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강호동과 정용화가 MC를 맡았고, 이수근은 장도연, 홍은희, 소유, 신동과 함께 토크 ‘마스터’로 나선다. 강호동이 MC로 처음 데뷔하는 정용화를 이끌어주고, 이수근이 토크 ‘마스터’의 선봉장이 된 것.

2007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을 시작으로 10년째 롱런하고 있는 강호동과 이수근의 궁합은 이제 완벽하다. 지난해 tvN ‘수상한 가수’에서는 강호동이 MC를 맡아 진행을 했고 이수근이 패널로서 깨알 심사평을 던지며 음악 예능을 접수했고, tvN ‘신서유기’에서는 강호동과 이수근은 일명 ‘톰과 제리’와 같은 완벽한 ‘쿵짝’을 보여주며 케미를 증명해냈다.

이처럼 이들의 넘치는 에너지는 ‘토크몬’에서도 변함 없을 것이다. 이에 MC 강호동과 마스터 이수근의 새로운 케미를 기대 할 수 밖에 없는 것.

한편 신개념 토크쇼 ‘토크몬’은 15일 오후 10시 50분 올리브와 tvN에서 첫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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