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종훈, tvN 드라마 ‘라이브’ 합류… 정유미-이광수와 호흡

2018.02.08

신예 김종훈이 노희경 작가의 새 드라마 tvN ‘라이브(Live)’에 출연한다.

7일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종훈이 오는 3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에서 민원우 역으로 분한다. 그의 새로운 변신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라이브(Live)’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다.

김종훈은 극 중 할 말 다 하는 사이다 같은 캐릭터 ‘민원우’ 순경 역으로 분한다. 그는 고시 준비를 하다 경찰이 된 케이스로 경찰생활을 하면서도 검사가 되고 싶어 계속 고시 준비를 하는 까칠한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하고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 ‘마녀보감’ ‘연금술사’, 영화 ‘VIP’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내공을 다져온 김종훈은 다양한 광고에도 출연하며 이목을 불러 모았다. 특히 강타의 ‘단골식당’ 뮤직비디오에서는 눈빛만으로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곡의 몰입도를 높이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한편, 김종훈이 출연하는 tvN ‘라이브(Live)’는 오는 3월 10일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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