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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라인업 공개 후 뜨거운 반응, 얼리버드 할인티켓 오늘 오후 6시 멜론티켓서 오픈!

– 미스터리(블라인드) 티켓 1분만에 매진! 5회째 멜포캠, 입소문 타며 ‘믿고 가는’ 페스티벌로 성장

– ‘가을엔 멜포캠!’ 9월 8~9일 양일간 자라섬서 열려..최종 라인업 추후 발표

가을 대중 음악 페스티벌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 리미티드 티켓이 오늘(5일) 오후 6시 멜론티켓에서 오픈된다.

주최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9월 8~9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멜포캠의 1차 라인업을 지난 2일 공개한 데 이어, 이날 리미티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리미티드 티켓은 일부 라인업 공개 후 한정기간 동안 판매하는 얼리버드 할인 티켓으로, 가격은 양일권 9만9000원이다.

올해는 이적, 정준일, 볼빨간사춘기, 자이언티, 봄여름가을겨울, 조원선, 정인, 제아, 잔나비 등이 1차 라인업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최종 라인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첫발을 내디딘 멜포캠은 그동안 신승훈, 김건모, 윤종신, 양희은, 아이유, 박정현 등 여타 페스티벌에서 좀처럼 만나볼 수 없었던 국내 최고의 대중 가요 뮤지션들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 원스테이지 무대, 자연과 함께 하는 휴식, 모든 조명을 끄고 음악을 듣는 멜포캠만의 시그니처 이벤트 ‘밤하늘 아래’ 등 차별화된 콘셉트로 입소문이 나면서 ‘믿고 가는’ 페스티벌로 성장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라인업이 공개되기 전 판매된 미스터리(블라인드) 티켓이 예매 시작 1분 만이 매진된만큼, 리미티드 티켓 역시 전량 판매가 예상된다.

멜포캠 관련 자세한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