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주선영,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과테말라 아이들을 위해 희망 프로젝트 참여!

2018.07.27

에스팀 모델 정혁과 주선영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주최하는 과테말라 희망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물리적, 지리적으로 소외된 난민 마을인 과테말라 ‘산 비센테 데 파까야’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고 싶은 바리에다데스 조합 어머니들의 자립을 위해 시작되었다.

굿네이버스 통합 브랜드 메리쿱과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프리마돈나의 재능기부로 탄생한 팔찌는과테말라의 시그니처 컬러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고, 이에 모델 정혁과 주선영 등 12명의 인플루언서는 팔찌를 착용한 화보로 희망 프로젝트에 앞장섰다.

정혁은 “과테말라 바리에다데스 조합 어머니들에게 조금이나마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 너무 기뻐요. 앞으로도 이런 프로젝트가 계속 되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젝트를 함께 해주신 모든 여러분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선영 역시 “프리마돈나X메리쿱이 함께 한 희망 프로젝트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어요. 과테말라 어머니와 더불어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에게 희망이 전달되기를 응원합니다. 함께 해 주세요♡”라며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희망 프로젝트는 정혁과 주선영 외에도 프리마돈나 디자이너 김지은,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최경원, 김윤미 등 총 12명의 인플루언서들이 동참했다.

한편 과테말라 어머니들의 희망을 담은 이 팔찌는 굿네이버스 기부스토어, W컨셉, 위즈위드, 29CM, HAGO(Have A Good One)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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