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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업 발표 전 할인 가격 ‘미스터리 티켓’, 28일 오후 6시 멜론티켓서 오픈!

– ‘가을엔 멜포캠’! 9월 8~9일 자라섬서 개최, ‘올해도 믿고 보는 라인업’ 기대 UP!

–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어린이 무료입장 연령 7세→13세 이하로 확대!

가을 대중음악 페스티벌 ‘2018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의 미스터리(블라인드) 티켓이 오는 28일에 오픈한다.

라인업 공개 전 양일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미스터리 티켓은 28일 오후 6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한정 수량 판매된다.

차별화된 탄탄한 라인업과 콘셉트로 입소문이 난 멜포캠은 라인업이 공개되기 전부터 믿고 구매하는 관객들이 많은 만큼, 올해 역시 빠른 시간 안에 매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멜포캠은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며 남녀노소 모두가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한 페스티벌로, 지난 2014년 첫발을 디뎠다.

하루에 여러 스테이지를 운영하는 여느 페스티벌과 달리 원스테이지만 진행해 단독 공연에 가까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즐기고,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부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에 더욱 가까워지고자, 어린이 무료입장 연령을 7세 이하에서 13세 이하로 확대했다.

지난 4회 동안 신승훈, 김건모, 윤종신, 양희은, 아이유, 박정현, 크러쉬, 악동뮤지션 등 대중음악을 빛낸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매년 무대에 오른 만큼, 올해 라인업 역시 기대가 모아진다.

멜포캠은 오는 9월 8일, 9일 양일간 경기도 자라섬에서 열리며, 관련 자세한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