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SMTOWN LIVE 2025’ LA 공연 삼성 TV 플러스로 독점 생중계 진행

2025.05.09

‘SMTOWN’ 채널 통해 감상하는 전 세계 음악 대축제의 장
SM X 삼성전자…다채로운 협업으로 K-POP 글로벌 확장 이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삼성전자와 협업한 삼성 TV 플러스 전용 ‘SMTOWN’(에스엠타운) 채널을 통해 ‘SMTOWN LIVE 2025 in L.A.’(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인 엘에이) 공연을 전 세계에 독점 생중계한다.

SM 창립 30주년 기념해 열리는 ‘SMTOWN LIVE 2025 in L.A.’ 공연은 오는 5월 11일(현지시간) 미국 LA의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Dignity Health Sports Park)에서 개최되며, 이번 공연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KEY, 민호), 엑소(수호, 찬열, 카이), 레드벨벳(아이린, 슬기, 조이),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라이즈, NCT WISH, 하츠투하츠, SMTR25 등 SM 대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발매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카이와 NCT WISH의 신곡 무대를 비롯해 지난 1월 서울 SMTOWN LIVE 공연에서 데뷔 예고 영상을 깜짝 공개했던 ‘SM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무대를 펼치는 만큼, 글로벌 팬들에게 한층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공연은 삼성 TV 플러스 ‘SMTOWN’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것은 물론, 이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8개국에서 LA 공연의 리플레이가 서비스될 예정으로, 앞으로도 SM과 삼성전자가 함께 선보일 전략적 파트너십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삼성 TV 플러스는 현재 30개국 6억 3천만 대 이상의 활성 기기에서 서비스 중이며, 약 4,000시간 이상의 K-드라마, K-범죄, K-스릴러, K-로맨스, 그리고 K-POP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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